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05 23:14:02

아론(넥소 나이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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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소 나이츠 주연
클레이 아론 랜스
메이시
액슬
멀록 2.0
아바
로빈

아론 폭스
(Aaron Fo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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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시즌 2 프로필)
성별 남성
종족 인간
직업 왕국의 나이츠
가문의 상징 여우
고향 그라인드스테드
성우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이재범
파일:미국 국기.svg 파일:영국 국기.svg 파일:캐나다 국기.svg 알레산드로 줄리아니
(Alessandro Juliani)
좋아하는 것 게임 [1]
쉴드 타고 돌아다니기
나이츠 파쿠르
싫어하는 것 따분한 모든 것
기술 호버 쉴드 타기, 활쏘기
자동차 에어로 스트라이커 V2
사용 무기 블레이저 보우 & 넥소 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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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ron: Extreme Thrill Seeker

1. 개요2. 작중 행적
2.1. 시즌 12.2. 시즌22.3. 시즌 32.4. 시즌 42.5. 레고® 넥소 나이츠™ : 멀록 2.02.6. 미니무비
3. 인간관계4.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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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레고 넥소 나이츠의 주연, 초록색 나이츠

[시즌 1 프로필]
태연히 스릴을 즐기는 멋쟁이

바닷가에서 태어나고 자란 아론이 가지고 있는 인생의 목표는 아주 단순해요. 최고의 스릴을 찾는 것. 이제 아론은 자신의 멋진 호버보드를 타고 사악한 라바 몬스터와 싸운답니다. 아주 멋지죠? 위험하다는 사실은 말할 필요도 없겠죠! 하지만 아론은 위험이 없으면 재미도 없다고 말해요! 아주 가끔 아론이 휴식하고 싶을 땐 액슬과 함께 컴퓨터 게임을 하거나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서 시간을 보내요. 아론은 한자리에 결코 오래 있질 못하고 스릴을 찾아 금세 밖으로 뛰쳐나간답니다.[2]
아론은 그라인드스테드라는 아주 작은 해안 마을에서 왔어요. 아론은 속도의 스릴을 즐기며 자신의 블레이저 활을 들고 재빨리 움직여요. 아론은 넥소 쉴드를 타고다니는 호버보드로 이동하며 싸운답니다. 아론은 악당들과 싸우지 않을 때 친구와 비디오 게임을 하면서 쉰답니다. 넥소 나이츠 아카데미 시절부터 하나도 변하지 않았어요.

[시즌 3 프로필]
아론은 모험을 추구하고 기록에 도전하기를 좋아하며, 선천적으로 태평스러운 성격이에요. 생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최대한 즐기자는 것이 그의 인생 철학이죠. 항상 자신의 한계를 실험하고, 더 빨리 더 높이 더 멀리 갈 수 있을지 시도해 보느라 바쁘답니다. 비디오 게임에서 액슬을 물리치는 것도 중요하고요. 아론은 극한 스포츠 기록을 깨기 위해 왕국의 곳곳을 돌아다니기를 좋아해요. 문제는 기록을 깨뜨리고 나도 곧 시들해지고 만다는 거죠. 아마도 그가 진정으로 넘어서야 할 한계는 외부에 있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마음 속에 있는 게 아닐까요?
설명 : 느긋한 모험가
무기 : 블레이저 활
자동차 : 에어로 스트라이커 V2 / 록 클라이머
기술 : 호버 쉴드 타기, 블레이저 활 쏘기, 비디오 게임하기
싫어하는 것 : 계획, 책임감
좋아하는 것 : 한계를 찾기, 한계 뛰어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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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 신호다! 내 멋진 활과 함께 전투를 즐겨볼까~?! 우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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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 : 쇠뇌
이름의 유래는 화살(애로우).

