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23 21:39:42

아리온(파이어 엠블렘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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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행적3. 게임상의 모습

1. 개요

파이어 엠블렘 성전의 계보, 트라키아 776의 등장인물. 히어로즈에서의 성우는 캰 카즈키.

2. 행적

트라번트의 아들이자 트라키아 왕세자. 타라의 리노안과는 약혼 관계. 부하로 딘, 에다가 있다.

대외적으로 냉혹한 책략가로 알려진 아버지와 달리 자비로운 무인의 성격이 강하며, 트라키아의 차세대를 짊어질 인물로 기대받는 청년. 트라번트 역시 아들의 식견을 높게 평가하고 있으며, 트라키아 776에서는 타라 공략전 때 아리온의 진언을 받아들여 그에게 교섭권을 부여하는 등의 모습을 보였다. 그의 양동생 아르테나와 매우 사이가 좋았으나 아르테나가 진실[1]을 알고 트라번트에게 덤벼들자 아르테나를 죽인 척한다. 그러나 이로 인해 최후 출진을 결심하게 된[2] 아버지에게서 천창 궁니르를 물려받았고, 그의 복잡한 심경을 깨닫게 된다. 기절했던 아르테나가 깨어나자 그녀를 해방군의 리프의 곁으로 보내주고, 자신은 용기사단을 이끌고 결사항전을 벌였으나, 끝내 세리스에게 패배한다. 하지만 율리우스가 갑툭튀해서 데려가고 이후 마지막으로 율리우스에게 고용되어 시알피를 노리나 아르테나에게 설득당해 해방군에 가담하여 싸웠다. 부하 딘의 트라키아 776에서의 후일담에 따르면 이 때 부상을 입었다고 한다.

3. 게임상의 모습

클래스는 드래곤 마스터. 이슈타르와 함께 2부 최강의 적 중 하나로 간파 스킬, 궁그닐의 회피 보정에 기원 링까지 들고 있는 사기 캐릭터. 역시 포르세티로 상대하는 쪽이 가장 편하다지만 어려운 건 매한가지. 그나마 9장에서 나왔을 때는 왠지 모르게 성이 비어있어서 세리스로 먼저 성을 먹어버리면 싸우지 않고 끝나고(단 이건 말이 쉽지 접근하는 과정도 고역이다) 종장에서는 아르테나로 설득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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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자신이 큐안의 딸이고, 트라번트가 친부를 살해하였다는 사실.[2] 본래 트라번트는 아리온과 아르테나가 화합하여 트라키아 통일왕국을 이끌기를 바라고 있었다. 그랬던 두 사람 중 하나가 죽자 자신의 뜻이 이루어질 수 없게 되었음을 깨닫고 해방군과 트라키아가 화평이라도 맺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스스로 전장에서 죽기를 바란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