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쇼핑(드라마)|
]]
- [ 등장인물 ]
- [ OST ]
- ||<tablewidth=100%><tablebgcolor=#808080><tablecolor=#ffffff><nopad>
[[아이쇼핑(드라마)/음악#s-2.1| Part 1Bench]]
[[예빛|예빛]]
2025. 07. 21.[[아이쇼핑(드라마)/음악#s-2.2| Part 2Unwanted]]엘루이
2025. 07. 29.[[아이쇼핑(드라마)/음악#s-2.3| Part 3Nevertheless]]
[[사뮈|사뮈 (Saumi)]]
2025. 08. 05.[[아이쇼핑(드라마)/음악#합본| Full Track아이쇼핑 OST]]Various Artists
2025. 08. 12.그 외 삽입곡 및 오리지널 스코어는 음악 문서 참고.
1. 개요
ENA 월화 드라마 〈아이쇼핑〉의 등장인물을 정리한 문서이다.| 공식 홈페이지 순 · 그 외 인물은 크레딧 자막 순으로 정렬. |
2. 주요 인물
2.1. 김세희
| 김세희 |
| |
| 배우: 염정아 (아역: 김지유) |
| SH 의료재단 대표이자 불법 매매 입양 조직의 우두머리 |
|
자신 또한 엄마에게 버려졌던 아픈 과거가 숨겨져 있었다. 자신이 버려졌다는걸 깨닫게 된 후, 제발로 미주보육원으로 향했다.[1]
최종회에서 태식(아저씨)과 아이들을 제압하고, 그 모습을 본 아현을 결국 자신 앞에 무릎을 꿇게 만들었다. 하지만 그 순간 경찰특공대가 캠핑장을 급습하며 상황은 반전됐다. 그후 자신을 끝까지 지키려는 정현을 뒤로 혼자 도망쳤다.[2][3]
모든 것을 잃은 자신은 마지막까지 "완벽한 아이"를 만들겠다는 욕망을 버리지 않았다.[4] 실험실에서 배양액을 챙기던 자신의 앞에 나타난 아현은 " 그건 완벽할 것 같아? 겨우 이딴 인간인 줄 알았더라면 덜 그리워할걸. 차라리 실컷 미워하고 증오나 할걸 "이라고 일갈했다. 이어 " 당신이 졌어. 사랑해, 엄마 "라는 한마디를 남긴 채 총을 내려놓고 떠났고, 자신은 허탈한 표정으로 무너졌고, 자신의 딸이 두고간 총으로 자신의 손으로 목숨을 끊었다.
다른 드라마인 첫, 사랑을 위하여에서 연기했던 이지안과는 정반대의 캐릭터다.
2.2. 김아현
| 김아현 |
| |
| 배우: 원진아 (아역: 신연우) |
| 생존 아이들의 리더이자 정신적 지주 |
|
김세희의 친딸. 환불된 아이들 중 제일 불행한 아현. 그나마 다른 동생들은 모두 양모 또는 양부에게 버려졌지만 자신은 친모에게 버려졌다.
최종회에서 자신은 리콜 프로젝트를 막기위해 은조 부모의 도움으로 캠프장에 입성을 했지만, 세희의 함정에 빠지고 만다. 저격을 할려는 순간 뒤에서 나타난 정현에게 기절을 당하고 다시 정신을 차려보니 서바이벌 게임이 시작되었고, 자신의 앞에는 은조의 부모가 자신에게 총구를 겨누고 있었다.[5] 사태 파악을 한 자신은 은조 엄마 손에 있는 총을 뺏고 나서 세희 일당을 공격을 했지만. 혼자 싸우고 있는 터라 불리한 상황이었지만, 때마침 나타난 아이들의 등장으로 리콜 프로젝트 현장은 순식간에 아수라장이 됐다. 그것도 잠시 태식(아저씨)과 아이들[6]이 제압당하는 모습을 본 아현은 결국 세희 앞에 무릎을 꿇었지만, 그 순간 경찰특공대가 캠핑장을 급습하며 상황은 반전됐다.