그라인드스테드라는 아주 작은 해안 마을의 출신이다. 속도의 스릴을 즐기며 자신의 블레이저 활을 들고 재빨리 움직이는 스피드에 특화된 인물. 넥소 쉴드를 타고 다니는 호버보드로 이동하며 전투를 한다. 졸업 행사에서 쉴드를 받고 그 자리에서 쉴드 위에 올라탔다가 클레이에게 한 소리 듣기도 했다. 악당들과 싸우지 않는 평상시에는 친구와 비디오 게임을 하면서 지낸다. 넥소 나이츠 아카데미 시절부터 하나도 변한 게 없다. 5인의 법칙중 반히로인, 꼬마 타입담당. 여담으로 활시위를 당길 때마다 일렉기타 소리가 난다. 상징 문양은 여우.

겁없는 나이츠 아론은 작중 굉장히 활발하고 긍정적인 캐릭터로써 지겨운 상황에서를 제외하고는 어떤 상황이 닥쳐오더라도 긍정적인 마인드를 잃지 않는다. 그 어떤 것도 무서워 하지 않는 아론도 두려워 하는 것이 있다면 바로 가만히 있는 것! [3] 이런 특정한 상황 빼고는 늘 유쾌함을 유지하고 몬스터들과 싸우는 나이츠로 팀의 분위기 메이커다. 또한 그는 매우 솔직한(?)성격으로 숨김없이 말하는 것이 매력이다. 악당들에게는 독설가 못지않을 정도. 그러나 진정한 나이츠로의 삶을 꿈꾸는 메이시는 적극적으로 격려해준다.

여담으로 그는 '나이튼 주체 토너먼트'에서 표적 맞추기로 단 한번도 1등을 놓쳐본 적이 없을 뿐더러 그 어떤 기록도 깨버리는 클레이도 인정한 상단한 실력가다.

2. 작중 행적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늘 유쾌한 아론은 항상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있습니다. 늘 새로운 것과 스릴을 추구하고 넘치는 장난끼에 오버를 하기도 하는데 이때마다 클레이에게 꾸중을 듣기도 하지만 딱히 신경은 쓰지 않습니다. 아이 같으면서도 어떤 면에선 진지하게 임무에 임하는 모습과 자상한 태도로 동료를 격려해주는 노련한 면모를 갖추 었으며 또 때로는 독설도 서슴치 않는 다채로운 성격의 소유자 입니다.

전투에선 상황대처 능력에 대한 센스가 좋은 편이며 몬스터들과의 싸움 자체를 즐기고 있습니다.

* 작중 가장 중심적인 주인공은 클레이지만 어찌 된 일인지 모든 시리즈를 알게 모르게 하드캐리하고 있는 인물. [4] 3기에 들어선 리더였던 클레이의 부재로 팀 "넥소나이츠"를 이끄는 차기 리더로 부임하게 된다.

2.1. 시즌 1

  • 제1화 몬스터 북의 탄생 1편
  • 제2화 몬스터 북의 탄생 2편
    왕께 하사 받은 쉴드를 타고 왕궁 내를 돌아다니거나 액슬과 대화를 나누며 시간을 보낸다. 쉴드를 타며 돌아다니다가 하루종일 클레이와 랜스가 싸우는걸 막고 나이츠들에서 훈련을 하자며 돌아다니는 메이시의 손을 잡아 올리며 느긋하게 살면 어떠냐며 말을 건내고 걱정이 많은 메이시에게 기회는 찾아올거라며 달래준다.
    종일 쫓아다니면서 충고해준건 고맙지만, 메이시! 그냥 좀 느긋하게 살면 어때? 걱정마. 기회가 찾아올거야 :-)

