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쿠라 시오리 浅倉栞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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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별 | 여성 |
나이 | 불명 |
신체 | 약 158cm |
직업 | 편집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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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소가 끊이지 않는 직장입니다의 등장인물.2. 특징
사토 카에데의 후배 편집자. 여성. 단발머리가 특징. 사토를 '언니'라고 부른다.사토하고는 상당히 대조적인 캐릭터. 평소에는 매우 가볍고 쾌활해 보이지만 실제로는 쿨하고 똑부러지는 내면을 지니고 있다.[1] 사토가 평소에는 쿨한 것과 달리 의외로 내성적이고 은근히 허술한 면도 있는 것과 대조적이다. 매번 원고를 받을 때마다 작가를 일단 칭찬한다고 하는데, 나시다가 담당이 된 뒤로는 꼭 그렇진 않은듯.
나시다의 담당이 된 뒤로는 그녀의 나태함과 감정 기복 때문에 버럭버럭 화를 내는 게 일상.
타키자와의 '군접' 스핀오프 담당을 맡게 되어 처음에는 후타미에게 맡기려고 했으나 최종적으로 나시다에게 맡기게 되어 담당 편집자가 된다. 이후로는 후타미-사토 콤비처럼 나시다와 콤비로 등장한다.
3. 작중 행적
3화에서 첫 등장. 사토를 졸라서 후타미 나나와 처음 만나고, 사토의 의외의 일면들에 대해 많이 이야기해준다.22화에서 후타미 화실에서 기르게 된 유기견 타카라를 보러 왔다가 나시다 아리사와 만나게 된다. 사실 이전에 타키자와의 수상 파티에서 만난 적은 있는데, 그때 나시다가 너무 취해 있어서 기억을 못했다.
23화에서 나시다에게 전화를 걸어 군접의 스핀오프 연재를 제안하고, 이후 담당 편집자가 된다.
45화에선 신입 편집자 키요미야 미레이의 교육을 맡게 되어 나시다와 미팅하는 자리에 동석시킨다. 이 와중에 나시다가 멋대로 키요미야 앞에서 강의를 시작해서 당황한다.
4. 기타
- 본편에선 성만 밝혀졌으며 단행본 10권에 첨부된 애니 자료용 설정화에서 처음 이름이 밝혀졌다.
[1] 11권에 수록된 설정화엔 아예 '작중에서 가장 똑부러지는 인물'이라고 적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