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나즈마 일레븐 무인 편의 최종 보스 | ||
<rowcolor=#fff> 1기 | 2기 | 3기 |
카게야마 레이지, 아후로 테루미 | 켄자키 류이치, 카제마루 이치로타 | 아라야 다이스케, 로코코 울파 |
이나즈마 일레븐 시리즈의 최종 보스 | ||
무인편 시리즈 | GO 시리즈 | 리부트 시리즈 |
아라야 다이스케, 로코코 울파 | 비트웨이 오즈록 | 이리나 기리카난, 유리카 브올 |
이나즈마 일레븐 3기의 등장인물.
붉은 모자를 쓰고 다니는 영감. 코트아르 대표 리틀 기간트의 감독으로 로코코 울파의 스승이기도 한다. 성우는 후술할 정체와 똑같은 후지모토 유즈루/이호산.
애니에서는 훈련에 써먹을 타이어를 찾아다니던 엔도와 우연히 만나게 되며, 거기서 타이어를 달라고 부탁하는 엔도에게 흔쾌히 타이어를 준 후에 할아버지의 기술에만 의지하지 말라는 말을 하고 가버렸다. 이때 트럭을 잘보면 옆에 로코코 울파가 타고있다!
이후 가끔식 이나즈마 재팬의 대결을 보러 오기도 하며, 엔도 마모루에게 이런 저런 조언[1]을 해주기도 한다.[2] 왠지 모르게 화장실을 못 찾아 헤매는 습관이 있다.
후반부에 그의 정체가 밝혀지는데 죽은 줄 알았던 엔도의 할아버지인 엔도 다이스케.
애초부터 가명으로 쓴 그 이름이 성만 바꾸었을 뿐 이름은 바꾸지 않았기 때문에 "난 샤아가 아니라 크와트로 바지나다."라고 하는 거나 마찬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