    이후 마지막 씬에선 멀록 2.0 마법사님 홀로그램 창으로 액슬과 함께 비디오 게임을 하다가 과부하를 일으켜 전원을 내려버린다.
  • 제3화 멀록 2.0의 파워
  • 제4화 나이츠 코드
  • 제5화 악몽의 숲
    겁없는 나이츠 아론은 다른 나이츠들이 휘파렐라의 채찍을 맞고 자신 내면의 두려움을 맞닥뜨리고 있을 때 쯤 휘파렐라를 놀리고 또 다른 장난을 쳐보라며 상황을 즐긴다. 그런 그에게 휘파렐라는 두려워 할만한 상황을 만드는데, 몬스터들에게 둘러싸였을때, 거대한 휘파렐라를 대면했을 때, 치과의사를 만났을 때 심지어 나체의 모습으로 놓여 있게 만들기도 한다. 하지만 아론은 그 곳까지 보이는(...) 상황[5]에서도 한점 부끄럼 없고 심지어 시원하게 다닐만 하겠다며 여유롭다. 결국 휘파렐라는 치를 떨며 도망쳐 버리고 아론은 넥소파워를 받아 나이츠들을 구하고 그들과 함께 몬스터들을 무찌르는데 성공한다.

    이런 아론에게도 최대의 두려움이 있었는데, 그것은 바로 가만히 있는 것. 이후 포트렉스로 돌아와 아론처럼 겁이 없었으면 좋겠다며 자신의 무력함에 자책하는 클레이의 말을 들은 멀록은 아론의 두려움을 보여주기 위해[6] 일부러 포트렉스의 전원을 내려버리고 쉴드까지 꺼져버린 상황에서 10분동안 가만히 있으라는 말을 들은 아론은 미쳐버리고 소리를 지르며 밖으로 뛰쳐나가버린다.
(휘파렐라와의 대사 중)

우하하~진짜 죽이는걸! 다시해봐! 다시해봐아~! 무섭긴..대박 근사한걸?
상황이...이렇담...어쩌지이...? 같이 놀아야지~!!!
또 뭐하고 놀까 고추아가씨?
이거 어때 ?불타는 채찍녀?
우흐흫 말도 안돼~모짜렐라씨~
헤헿헷 열심히 했네~수고했어, 징징델라~
효오옷~ 그 이유를 말해줄까? 두려움이 없거든!! 전혀 없지~ 우후~우우~ 따다다다따다단~따다다다따다단~ 겁이 없어~;D
풋~ 겁낼거 없어~ 난 충치 따위 없거든! 내가 칫솔질을 얼마나 꼼꼼하게 잘하는데~
오어어? 내 갑옷 어딧어,,,
시~원하니 다닐만 하겠네~
어 마법사님? 다른 나이츠들 구하려면 파워가 필요해요~겁없는 저만 남았네요?
하아~ 이렇게 홀가분 할수가 없네~고마워 코파렐라씨~

(포트렉스 전원이 꺼지고 가만히 있으라는 말을 들은 후)

뭐어?! 싫어 싫어~왜애~?! 내.내가 어떻게 가만히 있어...! 얼마나 오래 걸리는데?!
하지 말라고? 아무것도? 그것도... 10분씩이나..!!
..움직이지마...움직이지마...!
나 돌 것같다구!!으아아아아아악!!!!
  • 제6화 황금성의 주인공
    맙소사...랜스의 랜스다운 겉멋에 익숙해 지나 했더니 저 정도면 왕자병이 심한걸?

