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시야마 부대 등장 인물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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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등장인물 · A급 대원 · B급 대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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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uby(嵐山 准, ruby=あらしやま じゅん)] | |||
| 포지션 | 올라운더 | ||
| 사용 트리거 | | 메인 트리거 | 서브 트리거 |
| 거너 트리거 아스테로이드 어설트라이플 | 어태커 트리거 스콜피온 | ||
| 거너 트리거 메테오라 어설트라이플 | 옵션 트리거 텔레포터 시작(試作) | ||
| 디펜스 트리거 실드 | 디펜스 트리거 실드 | ||
| 미장착 | 옵션 트리거 백웜 | ||
| 능력치 | {{{#!folding [ 열기 / 접기 ] | 트리온 | 7 |
| 공격 | 7 | ||
| 방어&원호 | 9 | ||
| 기동 | 7 | ||
| 기술 | 8 | ||
| 사정 | 4 | ||
| 지휘 | 8 | ||
| 특수전술 | 4 | ||
| 총합 : 54 | |||
| 소속 | 아라시야마 부대 |
| 계급 | A급 |
| 연령 | 19세 |
| 생일 | 7월 29일 |
| 키 | 179cm |
| 혈액형 | O형 |
| 별자리 | 펭귄자리(ぺんぎん座) |
| 좋아하는 것 | 남동생과 여동생, 개, 해산물 |
| 직업 | 대학생 |
| 가족 | 할머니, 어머니, 아버지, 남동생, 여동생, 애완견 |
| 성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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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A급 5위 아라시야마대의 대장으로 포지션은 올라운더.타마코마 지부의 어태커 코나미 키리에와는 사촌지간.
과장에 가까운 열혈에 찬 언행과 어떤 상황에서도 밝은 표정을 보이고 높은 친화력을 지녔다. 게다가 매우 개념찬 성격에 머리 회전도 빨라서 당장 다른 만화였으면 주인공을 맡아도 이상하지 않을 인물.
이런 성향을 바탕으로 아라시야마 부대는 보더의 마스코트를 맡고 있다. 실제로 친절하지만 차분한 분위기인 토키에다나 딱딱해 보이는 키토라가 어울리지 않는 홍보역을 맡을 수 있는 이유엔 아라시야마의 존재가 가장 큰 이유일 것이다.
보더 파벌로는 '네이버와 원한은 없지만, 도시의 안전이 제일'이라는 시노다의 중립파에 소속되어 있다.
블랙트리거 풍인의 사용 후보중 하나이다. 그러나 외부 일[1]로 인해 사퇴.
늘 웃는 얼굴과, 과장에 가까운 행동 땜에 고생도 모르고 산 것 같은 도련님 분위기라며 사람들이 오해하지만 의외로 속은 냉정한 면모를 보인다. 자신을 미끼로 쓰는 전략을 과감히 쓰며, 언론과의 인터뷰에선 '가족의 안전만 확인하면 마지막까지 있는 힘껏 싸울 수 있겠다'며 최악의 경우를 상정하고, 진 유이치가 네이버에게 어머니와 스승을 잃었다는 사실을 알고 있으며, 원정대 선발 시험에선 '대원의 사망'을 전제로 이루어진 쿠가와 휴스의 의견에 플러스 평가를 내렸다. 이 모든 것은 '죽음'에 대한 직간접적인 경험과 그에 대한 확고한 생각이 없으면 나올 수 없는 부분이다.
다만 냉정하기만 한 것은 아니고 가족에 대한 마음은 남들보다 훨씬 강하다. 자신의 동생을 결과적으로 구해준 오사무[2]에게 감사를 표하고 그 후에도 잘 신경써준다.
키토라 아이가 팀에 들어오기 이전엔 부대장과 에이스를 겸임했다고 한다. 그러나 에이스를 키토라에게 넘기고부턴 부담감에서 해방되어 팀 성적이 더욱 올랐다고 언급.
2. 작중 행적
첫 등장은 네이버 모르모트가 주인공 미쿠모 오사무의 학교에 나타나는 이상 게이트 사태 때, 모든 적이 쓰러지고 나서야 부대와 함께 등장.미쿠모가 네이버를 깔끔하게 쓰러뜨린 실력에 감탄하며[3], 미쿠모의 학교에 자기 동생들도 다니고 있다 하며, 동생들이 무사함에 껴안고 볼 비비는 팔불출의 성격을 보였다. 그리고 미쿠모에게 감사하며 높은 호감을 보였다.
팀원인 키토라 아이가 규정을 어겼으니 미쿠모가 처벌을 받아야 한다 주장하자, '규정을 어겨서라도 사람들을 구하는 것을 우선한 점'과 '긴급한 상황에 이만큼 해낼 수 있는 대원은 중요한 전력'[4]이라는 점을 이유로 반론하며 자신의 힘이 닿는 데까지 미쿠모를 변호하겠다고 약속한다.
원정부대가 타마코마 지부에 있는 쿠가 유마의 블랙트리거를 탈취하려 야습할 때 부대원과 함께 재등장. 시노다 지부장의 명령에 따라 진 유이치에게 가세한다.
