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라이 저택의 주민들의 등장인물...이지만 사실 아시아라이 저택의 등장한건 8권에서 타나즈치노 미코토와 같이 1컷.
여담으로 아시나가라고도 부른다. 테나즈치노 미코토의 남편이며 얼굴이 로제놈과 약간 유사하다. 하지만 거인이고 특히 다리가 매우 길고 입을 머플러인지 뭔지 모르는 걸로 가리고 있다.마신이며 사신이라 아내인 테나즈치노 미코토와 항상 사람들을 잡아먹어 한 고승과 우카노미타마노 미코토에 의해 남편과 항아리에 봉인되었다. 그뒤 보물을 찾으러 온 몇몇이 덕어 봉인에서 풀려나고 남편과 함께 그들을 잡아먹는다.
말버릇 같은게 있는데 '켁'이란 소리를 많이 한다. 기관지 쪽이 좋지 않은것 같기도 하고 인간을 비웃는것 같기도 하다.
테나즈치노 미코토가 각성한 우카노미타마노 미코토에 의해 칼로 목이 잘리고 머리를 찔려 사망하자 오열하며 가슴팍에서 수많은 발을 소환해서 그녀를 공격. 하지만 각성한 우카노미타마노 미코토에게 발부터 머리끝까지 잘려 사망. 우카노미타마노 미코토에 의해 부부 둘다 나무가 되어 봉인되나 대소환의 여파로 재부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