    랜스가 영화 "황금성"의 주인공으로 출연하게 되자 나이츠들을 조연이나 엑스트라로 케스팅하는데 영 마땅치 못해하는 나이츠들 사이에서 아론 자신은 늘 비련의 남자 역할을 해보고 싶었다며 신나한다.또한 영화 촬영 땐 가장 열정적으로 연기에 임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하지만 이후 제스트로가 세트장을 습격하자 포트렉스로 가서 나이츠들의 갑옷과 쉴드를 챙겨와 로빈이 새로 만든 "울트라 갑옷"을 입고 전투에 임한다.
  • 제7화 미로의 미궁 속으로
  • 제8화 블랙 나이츠
    가짜 나이츠들이 마을을 휘졌고 다니는 가운데 나이튼 왕국 백성들과 왕에게 오해를 받게 된 나이츠. 마을사람들이 자신들에게 사과를 던지며 항의하자 뒤로 물러나는데 아론은 클레이에게 자신들이 상대할 수 있는데 왜 하지 않느냐 말하지만 클레이가 사람들을 다치게 할 수 없다고 하자 결국 포트렉스로 돌아오게 된다. 이후 아바의 도움으로 블랙나이츠의 신호를 추적해 도착한 곳에서 가짜 나이츠들을 발견하고 싸우는데 아론은 가짜인 자신을 해치우며 "대단해~친구! 대단히 썰렁하다고!!"라는 직구도 날려준다.
  • 제9화 가장 사악한 매직 북의 등장
    랜스가 그의 수습봇, '데니스'의 파업 선언 이후, 방패조차 제대로 들지 못하는 모습을 보며 '친구, 데니스가 없으니 꼴이 말이 아니네'라며 가볍게 직구를 날려준다.
    몬스터들이 동시에 여러 장소에 나타났기 때문에 각자 흩어져 개인으로 행동하지만 모두 당하고말고, 아론 역시 거대한 안테나 안에 갇히게 된다. 하지만 밤이 되자 적들이 방심한 틈을 타 아론은 비상용 배터리와 자신을 가둔 안테나를 역이용해 탈출에 성공한다. 제스트로와 그의 몬스터 군단이 왕국을 향해 가고있다는 사실을 포트릭스에서 보고한 후, 이들과 맞서야 한다고 하지만, 멀록은 먼저 다른 4명의 나이츠를 구출하는게 먼저라고 한다. 그럼 도망치는것 같다고 반대하지만 결국 멀록에게 넥소 파워를 받은 후 나이츠들을 구하러 간다.
  • 제10화 권력과 마법
    기둥에 묶여 있는 채 자신은 쓸모없다고 자책하는 메이시[7]에게 '묶여있다고? 그게 뭐가 어때서?', '한 번 나이츠는 영원한 나이츠야'라고 말하며 적에게 뺏겼던 무기를 되찾아준다. 이후, 클레이, 액슬, 랜스를 차례대로 구출하고 적들이 왕국을 노리고 있다고 간단히 브리핑해준 뒤, 늦지않게 도착해서 헬버트 왕, 왕비 그리고 로빈과 함께 제스트로와 몬스터 군단을 물리친다[8]. 이 사건을 통해 메이시가 정식 나이츠로 인정받자 다른 나이츠와 함께 진심으로 축하해준다.
    최고야 꼬마 아가씨. 아니, 내말은 최고로 멋진 아가씨라구.

2.2. 시즌2

  • 제11화 나이츠 아카데미
    평소에 타고다니던 쉴드 대신 새로운 이동수단인 에어로 스트라이커 V2을 타고 출동한다. 제스트로를 물리친 이후 랜스에게 이쯤 되면 불쌍하다고 하지만 이후 뻥이라고 말한다. 제스트로가 노리는 것이 나이츠 아카데미의 도서관에 있다고 하자 다른 나이츠와 함께 그곳에 가지만 후배들한테 당하거나 책정리를 하는 곤욕을 치르게 된다. 하지만 마지막 대결에서 랜스의 랜스를 이용하여 몇 명을 제압하는 등 제대로 상대해주는 모습을 보여준다. 또한 도서관에서 제스트로와 몬스터 군단과 싸우는 중 액슬을 쉴드만으로 들어올려 몬스터들을 물리치는 합동공격을 보여준다.
  • 제12화 욕심쟁이의 세상
    랜스의 저택에 초대 된 후 쉴드를 타고 구경하고 다니며 랜스와 랜스의 마을의 부유함에 감탄한다. 이후 몬스터 군단이 침입하자 클레이와 액슬에게 벽장식 중 하나인 황금으로 된 검들을 던져주지만 그것들 마저 몬스터들이 약탈해가자 다른 나이츠들과 함께 어이없어한다. 그 와중에 랜스는 부모님보다는 약탈당한 재산을 더 걱정하는 모습을 보며 더 어이없어한다.
  • 제13화 나이츠 페스티벌
  • 제14화 나이츠 무술 대회
  • 제15화 몬스터 셰프
  • 제16화 휴가를 떠난 클레이
  • 제17화 토요일 밤의 열병
  • 제18화 마이크를 잡은 제스트로
  • 제19화 포트렉스와 분노의 질주
  • 제20화 영웅의 나라

