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팔트 6: 아드레날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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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ed00ed,#000000> 개발	게임로프트 바르셀로나
유통	게임로프트
플랫폼	안드로이드 \| iOS \| macOS \| Java
출시	2010년 12월 21일
장르	레이싱
한글화	지원[1]

1. 개요2. 게임 요소

2.1. 레이스2.2. 트랙

3. 차량4.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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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공식 런치 트레일러

아스팔트 6은 게임로프트가 제작하고 유통한 아스팔트의 6번째 넘버링 작품이고, 2010년 12월 21일에 정식 출시되었다.

2. 게임 요소

전작에 비해 물리엔진이 약간 무거워졌으며, 니트로 게이지의 사용 방식이 현재와 같이 모두 사용할 수 있게 변경되었다.

그래픽이 전작에 비해 크게 좋아졌으며[2], 2010년 당시엔 아스팔트 6의 그래픽을 따라올 모바일 게임이 없었다.
당시만 해도 보급기와 플래그십 간에 게임을 다르게 최적화한다는 개념이 없었기 때문에, 아이폰 3GS에선 게임이 매우 불안정했고, 아스팔트 5가 멀쩡히 돌아가던 휴대폰에서도 아스팔트 6를 플레이할 시 프레임 드랍이 심했다.[3]

또한 니트로 게이지가 다 차면 아드레날린 부스터를 쓸 수 있는데[4], 이를 사용하면 니트로 게이지가 매우 빠르게 소모되는 대신 가속도와 최고 속도가 대폭 증가하며 AI의 차량을 무조건 파괴 가능하다.

각 스테이지마다 5개의 별을 얻을수 있으며, 3개는 레이스의 성적에, 2개는 스테이지마다 주어지는 미션에서 얻을수 있는 별이다.
별을 모아서 자동차를 해금하고, 구매할 수 있으며, 튜닝하고, 또 그러한 자동차들을 전시하여 볼 수 있다.

일반 레이스, 파괴자, 최후의 승자, 타임어택, 드리프트, 듀얼은 전작을 그대로 이어왔고, 일정량의 돈을 수집하는 Cash 이벤트는 수집가 이벤트로 대체되었다.

또한 전작에는 없던 도망자 이벤트가 추가되었는데, AI들이 플레이어 차량을 완파시키려고 미친듯이 달려든다! 일정 횟수 동안 완파되지 않고 레이스를 완주하면 승리.

2.1. 레이스

일반레이스

말 그대로 일반 레이스이다. 6명의 AI가 참가한다.

듀얼

플레이어와 AI가 단 둘이 겨루는 레이스이다.

최후의 승자

6명이 참가해 마지막까지 살아남는 것이다. 아스팔트 8의 최후의 승자와 같다.

수집가

보라색 캐쉬를 경쟁하며 수집하는 레이스이다. 이 레이스에서는 니트로나 캐쉬(초록색, 노란색)을 못 먹는 AI들도 보라색 캐쉬를 먹는다.

파괴자

최대한 많이 경쟁자들을 파괴하는 레이스다. 아스팔트 8의 파괴 모드와 같다.

드리프트

최대한 많이 드리프트 하면 된다. 경쟁자도 없고 드리프트 하는 방법만 알면 쉽게 할 수 있어 난이도가 제일 쉽다. 아스팔트 8의 게이트 드리프트 모드와 같다.

타임어택

시간 내에 통과하는 레이스이다. 보라색 시간을 먹어 시간을 늘릴수 있다.

도망자

최대한 파손되지 않아야 승리하는 레이스이다. 일정 수 이상 파손시 패배.

2.2. 트랙

일부 맵은 후속작들에도 등장한다. 물론 맵이 같진 않고 도시만 같은 것.

중국 상하이
미국 로스엔젤레스
모나코 몬테카를로
러시아 모스크바
아이슬란드 레이카버크
미국 뉴욕
바하마 낫소
일본 도쿄
남아공 케이프타운
쿠바 하바나
프랑스 샤모니
미국 뉴올리언스 (뉴올리언스 맵 할때는 뭔 초록 연기가 난다.)

3. 차량

문서 참고.

4. 기타

LG 옵티머스 3D 큐브에 아스팔트 6 정품판이 같은 게임로프트 게임인 레츠 골프와 노바1과 함께 기본적으로 설치되어서 이 폰을 과거에 썼던 사람이라면 한번쯤은 해봤을 게임. 우측에 있는 3D 버튼을 누르면 3D로도 해 볼 수 있었다.

저사양 일반 버전과 고사양 HD 버전이 나뉘어진 마지막 시리즈이다.

갤럭시 기어 시리즈에서 서비스를 했지만 현재는 서비스를 중단하였다.

PS Vita용 외전 아스팔트 인젝션의 기반이 된 버전.

정식 넘버링 시리즈 중에서는 J2ME 버전이 마지막으로 나온 버전이다. 이후 한동안 J2ME 버전은 나오지 않다가 아스팔트 니트로에서 오랜만에 다시 출시하게 된다.

[1] 한글화 APK 버전이 따로 있다. 그 버전만 지원한다.[2] 전작이었던 아스팔트 5도 엄청났지만 그보다도 더 좋아졌다고 보면 된다.[3] 그래서 그 시절, 플래그십 스마트폰과 보급형 스마트폰을 구별하는 기준 중 하나가 바로 아스팔트 6가 제대로 돌아가나였다. 그 시절에는 안드로이드 폰도 삼성 LG 외에 세계적으로 수많은 제조사가 제각각 다른 단말기로 경쟁하던 시절이라 정말 다양한 폰들이 있었다. 이들을 아스팔트 6의 플레이 가능성 유무 가지고 두 부류로 나눌 수 있었던 것.[4] 아드레날린이 등장한 첫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