경찰특공대가 오고 세희 뒤에 남은 조직원들과 정현이 사살당하고 자신 혼자 도망친 세희를 혼자 총을 챙겨 뒤따라 간다.
아현은 "그건 완벽할 것 같아? 겨우 이딴 인간인 줄 알았더라면 덜 그리워할걸. 차라리 실컷 미워하고 증오나 할걸 "이라고 일갈했다. 이어 "당신이 졌어. 사랑해, 엄마"라는 한마디를 남긴 채 총을 내려놓고 떠났고, 세희는 허탈한 표정으로 무너졌고, 자신의 딸이 두고간 총으로 자신의 손으로 목숨을 끊었다.
모든 사건이 끝난 후 아이들과 함께 바랬던 자유롭고 새로운 삶을 살아간다.
2.3. 우태식
| 우태식 |
| |
| 배우: 최영준 |
| 불법 매매 입양 조직의 하수인이자 환불된 아이들의 보호자 |
|
1화에서 정현에게 살해당한 줄 알았으나, 6화에서 살아있다는 걸 암시하곤 7화에서부터 재등장.[7]
최종회에서 정현과 싸우며 "어차피 너도 버림받아. 너 알잖아!" 라고 말하고 잠시 몰아붙였으나, 정현이 "나도 알아." 라고 하며 태식에게 칼침을 놓는다. 그리고 다른 조직원들에게 끌려 가는등 잠깐의 위기가 있었지만, 끝에 경찰특공대가 도착해 위기에서 잘 벗어났다. 또한 리콜 환불된 아이들의 양부모들을 모두 잡아다가 아이들이 당했던 방식 그대로 응징했고, 결국 경찰에 체포되며 자신의 죗값을 치렀다.
이후 교도소 면회실에서 주안이와 대화를 나눴다.
2.4. 정현[오리지널]
| 정현 |
| |
| 배우: 김진영 (아역: 박하준) |
| 불법 매매 입양 조직의 실질적인 운영자 |
|
어릴 적 세희에게 거둬져 지금은 SH 의료재단의 조직된 실장.
무자비하고 냉혈하고 감정 없이 묘사되 작중 아무렇지도 않게 살인하는 장면이 계속 나오지만,[9] 왠지 세희 딸과는 사이가 좋아 계속 흔들리는 모습이 나온다.
7화에서 불타는 창고에서 태식의 도움으로 간신히 빠져나와 차를 타고 도망치는 아이들에게 총을 겨누지만, 차에 자신과 사이가 좋았던 아현이 타고 있는걸 보곤 총을 쏘지 못했고, 나중에 세희가 " 너 놓친거야, 놔준거야? 내가 걜 유독 예뻐하긴 했어, 그나마 개중에선 쓸 만했으니까. 근데 넌 그러면 안되지! 내가 너 걔들 삼촌 하라고 데려왔어?! " 라고 정현에게 말하고 세희가 친 뺨을 맞는다.
최종회에서 우태식과 싸우며 태식이 " 어차피 너도 버림받아. 너 알잖아! " 라고 하며 잠시 밀릴까 하다 " 나도 알아." 라고 하며[10]태식에게 칼침을 놓고 조직원들을 시켜 태식을 어딘가로 끌려가게 한다.
마지막에 경찰특공대가 오고, 자신의 대표 김세희에게 " 대표님, 이제 절 버리셔도 됩니다. " [11][12] 라고 하며 끝까지 세희를 지키려고 발악하다 결국 경찰특공대 의해 사살당했다. 마지막 순간 자신을 삼촌이라 여겼던 아현 곁에서[13]끝내 숨을 거뒀다. 사랑이라는 것을 제대로 한번 받지 못하고 가짜 사랑을 끝까지 버리지 못해 죽은 처연한 인물이다.