2.3. 시즌 3

  • 제21화 검은 먹구름
  • 제22화 금지된 파워
  • 제23화 선더스트록스 산
  • 제24화 부패의 기운
  • 제25화 로봇 로빈 후드
  • 제26화 부모님 구하기
  • 제27화 박물관 전투
  • 제28화 버닝햄 마을
  • 제29화 왕궁의 심장
  • 제30화 멀록을 지켜라!
    이번화에서부터 클레이가 돌로변하게되어 임시로 나이츠들의 리더로 맡아 서브 주인공으로 등극한다.

2.4. 시즌 4

  • 제31화 우울한 왕국
  • 제32화 그레이 나이츠
  • 제33화 황야의 무법자
  • 제34화 비밀요원 클레이
  • 제35화 할프스 산의 전투
  • 제36화 새로운 악당의 등장
  • 제37화 돌아온 그레이 나이츠
  • 제38화 파괴의 스톤몬스터
  • 제39화 파괴의 행진
  • 제40화 악당의 최후

2.5. 레고® 넥소 나이츠™ : 멀록 2.0

하하하~ 근사한 묘기를 선보여 볼까?
우~후~!
나는 절대 못 따라 잡을 걸?
좋았어!
내가 너무 경솔했나봐...


(아론의 게임 대사)
게임과 인 게임 캐릭터의 설명은 레고 넥소 나이츠/게임문서 참조.
* 스페셜 영상 왕국의 나이츠
나이츠들의 과거를 다룬 스페셜 영상은 레고® 넥소 나이츠™ : 멀록 2.0 동영상 자료실에 있습니다.(※게임을 설치하셔야만 시청할 수 있었지만 레고 유투브 공식 채널에서 더빙으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아론은 그라인드스테드라는 바닷가 마을 출신으로, 어렸을 적 매일 같이 위험한 놀이와 사고를 치고 다니는 마을의 개구쟁이이자 사고뭉치였습니다. 아론의 부모님께 마저 걱정 덩어리였던 아론이였지만 멀록이 아론을 유심히 지켜보았고 나이츠 아카데미에 입학하게 됩니다. 이후 아론은 나이츠 아카데미에 다니며 지금의 동료인 나이츠들을 만나고 한팀을 이루면서 성장합니다.
여담으로 아론에겐 14명의 수많은 형제가 있습니다.

