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원래 아오오니 블러드 온라인(모바일) 에 있었으나 문서의 효율을 위해 따로 분리1.1. M아블온 유저 단체 어뷰징 조작 및 개발진 청담 사퇴 사건
이 문서에서는 문서의 편의를 위해 약 10만 경험치를 올려야하는 27렙 기준으로 작성되었습니다.2018년 2월 28일 오니의 숲은 리붓을 4번 하게된다. 리붓이라는 것만 해도 사람들은 드디어 업데이트가 기다린다며 환호했지만,
첫번째 리붓을 한후로 유저들의 오니 스킨이 전부 크롬오니로 통일되버리는 사태가 발생한다. 예전 임시상점이 존재할때 광고를 하나하나 봐가며 모은 200~800루비의 고가의 희귀 오니스킨들이 하루아침에 전혀 처음보는[1] 이상한 오니가 되어있었고 일반 오니 스킨을 가진 유저도 마찬가지였다.
이에 사람들은 이 스킨을 없애라며 카페에 게시글을 올렸고, 이후 다시 일반 아오오니 스킨으로 되돌아 왔다. 다만 가장 중요한 특수오니를 잃은 몇몇 유저들은 다시 오니 스킨 내놓으라고 항의를 한다.
그리고 마니아가 이를 수정하는 과정에서 경험치 2배이벤트를 잘못해서 4배로[2] 올려버리는 사고가 발생했고, 이미 2배라는걸 알고있었던 유저들은 게임을 플레이 하는 도중에 경험치가 비정상적으로 오르는것을 확인했다. 확인결과 리붓후 경험치 오르는 속도가 2배가 아니라 4배가 된것을 확인했다. 그때까지만 해도 실수라는 것을 생각하지 못하고, 그저 이벤트겠거니 하며, 분위기는 좋았다.
이때 몇몇 유저들이 합심해 단체 어뷰징을 하게된다.[3]이 어뷰징의 내용은 생존때만 오니는 인간을 잡지 않아서 대부분의 유저가 생존경험치를 받도록 한다는것... 이 행위는 약 1시간에서30분 가량 진행되었고, 만약 가장 좋은 루트로 갔다면 약 4만 경험치를 얻을수 있었다.[4] 이 수치가 얼마나 높은 것인가 하면, 멀리갈 필요없이 그저 옆 동네를 바라보자 50렙대의 렙업 필요 경험치가 5000이 채 되지 않는다(!) 심지어 경험치 주는 양도 옆 동네가 쬐끔 적은 정도
그러나 운영자인 청담에게 걸려 결국 어뷰징에 가담한 일부 유저들은 영구 정지를 당하게된다. 다만 이 사건에서 영구정지를 당한사람 대부분이 인지도가 높은 유저였고[5], 모든 유저가 주동자만 잡을것이지 왜 이 분들이나 영정 먹이냐 식의 말투로 반발하였다. 한동안 카페에서 이문제에 대해 올리는 즉시 글이 삭제되었다. 사람들도 이에 대응하여 글삭을 하지 말라며 게시글을 계속 올렸다. 그중에 내용은 인게임룰에 어뷰징의 경우는 계정 초기화인데 왜 계정 정지를 시키냐 라는 게시물을 수없이 올렸고 청담은 '경고없이 바로진행 한다' 라고 답변했다.
유저들은 다시역공을 하는데 욕을 하는 사람은 두번 세번을 해도 바로 처리 되지않고
이후 영정 당한 유저와 친한 유저가 모두 접는다는 글이 상당히 많아 졌다.[6] 이 당시 상황은 어뷰징 관련글이 아니면 그저 무시되기만 했다.
결국 청담이 사태를 수습하지 못할 지경에 이르렀다. 이 사건은 운영진 배틀크위너가 올린 인게임 내 법을 필독 하라는 공지와 함께 청담은 블락이 걸렸던 모든 유저의 정지를 풀었다. 다만 어뷰징 관련 사람들만 블락을 해제한것 이 아닌 유저 전체에 걸린 블락이 풀어져 채금, 스핵, 문막러등이 모두 돌아오게되어 신고글이 얼마간 폭발했을 정도다.
