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15 14:36:05

아스믹 에이스

아스믹에서 넘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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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설립3. 게임 사업
3.1. 출시 또는 관련된 게임
4. 출자 애니메이션 목록
4.1. TVA4.2. 극장판4.3. OVA4.4. ONA

1. 개요

アスミック・エース

홈페이지

일본의 영화 배급사. 과거 출판업[1]과 게임 사업도 했지만 현재는 철수하고, 영화와 애니메이션의 기획, 배급에 주력하고 있다. 연혁상 범 코단샤쪽이라고도 볼수 있지만, 현재는 일본의 케이블 방송사업자인 J:COM 산하의 회사다.

과거에는 공룡을 형상화한 마스코트[2]가 있었으나 현재는 버려졌다.

2. 설립

창립자는 하라 마사토(1931~2021)로 원래 이름은 헤럴드 에이스였다.
그러다가 아스크출판사[3], 스미토모 그룹, 코단샤가 합자해서 1985년 아스믹이라는 회사가 정립된다. 회사 이름 자체가 (A)스크, 스미(smi)토모, (k)단샤의 영문에서 한글자씩 따온것.

3. 게임 사업

아스믹 명의로 출시된 게임은 많은 편이지만 자체 개발 타이틀은 거의 없고 실제로는 제작사만 다르고 유통만 해준 타이틀이 많으며, 현재는 영화, 만화, 드라마만 하고 있다. 영상 계열에서는 미니 메이저 급 되는 회사로, 아트하우스 영화 배급이 많다. 유아사 마사아키의 주 스폰서 중 하나이기도 하다.

아스믹이 자체 개발 및 유통을 사실상 접게 만든 계기는 초공합신 사디온(超攻合神サーディオン)이라는 게임이 꼽히는데, 메카닉 디자이너는 카토키 하지메와 모리키 야스히로[4], 음악다나카 코헤이 등등 업계에서는 상당한 초호화 인력들을 끌어모아 제작했지만, 정작 게임성은 동년대 게임에 비해 심각하게 뒤떨어졌으며, 게임의 장점들을 살리지 못한 어중간한 완성도로 인해 부각되지 못한 졸작이였기 때문. 당시 이 게임으로 애니메이션 같은 미디어믹스를 전개하려고 했었지만 작품의 실패로 무산되었다.

3.1. 출시 또는 관련된 게임[5]

4. 출자 애니메이션 목록

주도적인 지위로 참여한 경우[11] 볼드체 표시.

초창기와 20세기에는 노이타미나같이 조금은 진중한 분위기에 애니메이션들에 출자했지만, 2010년대 이후로는 모에물이나 이세계물 애니화에도 출자하고 있다.

4.1. TVA

4.2. 극장판

4.3. OVA

4.4. ONA



[1] 이쪽은 아마도 아스크쪽 관련이었을 것으로 보인다. 과거 한국에 출판된 모 해적판 백과사전류 서적은 아스크 혹은 아스믹쪽의 백과 서적 해적판이 있던것으로 추정된다.[2] 이름은 아스믹 군(アスミッくん)이며, 게임으로 3편까지 나온 이력까지 있었다. 참고로 아스믹군 월드 시리즈 북미판에서의 명칭은 부머(Boomer)다.#[3] 원래 이쪽도 코단샤 계열사로서, 코단샤가 출자해서 '아스크고단샤'라는 회사이름으로 시작했었다. 1998년에 코단샤 지분을 되돌리고, 사실상 지금은 코단샤 계통에서 독립했다. 한때 출판업을 계열분리?한적도 있었으나 다시 아스크로 통합했다.[4] 한국에서는 크시 건담이나 팔괘로보를 디자인한 것으로 잘 알려진 메카 디자이너. 그래서인지 메인 메카인 사디온은 크시를 상당히 닮아있다.[5] 몆가지 게임 빼고 전부 다 유통만 했다.[6] 도카폰 시리즈(1993~2004)와 함께 아스믹이 자체 제작한 몇 안 되는 게임.[7] 1993년부터 2004년까지 제작 및 유통을 담당했으며, 이후 관련 IP가 스팅에 넘어갔다.[8] 게임보이용 게임으로 2편까지 나왔다. 1편은 "터벅터벅! 아스믹 군 월드(てけてけ!アスミッくんワールド)"라는 명칭으로 출시.[9] SFC용으로 2탄까지 발매되었으며, 그 중 1편은 "Paladin's Quest"란 이름으로 북미에 정발되었다. 1편인 "레나스 ~고대 기계의 기억"은 코피아 시스템(現 샹그릴라)가, 2편인 "레나스 II ~봉인의 사도"는 민트/필 인 카페(Fill in Cafe Co.,Ltd.)가 개발을 담당했다.[10] 일본판 명칭은 "레스터의 외출 - 레레레노레(おでかけレスターれれれのれ(^^;)".[11] 명시적인 언급이 있거나, 제작위원회 목록에 첫 번째 순서로 기재되었거나, 제작위원회 대신 직접 크레딧되었거나, PV 등의 영상을 공식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공개하는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