2.6. 미니무비

3. 인간관계

  • 클레이 모링턴 ♧호칭-클레이, 운동 중독 트레이너씨
    대체적으로 클레이의 빡센 스케쥴을 따르기 힘들어 하지만 랜스처럼 큰 마찰이 있는 편은 아니다. 본편 1화에서 아론이 졸업 공연을 한 이후 주먹파이브를 하는 것을 보면 나름 친한 편. 하지만 범생이인 만큼, 종종 아론에게 잔소리를 할 때도 있다.
    3기 스토리 진행 중 클레이는 몸이 석화되는 저주에 걸리고 말자 자신을 대신할 리더의 적임자로 아론을 선택한다. 클레이는 그동안 전략적 면과 긍지면으로도 아론을 높게 평가 했음이 드러난다.
  • 랜스 리치몬드 ♧호칭-도련님, 엄친아[9], 랜스, 친구~
    무척 친한 사이. 실제로 레고® 넥소 나이츠™ : 멀록 2.0의 보스 클리어 후 나오는 클립에서 만담콤비로 나오며 게임 내 스페셜 영상에 따르면 과거 아카데미에서 자신한테 맞는 무기를 고르고 있던 랜스가 석궁을 잘못 사용하자, 어떻게 사용하는지 보여준 후 친해지게 된다.[10] 점심 시간 때 랜스에게 액슬을 소개 시켜준 뒤, 클레이, 제스트로, 메이시 3인방의 팀[11]에 들어가자고 제안한다.
    본편에서도 깨알같이 만담을 하거나 6화에서 랜스가 주인공인 영화에서 유일하게 협조적이며, 10화에서 랜스 구출 후 랜스가 햄레타를 데리고 아론의 쉴드에 앉기도했으며, 랜스가 데니스와 한 계약을 이미 알고 있어서 클레이에게 말해주거나 11화에서 도서관 안에서 둘이 웃으면서 농담따먹기를 하고 15화에서 매운 음식 먹기 내기를 하며 노는 모습을 보면 영락없는 베프다.
  • 메이시 헬버트 ♧호칭-메이시, 꼬마 아가씨, 최고로 멋진 아가씨, 공주님, 메이시 아가씨
    게임 내에서 흥분한 메이시를 진정시키거나 본편에서 불안해하는 메이시에게 조언을 해주는 등의 모습을 보면 메이시가 불타오르고 그 불을 끄는 역할이다. 하지만 미니무비에서 같이 만화를 읽거나 제스트로 때문에 아론이 1등을 못하게 되자 메이시가 적극적으로 항의하고 코믹스에서 메이시가 킹 헬버트와 다툼이 있자 아론이 앞서 해결해주려는 등 서로 조력자같은 친구이자 동료인 사이다. 15화에선 메이시가 아론의 쉴드에 올라타 공격하는 팀워크를 보여준다.
  • 액슬 ♧호칭-액슬, 우리 액슬
    같이 게임을 하는 등 친한 사이. 1화를 비롯해 여러 장면에서 같이 게임을 하고 있으며 13화에선 게임을 넘어서 피규어 싸움을 하고 있다(...). 여러모로 맞는 친구인 듯. 스페셜 영상에선 어릴 때도 아카데미에서 만나서 서로 친하게 지내던 사이였던 것으로 나온다. 액슬이 음식을 많이 먹는 장면에선 언제나 웃으며 '우리 액슬 쑥쑥 커라'라고 하는 등 친근한 표현을 사용한다.[12]
  • 제스트로 ♧호칭-제스트로, 저 광대
    공식 팬북인 'The book of Monsters'에선 흑화 전엔 아론을 겁이 없는 용감한 기사에다가 누구나 쉽게 잊을 수 없고 막을 수 없는 나이츠라고 묘사하지만 흑화 후에는 그가 쉴드를 타며 날라다니는 것이 언제나 거슬렸고 그는 잊어버리기 쉬운 누구나 막을 수 있는 나이츠라며 악평을 한다.[13] 5화나 미니무비를 보면 유일한 원거리 캐이자 두려움이 없는 것을 정말로 거슬려 한다.
    아론이 어린 시절부터 제스트로를 싫어하는 모습을 보이진 않았지만[14] 현재 랜스 다음으로 디스를 많이 당하는 대상이다. 이러한 태도가 제스트로가 흑화한 이후 나타난 것을 보면 아마 개인적인 감정보단 악당이 된 것 때문에 그러는 듯 하다.
  • 로빈 언더우드 ♧호칭-신참
    접점은 별로 없는 편이지만 8화에서 로빈이 블랙나이츠라는 것이 밝혀진 직후 신참이 제법이라며 칭찬해주는 등 옆에서 응원해주는 형 이미지가 강하다.
  • 아바 프렌티스 ♧호칭-우리 아바
    접점은 거의 없지만 15화에서 랜스와 매운 음식 먹기 내기를 할 때 로빈은 랜스 옆, 아바는 아론 옆에서 앉아서 경기를 관람했다. "나이츠 코드"에서 "Go! Ava!"라고 부른다던가 3기 시즌에 들어 " 역시 무슨 방법이 있는거지~아바?" 라고 부르는걸로 봐선 아바를 무척이나 신임하고 있는 것 같다.
  • 멀록 2.0 ♧호칭-멀록 마법사님, 마법사님
    멀록이 2.0이 되기 전부터 그의 마법을 좋아했다. 2.0이 된 후 멀록이 없을 때 멀록 이야기를 하다가 혼나거나 랜스와 매운 음식 먹기 내기를 할 때도 꾸중을 듣는 것을 보면 스승-사고치는 제자같은 느낌이다.
  • 아론봇
    아론의 안전에 늘 신경을 쓰고있는 견습봇. 공식 사이트 왈, 아론이 조금이라도 위험해 보이는 일을 하는 모습을 보면 신경쇠약에 빠진다고 한다. 또한 아론이 호버 쉴드를 타고 다닐 때는 아래에서 베개를 들고서 아론을 쫓아다닌다고 한다(...). 실제로 특수 기술이 위험요인 계산하기이며 안전한 것을 좋아하고 위험한 것을 싫어하는 것에 성격도 헌신적이니 자신이 보조하는 아론에게 이렇게 과잉 보호하는 것도 무리는 아니다.

