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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어: 아즈나드 미디어 재단 |
| 아랍어: مؤسسة أجناد |
| 영어: Ajnad Foundation |
1. 개요
나쉬드 제작 및 녹음, 꾸란낭송 등등을 녹음 및 유포하는 이슬람 국가(IS)의 미디어 선전 매체중 하나다. 주류는 나쉬드 제작으로 다른 일반적인 나쉬드들에 비해 질 좋은 나쉬드를 만들어 낸다. 재단에 소속되어 있는 문쉬드[1]들도 상당히 많고 아즈나드 재단의 곡들 중 IS의 대표곡이라 할 수 있는 칼이 부딪친다가 아즈나드 재단에서 제작되었다.[2]2. 특징
아즈나드 재단의 대부분의 곡들은 IS 선전내용이나 이슬람을 찬양하는 내용으로 가득하고 IS에서는 와하브파, 살라프파를 따라 음악을 금지 하고 있어서 악기소리를 일체 포함하지 않은 나쉬드 제작하고 있다. 그래서 아즈나드 재단에서 만든 모든 나쉬드는 목소리, 에코 효과, 화음만 들어가 있다. 대부분 아랍어 나쉬드가 많고 나머지 외국어로 녹음된 IS의 나쉬드는 알-햐얏 미디어 센터에서 제작하고 있다.3. 재단 내 문쉬드
* 아부 야세르 (1977~2021)
원래 아라비아 반도의 알카에다 지부에서 활동하다가 이라크로 넘어가 이후 IS에 가입했다.[3] IS의 대표곡으로 뽑히는 나의 움마여, 새벽이 밝아왔다 와 칼이 부딪친다 를 부른 문쉬드로 유명하다. 사망할때 까지 '100여개'의 나쉬드를 남겼다.
- 아부 함자 알-쿠라시 (?~2021)
아즈나드 재단에서 부터 알-푸랏 미디어 센터와 알-햐얏 미디어 센터에서 아랍어 내래이터로 활동하며 2019년부터 2021년 사망할때 까지'IS의 공식 대변인'으로 활동하였다.
[1] 나쉬드를 부르는 이들[2] 나의 움마여, 새벽이 밝아왔다는 IS의 대표곡으로 유명하나 IS 설립 이전에도 존재했던 곡이기에 아즈나드에서 리메이크를 했지 제작은 아니다.[3] IS 칼리프 선언이전에 가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