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592f25><colcolor=#fff> 아리아께 Ariake | 有明 | |
개업일 | 1979년 |
평점 | 블루리본 서베이 3리본 망고플레이트 4.6점 |
장르 | 일식, 스시, 오마카세 |
쉐프 | 모리타 마츠미[1] 문성오 한승희 김우태 |
영업시간 | 12:00~14:30/17:30~21:30 |
연락처 | 02-2230-3356, 홈페이지 |
소재지 | 서울특별시 중구 장충동 동호로 249 (장충동, 서울신라호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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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아리아께는 대한민국의 정통 일본식 스시 오마카세를 주력으로 하는 식당이다.2. 역사
2000년대 초반까지 국내파이자 당시까지 한국 일식의 대부라 평가 받던 안효주 쉐프가 이끌 었다. 경영 일선 전면에 등장한 [2]이건희 회장은 일본 내 전설적 스시야로 이름 있는 '기요타(きよ田)'의 수쉐프인 모리타 마츠미(森田松己) 쉐프를 영입[3]하면서, 아리아께는 커다란 변화와 도약을 맞이하게 된다.3. 구성
가격이 시간이 갈수록 계속 오르고 있다. 2022년 12월 기준 현재, 오마카세 런치 23만원, 디너 35만원이다. 모리타 상을 지명할 경우(일명 모리아께), 런치 30만원, 디너 50만원이다. 신라S멤버십을 소지하고 있다면, 할인 적용이 가능하다. 1인~2인은 20% 할인, 그 이상은 +1인 무료이다.[4]. 정확히는 3명 방문시 33.333%할인, 4명 방문시 25%할인이며, +1명으로 이해하면 편하다.4. 예약
오마카세의 경우 모리타 쉐프의 예약은 매달 15일 다음달 예약을 받고 있으며, 그 외의 쉐프를 지명으로 할 시 매달 1일 다음달 전일에 대해 전화로만 예약을 받는다.테이블이나 룸에서 식사하는 예약은 따로 제한이 없으며 홈페이지에서 쉽게 예약할 수 있다.
5. 평가
웨스틴 조선 서울의 스시조와 함께 대한민국 일식의 새로운 역사를 썼다고 평가를 받는다. 때는 2천년대 초반으로 거슬러 올라가는데 이 당시 이건희 회장이 아리아께의 초밥을 먹고나서 이 초밥은 삼류도 않된다 면서 극대노를 하며 영입한게 모리타 셰프라고 한다. 그렇게 아리아께로 들어온 모리타 셰프는 그전까지 한국식 초밥코스요리에 같이 나오단 쌈야채,생선국등의 사이드메뉴를 싹대 빼버리고 초밥만 나오도록 리류얼을 시켰다고 전해진다. 그 후 아리아께를 따라 대한민국의 고급 스시집들은 대부분이 사이드메뉴를 빼버리고 오로지 초밥에만 집중할수 있도록 코스를 바꾸게 되었다.현재도 스시조와 함께 호텔 스시 오마카세의 양대산맥이라고 평가받으며, 정갈하고 재료 본연의 맛을 살려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모리타 셰프 앞으로 예약을 하려면 삼성 그룹쪽에 높은 직책에 있거나 혹은 그런쪽과 인맥이 있는게 아니라면 거의 불가능 하다고 봐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