4. 여담

  • 얼굴 프린팅이 입이 찢어지도록 웃고있다...긍정적인 아론다운 얼굴을 잘 표현한듯.
  • 레고 피규어의 경우 활짝 웃고 있는 얼굴을 하고 있어서 아이들과 키덜트들에게 인기가 있는 편이다.


[1] 게임 맵을 외울 정도로 게임을 좋아한다[2] 사실 1분도 가만히 있지 못한다.[3] 그는 단 10초도 가만히 있지 못 할 뿐더러 몹시 초조해하는 모습까지 보여주는데 미칠거 같다며 뛰쳐 나가버리기도 한다.[4] 후반부에 폭발적인 비중을 자랑하기 때문에 초반에 비중이 없다고 서운해 할 필요가 없다.[5] 다행히도 쉴드와 사물들에 가려서 직접적으로 보이진 않는다.[6] 이는 모든 사람들이 두려움이 없는 것을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서이기도 한다.[7] 메이시는 공주라는 신분 때문에 아직 정식 나이츠로 인정받지 못하고 쉴드도 받지 못한 터라 자신은 완전한 나이츠가 되지 못할꺼란 일종의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었다. 오죽하면 악몽도 인정받지 못한다는 내용 뿐이다.[8] 사실 9,10화 동안 은근히 하드캐리한 인물. 만약 아론이 탈출해서 다른 나이츠를 구하지 못했다면 왕국은 그대로 제스트로의 것이 될 뻔했다.[9] 어릴 적 아론이 " 엄친아~너도 좀 한다?"라고 하자 랜스는 "너도 나쁘지 않네~날라니 친구~"라며 답한다[10] 랜스의 과거회상에서 친구라 부를 만한 사람은 수습봇 데니스밖에 없었고 아론과 친해진 이후 점심을 아론과 함께 먹는 것을 보면 아론이 그에게 첫번 째 인간친구 일수도 있다.[11] 랜스는 클레이와 제스트로를 보며 평민이라고 질색하지만 직후 악의는 없다고 사과하고 아론 역시 순간 그 말을 듣자 표정이 썩었지만 1초만에 돌아오며 괜찮다고 한다.[12] 다른 동료들의 경우 액슬의 식사량을 그렇게 긍정적으로 보진 않는다.[13] 흑화 전과 흑화 후의 묘사가 정반대인 것을 알 수 있다.[14] 과거에도 랜스가 자신에게 제스트로를 비난할 때 실수로 제스트로가 자신의 방향으로 던진 창을 보며 화를 내는 대신 근데 저 아이는 어디서 온거냐며 주제를 바꾸거나 경기에서 진 후에도 제스트로를 안타깝다는 듯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