3. 주변 인물
3.1. 주안
| 주안 |
| |
| 배우: 안지호 |
| 윤세훈의 아들 |
|
5회에서 "주은결" 한명뿐인 친구의 2주기 추모예배 액자를 보고나서 갑작스럽게 패닉이 와 혼자 뛰쳐나가자, 다른 아이들도 주안이 뒤 따라 모두 밖으로 나갔다.
이후 무당으로 분장한 소미가 "이 안에 있다."라고 말하는 순간 주안이도 등장한다. 아버지가 자신 곁으로 서서히 걸어오자 기다렸다가 아버지가 자신을 안아주는 순간 주머니에 있던 전기충격기를 꺼내서 자신의 아버지를 기절 시켰다.[14]
최종회에서 경찰에 의해 체포된 이후 태식아저씨의 교도소 면회 하러 방문 하였고, 면회실에서 아저씨랑 대화를 나눴다.
3.2. 소미
| 소미 |
| |
| 배우: 이나은 |
| 한철수의 딸 |
|
자신을 환불한 게 양모가 아니라 양부 한철수 였다. 양모는 자신이 실종되자 전국을 돌아다니면서 실종전단지를 돌렸다. 하지만 소식이 없자 마음의 병으로 정신을 놔서 정신병원에 있었다.
그동안의 진실을 다 알고 나서 엄마를 구하러 갔지만, 정현 일당에게 발각되어 아쉽게도 엄마와 함께 빠져나오지 못했고, 자신과 아이들만 간신히 빠져 나와 도주했다.
최종회에서 자신의 양엄마랑 다시 재회했고, 엄마랑 최시우랑 같이 밥먹으러 갔다.
3.3. 석수
| 석수 |
| |
| 배우: 오승준 |
| 권강만의 아들 |
|
6화에서 아현으로부터 연락을 받은 석수 일행들은 도주를 준비하고 있었지만 급습한 권강만 일행에 의해 제압당했다. 자신은 이곳에서 오랜 시간 동안 자신이 받아왔던 학대를 모두가 보는 앞에서 또 다시 경험하게 되는데, 자신은 위험해 처한 동생들을 구하기 위해 동생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양부가 시키는대로 "개짓는소리"를 내며 눈물로 울부짖으면서 양부에게 자신 혼자 죽겠다고 한다. 양부는 그런 양아들에게 칼을 던져주면서 빨리 하라고 재촉한다. 그러자 이를 역이용하여 자신의 양부를 인질삼아 빠져나갈려고 했으나 폐공장 위쪽에 있던 정현에 의해 총탄을 맞고, 그자리에서 사망한다.
최종회에서 모든 해결이 되고, 처음 시작했던 장소로 돌아온 아이들 앞에 회상으로 등장했다.
3.4. 최시우
| 최시우 |
| |
| 배우: 강지용 |
| 최근 환불된 아이 |
|
사실상 이야기의 시작점이 되어버린 인물.
태식에 의해 구조되지만 현실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자신의 엄마에게 전화를 걸어 생존신고를 해버리는 바람에 태식은 물론 태식이 구조해서 돌보던 아이들까지 위험에 처해지게 되었다.[16] 다만 천천히 일행의 막내로 잘 적응해나가며, 후반부에는 세희의 현재 딸인 아현에게 진실을 마주하게 하는데 큰 역할을 한다. 최종회에서 자신에게 새로운 양모가 생겼다.(소미누나의 양모이자 이제 시우의 두번째 양모)
3.5. 세희 딸
| 세희 딸 |
| |
| 배우: 김지안 |
| 우등생 |
|
환불 당하지 않은, 세희의 두 번째 딸. 다만 세희가 진짜로 아끼는 것은 아니고 어디까지나 상품으로 아끼는 것이며 비싼가격으로 팔릴 예정이다. 아현 일행에게 한번 납치당한 이후로 세희에 대한 의심을 하기 시작하고 결국 자신 또한 엄마에게 상품에 불과하다는 걸 깨달은 데다 삼촌이라 여겼던 정현이 아무렇지도 않게 살인을 저지르는 모습을 목격한 시점으로 완전히 아현 일행에 합류하게 된다.[17]
최종회에서 자신은 여사님 한테 찾아가서 자신이 처음부터 임신을 하지 않았다고 진실을 말해주는 동시에 자신을 도와달라고 하고 만일 도와주지 않으면 자신이 녹음한 것을[18] 다 공개한다고 반 협박을 시전했다.