개발진 청담은 이 일을 마지막으로 사퇴하였다.
1.2. 공식 카페 폐쇄
2018년 3월 5일 오전 0시에 예정과 달리 바퀴오니가 소환 되지 않았고, 늦은 시각까지 기다려온 적은 수의 유저들은 광장에서 소규모 시위(?) 같은 것을 벌였다.
하지만, 이 것이 공식 카페까지 확산되면서, 난폭 시위가 되어버렸다. 곧아어 운영진은 오전 1시에 바퀴오니를 다시 소환시키겠다고 말하였지만, 당시 바퀴오니 이벤트가 처음 시작되었을 무렵이어서 사람들이 더욱 바퀴오니에 열광 했기 때문에 시위가 더 커졌다. 예전부터 카페의 일부 유저들로부터 도발을 받아왔던 운영진은 최대한 좋은 방법으로 개선을 할려고 했으나, 결국 이 시건(시위)의 여파로 인해서 카페를 폐쇄한 듯 보여진다. 그도 그럴것이 업데이트를 조금이라도 잘못하면 사람들이 들고 있어났기 때문이다.[7]
뭐 운영진이 부족하기 때문이기도 하고, 이것 저것 문제가 많았다.[8] 현재 카페는 남아있으나 가입할 수없고, 3월 12일에 카페는 완전히 사라질 예정이다. 다만 공지를 늦은 밤애 올렸기 때문에 한동안 카페가 왜 사라졌나는 말을 하는 유저가 급상승했었다.
현재 남아있는 관련 카페는 활성화가 전혀 되지 않아있다... 카페 유저가 2700명 조금 남짓한 수준이었는데 현 유저 카페는 500이 되지 않는다.. 300명이 넘는 유저를 가진 곳도 있다긴 하지만 확인결과 섭종후 망해버린 데드테일 카페를 바꾼것이다...
현재 이 사건 이후로 유저들간의 소통은 오픈채팅 커뮤니티를 제외하면 완전히 막힌 상태다. 오픈채팅의 경우에도 잡담이 대부분이라..
1.3. 플레이 스토어 아블온 삭제 사건
2018년 3월 10일, 플레이 스토어에서 "명의 도용 위반"을 이유로 정지 및 삭제 처분이 되었다고 한다. 마니아는 사과의 의미로 루비 10000개를 뿌리며 더 나은 게임으로 찾아뵙겠다는 말을 전하면서..1.3.1. 아블온 서비스 종료
3월 10일 오후 5시 27분에 아블온이 서비스 종료가 된다고 하여 이로써 아블온은 몇 개월 만의 끝맺음을 맺게 되었다. 제작사 샌드스푼의 차기작은 여기서 알 수 있게 될 것이다.이 게임의 근본인 아오오니 블러드 온라인을 생각하면, 다시 서버를 열지도 모른다.
[1] 아주 처음은 아니다. 타이틀 화면에 나오는 빨간 오니가 크롬오니[2] 원래 2배이벤트였으나 잘못 수정하여 이벤트가 겹치는 바람에 4배가 되었다...[3] 내용을 보면 생존시 500경험치를 주는데 이를 4배하게 되면 2000 경험치로 27렙 기준 2% 조금 넘는 경험치를 한판에 획득 할수 있었다...[4] 4만 경험치 라는것은 작은숫자가 아니다. 한판당 평균 경험치를 200이라 가정했을때 27렙 기준 4만을 얻으려면 총 500판을 돌려야하는데 이 어뷰징을 해서 얻는 평균 경험치를 1000이라 했을때는 40판만 돌리면 되는것이다...[5] 심지어 예비병단 클랜마스터도 있었다.[6] 영정을 풀지 않았으면 수십명의 유저가 떠났을거다...[7] 바퀴오니가 뜨지 않은것 에대해 설명하자면 설정시간과 서버시간이 달라지는 오류가 있었다고 한다.[8] 예를 들자면 캎에서 종종 일어나는 분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