葦原ユノ
1. 인물 소개
갓이터 2의 등장인물. 새틀라이트 여신의 숲에서 살아왔던 가희로 나이는 17세. 전 세계적으로 상당한 인기를 지니고 있는 소녀이다.성우는 쿠와시마 호우코/에린 피츠제럴드. 노래 담당은 YU-YU.
2. 작중 행적
2.1. 갓이터 The 2nd Break[1]
펜리르의 갓이터라서 투옥된 아리사와 소마에게서 그녀의 노래소리가 들려오면서 그녀의 뒷모습이 나오며, 길을 해매던 아리사가 노래를 부르는 그녀는 보는 것으로 처음 등장한다. 여신의 숲 총 책임자의 딸이며, 그녀의 노래를 듣는 이들은 마음이 치유되는 느낌을 느끼면서, 어째서인지 흑주병에 걸린 마르그릿트가 노래를 들을때는 전혀 고통을 느끼지 않았었다. 그녀의 노래를 들은 사츠키는 기왕이면 전 세계에 그녀의 노래를 들려주고 싶다고 말하는데 완전히 꽂힌 모양.아라가미가 여신의 숲에 침입해오자 사츠키와 함께 아이들을 피난시키고 그들을 안정시키기 위해 노래를 부른다. 이후 사건이 종결되면서 세계 각지를 돌면서 새틀라이트를 홍보하고 있다.
2.2. 갓이터 2
프라이아에 들렀을때 로미오와 주인공이 넘어져 그녀를 밀치면서 첫등장하였다. 이후 블러드들이 극동지부로 거처를 옮기면서 다시 재회, 이때 로미오가 팬이라면서 부담스러울 정도로 들이댄다.[2] 이후에도 특별한 활약은 없다. 다만 또래 친구를 사귄 적이 없어서 주인공과 대화하는 걸 즐거워하는 편.로미오 사후 그녀가 그의 장례식때 노래를 불러주며 그와 약속했는데 지킬수없는게 아쉽다고 한다. 이후 프라이아에 납치된 흑주병 환자들을 구출하려고 블러드 일행과 함께 떠나지만 아스나라는 여자아이를 구하는 과정에서 흑주병에 감염되어 버린다.[3] 근데 흑주병이 다른 이들에 비해 빨리 전이되는 이상현상이 일어난다. 사카키는 그녀가 특이점으로써 선택받았다고 말한다. 이후 줄리우스가 완전히 특이점이 되어 종말포식을 시작하는 바람에 사카키가 그녀의 노래를 중심으로하고 흑주병 환자들과 주인공의 피의 힘 "환기"로 새로운 특이점이 되어 종말포식을 생성하여 종말포식끼리 충돌시켜 상쇄시키는 방법을 채택한다. 하지만 힘의 차이가 너무 커서 밀리지만, 전세계 사람들의 노래로 다시 기운을 차리고 노래를 부르며 주인공의 피의 힘으로 줄리우스의 의지로 돌입. 홀로 남아 특이점 내의 아라가미들과 싸우러 돌아서는 줄리우스의 무운을 빌어주었다. 이후 나선의 나무가 생겨나면서 몸에 있던 흑주병의 문양들이 떨어져나간다. 이후 다시 새틀라이트의 홍보를 위해 극동지부를 떠나 전세계를 돌아다니고있다. 엔딩 이후에는 가끔씩 극동지부에 놀러온다.
3. 기타
시엘이 히로인이라고 생각했던 사람들에게 마지막 최후에 통수를 날린 캐릭터다. 덕분에 어느쪽이 진짜 히로인인지 고뇌하는 사람들도 있다카더라.여담으로 가슴이 그리 큰편이 아닌데도 잘보면 바스트 모핑이 있다.[4] 그리고 요리를 잘 못하는 모양. 사츠키의 말로는 상당히 공격적인 느낌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