경찰특공대 의해 총에 맞은 정현에게 달려가서 " 삼촌! " 하고 외치면서 손을 맞잡아 주고 울음을 터뜨렸다.[19][20]
3.6. 권강만
| 권강만 |
| |
| 배우: 손종학 |
| 정계 거물 |
|
6화에서 양아들인 석수(권성우)를 죽이려고 하지만 끝내 정현에게 이마에 총을 맞아 석수와 목숨을 잃는다.
3.7. 윤세훈
| 윤세훈 |
| 배우: 송영규[21] |
| 대형 교회 목사 |
|
3.8. 한철수
| 한철수 |
| 배우: 임재명 |
| 대한 초등학교 교장 |
|
3회에서 자신이 파양해 버린 양딸 소미와 환불당한 아이들 손에 죽을 위기였다. 정현 일당을 피해 도망치는 아이들로 인해 생존했으나 곧 자신의 집에 들어온 정현에 의해 결국 목숨을 잃었다.
4. 그 외 인물
- 박민주 (배우: 최유하)
최시우의 어머니.
자신의 양아들 최시우를 리콜 환불한 다음, 또다른 아기를 쇼핑을 했다. 이후 최종회에서 태식에게 잡혀서 리콜된 아이들이 당했던 방식 그대로 똑같이 당했다.
- 최현규 (배우: 김영준)
최시우의 아버지. 스탠포드 의대 출신.
자신의 양아들 최시우를 리콜 환불한 다음, 이후 최종회에서 태식에게 잡혀서 리콜된 아이들이 당했던 방식 그대로 똑같이 당했다. - 임경미 (배우: 배민희)
소미(한유나)의 어머니.
최시우의 두번째 양어머니.
- 곽동철 (배우: 김수로[특별출연])
태식의 동료. 환불된 아이들의 뒤처리를 담당한다. 냉혹하게 일을 처리하는 냉혈한으로서, 아이들에 대한 죄책감으로 그만하자는 태식의 말[24]을 아무렇지 않게 받아치는 모습을 보인다. 이후 최시우가 살아있다는 것을 알게 된 정현에 의해 가슴에 총탄을 맞고 사망한다.
- 여사 (배우: 한수연)
영부인. 딩크족 대통령 부부라는 꼬리표를 떼고 싶어 뒤늦게 아이를 가지고 싶어한다.
- 아이쇼핑 고객들
주로 아이가 없는 최상류층 부부이며 아이쇼핑에서 사온 아이들을 환불하거나 폐기한 전적이 있다. 환불한 이유도 가관이데 공부에 흥미없는 것부터 자신의 아동학대를 숨기고자 입양한 자녀를 환불 처리하는 등 온갖 이유로 아이들을 상품 취급하며 환불하였다. 마지막에 김세희 악행이 폭로되면서 죄값을 치르게 된다.
- NARA International school
김아현과 최시우가 다녔던 국제학교.
