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리아 기마 돌격대(도미네이션즈)

타격력이 높은 광역 기병 용병입니다.

Hard-hitting ranged cavalry mercenary.

아시리아는 기원전 9세기에 이미 원거리 경기병을 파견하였습니다. 아시리아 궁수들은 단순하고 짧은 활을 사용하며, 말 등에 안장이나 등자 없이 담요 한 장만 걸치고 말을 탔습니다. 사거리는 짧았지만 무장이 얇았던 보병을 상대로는 상당한 효과를 보았습니다. 카르카르 전투(기원전 853년)에서 아시리아 왕 샬마네세르 3세는 12명의 왕 연합군(아랍과 이스라엘 포함)을 격파하였고 적군 사상자는 25,000명에 이르렀습니다. 하지만 별다른 증거가 없고 샬마네세르 3세의 증언 뿐이라 역사학자들 대부분은 사상자 수를 크게 부풀린 거짓말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The Assyrians fielded light ranged cavalry as early as the 9th century BCE. The Assyrian archers used a simple short bow, riding their mounts bareback (or atop a blanket or rug) without saddle or stirrup. Their range was short, but quite effective against the lightly-armored infantry of the day. In the Battle of Qarqar (853 BCE), Assyrian King Salmaneser III defeated a coalition of 12 kings (including Ahab of Israel), inflicting 25,000 casualties on the enemy forces. Unfortunately we only have Salmaneser III's word for this, and most historians think he was a huge liar who heavily inflated enemy casualties in batt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