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1-12-12 19:34:10
무게 있는 세계관과 설정으로 인해 이벤트가 끝난 한참 뒤에도 종종 언급될 정도로 인기를 끈 이벤트. 작중 수사관의 무기가 애니메이션 PSYCHO-PASS의 도미네이터를 닮았다는 이야기가 있다. 덧붙이자면 로이를 제외한 인물들의 이름은 다들 본명에서 조금씩 변환시켜 만든 이름.
자신의 존재에 의문을 품고 반역을 일으킨 최신형 군용 안드로이드 로이와 이를 저지하려는 카이와 그 동료 렛카와 엔도. 인간과의 전투에서 수사관의 공격을 엘이 대신 막아서고 죽는다. 이에 더욱 분노한 로이는 인간을 절멸하기 위해 위성 레이더를 작동시키려고 하지만 그를 작동시키는 임무를 맡았던 그의 오른팔 노리스는 사실 수사관의 편이었다. 로이는 노리스를 제거하고 다시 인간과 싸우지만, 결정적인 순간 다시 일어선 노리스가 로이를 붙잡고 움직임을 봉쇄한 뒤 카이의 공격을 함께 받아 함께 소멸한다.
2016년 8월 하순 진행된 CD 대작전 캠페인에서 당선되어 이벤트 스토리와 카드의 보이스 녹음과 프리퀄 제작이 결정되었다.
모후모후엔이 세무의 아역을 맡아 연기하였다. 지로-시로, 미치오-나오, 루이-카논.
다이쇼 낭만 논란을 야기한 이벤트였다.
테루의 꿈이었던 히어로 쇼 주인공이 실현된 이벤트이다.
메가데레 시키와 츤데레 렌의 조합 및 진지한 캐릭터인 레이와 막나가는 렌의 다툼, 무게중심 카오루와 선배포스 넘치는 쇼타의 조합이 신선했던 이벤트. 렌이 최초로 다른 캐릭터의 이름을 부르는 장면이 등장한다.
이벤트 참여 아이돌들의 평균 연령이 제일 높았던 이벤트.
이벤트 참여 아이돌들의 평균 연령이 제일 낮았던 이벤트.
직전 이벤트와 정반대의 행보라, 노린 것 같은 유닛 구성으로 보인다...
근육근육한 이벤트가 끝나자마자 여장소년을 필두로 화장품을 테마로 한 이벤트가 열렸다. 이 역시도 이전 최연장-최연소 유닛 이벤트처럼 정반대의 간극을 노린 듯한 이벤트이다.
기존 라이브 이벤트와 다르게 라이브를 뛰다 보면 또다른 앙코르 게이지라는 경험치가 쌓이고 이걸 다 쌓으면 포스터 조각을 모아 포스터를 완성할 수 있고, 완성 후에는 5레벨을 추가로 업해서 1레벨마다 개별 아이돌의 친필 코멘트를 수집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