5. 특별출연
| 엔딩 크레딧 기준 출연 회차 정리. |
| <rowcolor=#ffffff> 배우명 | 배역명 |
| 김수로 | 곽동철 역 |
| 유승목 | 밀항 브로커 역 |
| 성훈 | 대통령 역 |
| 이민우 | 김세희의 남편 역 |
| 황석정 | 박선생 역 |
| 이재우 | 서훈 역 |
| 박지연 | 김나연 역 |
[1] 물론 김세희는 완벽한 아이를 만들겠다는 어리석은 집착으로 자신만을 사랑하고 능력있는 남편을 죽이고 급기야는 자신의 친딸도 두번이나 죽이려고 하는 등 자신의 행복을 스스로 걷어차며 많은 아이들을 죽였다.[2] 세희는 경찰청장과 영부인에게 배신당하고, 자신을 끝까지 지키려고 마지막까지 발악한 정현과 자신의 조직원들을 그 자리에서 한번에 잃는다.[3] 영부인에게 버림받은 이유는 영부인과 약속과 달리 우수하다고 판정받은 김세희 둘째딸 김아현의 난자대신 김세희 본인의 난자를 제공한 것이 밝혀졌기 때문이다. 김세희 본인의 유전자를 대통령 자녀로 만들겠다는 김세희 속셈이 밝혀지면서 영부인이 자신을 뒷통수친 김세희를 버린 것.[4] 영부인을 속인것 처럼 자신의 유전자로 만들어진 완벽한 아이들을 한국의 최상류층으로 심어 놓겠다는 야망도 있었다.[5] 아현을 죽이면 은조는 살려준다는 세희 말에 넘어가 어쩔 수 없이 아현에게 총구를 겨눴다.[6] 소미,주안.[7] 1화에서 차가 폭발하기 전, 차에서 급히 탈출해 가까운 병원에서 눈을 뜬다.[오리지널] [9] 1화에서는 곽동철을 죽이고 우태식까지 죽음의 문턱에 몰아간다. 2화에서도 아이들을 죽이려 추적하고 3화에서는 한철수를, 5화에서는 윤세훈과 그의 아내를, 심지어 6화에서는 아현과 비밀공조 하던 최형사, 그리고 석수와 그의 양아버지 권강만을 죽인다. 석수를 죽인후 창고에 있는 아이들까지 한번에 다 죽이려 했지만 태식과 세희 딸인 아현이 개입해 석수 외에는 아이들을 죽이지 못한다.[10] 이때 정현이 자신도 언젠가 버려질 것을 알고있었다는 증거로, 4화에서 아현이 " 삼촌은 안 무서워? 엄마에게 버려질 까 봐? " 라는 아현의 질문에 씁쓸한 표정을 지었던 이유[11] 순간 세희가 겁먹은 표정으로 정현의 손을 잡는다.[12] 정현은 자신이 언젠가 세희에게 버려질 것을 이미 오래전 부터 알고 있었지만, 세희 딸인 아현처럼 세희를 배신하지 않고 끝까지 충성한다.[13] 아현이 " 삼촌! "이라고 하며 달려와 울며 손을 맞잡았다.[14] 주안은 동성애자이며 주은결과 서로 사랑하는 사이였으나, 은결이 아버지의 자살종용으로 사망한다.[15] 다연하지만 이제 11살이 된 아이가 고등학교로 월반한 수준이 된 것이야말로 이례적인 것이며 그냥 양부모 욕심이 과한 것이다.[16] 실제로 일행 중 가장 감정적인 소미 역시 시우에게 분노를 쏟았다. 다만 11살 밖에 되지 않은 어린 아이가 갓난아기때부터 엄마라고 불러온 사람이 갑자기 돌변해서 자신을 죽이게 의뢰한 막장 상황을 받아들이는 게 오히려 비정상이란 점을 생각해야 한다. 적어도 태식이 아이들에게 인계를 해주긴 했어야 했다.[17] 일행 중에선 환불 당하지 않고 스스로 찾아온 유일한 아이이다.[18] 반가워요! 아현양 나의 마리아.[19] 하기야 이 둘은 사이가 좋았던 편이라 오열하는게 어찌보면 당연하다.[20] 그래도 그 덕에 정현은 마지막을 아현과 함께 할 수 있었다.[21] 드라마가 방영하는 도중 그가 사망하면서 이 작품이 유작이 되었다.[22] 환불당한 아이들이 보육원 문앞에 두고 갔다.[특별출연] [24] 다른 일을 찾아보자고 했지만, 아무렇지 않게 버려진 폐기물의 실상이 살아있는 아이들임을 알게 된 태식이 말이 다른 일이지 사실상 "하지말자"라며 호소를 한 것이다.[25] #[26] #[특별출연] [28] #[특별출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