이후, 미와 슈지, 요네야 요스케, 이즈미 코헤이, 토마 이사미등을 상대로 맞서 싸워 상당한 시간 동안 지연전을 성공시켜, 진 유이치가 다른 A급 대원 6명을 상대로 이길 수 있는 데 공헌하였다.
이 전투에서 사격 트리거의 예시로 나와 메테오라(작열탄)와 아직 미완성인 트리거인 텔레포트를 처음 사용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바이퍼(변화탄)의 예시 때도 이즈미의 변화무쌍한 바이퍼를 쏴서 격추시키고 막아내는 모습을 보였다.
더구나 이 전투 와중에도 '민간인의 집을 끼고 이동하면 폭격하지 않는다'고 적 측이 믿을 정도의 개념찬 모습을 보이고, 다른 상대를 노리는 모습을 보이자, 함정임을 알면서도 자신을 미끼로 내놓아 미와, 이즈미, 토마의 집중공격을 버텨내 에이스인 키토라가 스나이퍼인 토마를 날려버릴 시간을 벌어냈다.
작전 실패로 인해 미와 슈지가 네이버에게 가족을 잃어본 적이 없는 당신들은 큰 코 다칠꺼라며 으르렁대자 진 유이치 또한 과거에 어머니를 잃고, 스승인 모가미씨까지 잃어, 소중한 걸 잃는 아픔을 알면서도 다른 방향으로 나아가는 사람이 있다 설명한다.
주인공 쿠가 유마의 보더 입대식 때 등장. 갓 입대한 C급 대원들에게 B급으로 랭크를 올리기 위한 방법과, 입대시의 차등 포인트 지급에 대해 설명한다. 이 와중에 코다 테루테루 등에 의해 '홍보 역할을 맡아 실제 전투력은 별거 아니다'란 식으로 민간엔 실력보다 저평가 받고 있음을 보여준다.
미쿠모가 사격전으로 포인트를 따는 법을 배우고 싶어하자 카라스마 쿄스케의 소개를 통해 '사격전의 전문가'로 등장해 토키에다와 함께 미쿠모에게 사격 전술을 가르쳐준다. 또한 합성탄도 배우고 싶어하자, '배울 의욕이 있는 사람에게 때가 아니라며 안 가르쳐 줄 순 없다'면서 No.1 슈터 이즈미 코헤이를 만날 수 있게 주선해준다.
카키자키 부대가 등장하는 B급 랭크전 5라운드에 카키자키 쿠니하루의 회상으로 등장. 자칭 평범한 사람인 카키자키에 비해 언론의 불합리한 질문[5][6]을 상대로 확고한 신념과 그에 따른 개념찬 답변을 하는 모습을 보였다.
B급 랭크전 5라운드 종료 후에 네이버를 상대로 방위전을 하는 모습을 보이며 등장. 미쿠모네가 7점이나 땃다며 자기 일처럼 기뻐하며 키토라에게 알려준다.
휴스의 보더 입대식 날에도 C급 대원을 위한 해설역으로 등장.
B급 랭크전 7라운드에 해설로 등장.
3. 실력
전체적인 스탯은 평균적으로 높은 편으로, 평균적인 트리온, 원호, 기술, 지휘능력을 보이고 있다. 한마디로 만능형.팀 전투 스타일은 사격전에서 팀웍을 이용해 적의 방어가 없거나 얕아진 점을 포착하는 전술을 주로 사용한다. 부족한 원거리는 스나이퍼인 사토리 켄이 근접전에 강한 상대에겐 에이스인 키토라 아이가 커버하는, 한마디로 이것도 만능형.
팀원들이 근-중거리 전투를 모두 소화 가능하다는 점[7]에서 B급 카키자키 부대의 상위 호환형이라 볼 수 있다.
텔레포터에 이어지는 팀원 간의 서로 다른 각도에서의 동시 협격(크로스 파이어)은 아라시야마 부대의 전매특허로 알려져 있다. 작중 인물 이즈미 코헤이의 말을 빌리면 '징글징글할 정도의 팀웍'이다.
'지켜야 할 것을 자신보다 우선시'하는 개념찬 사상을 지니고 있으며, 이것은 아무리 불리한 상황에 놓여도 바꾸지 않는다. 작중 미와 부대+이즈미와의 대결에서 적 측이 '민가를 끼고 이동하면 아라시야마는 절대 메테오라(작열탄)을 쓰지 않는다'[8]고 아예 믿을 정도.
게다가 적 측이 일부러 다른 쪽을 노리는 움직임을 보이자, 함정임을 알면서도 자신이 넓은 곳에 미끼로 나와 적의 집중공격을 받는 움직임을 취했다. 여기서도 이즈미 왈 '히어로는 참 괴로운 법이네'. 물론 거기에 그치지 않고 에이스인 키토라를 기습시키는 전략을 짜고 성공시킨다.
주인공인 미쿠모 오사무가 슈터, 거너의 전술을 배우고 싶다고 하자 카라스마 쿄스케가 의욕이 있을 때 '사격전의 전문가'에게 배우고 오라며 소개해 준 것이 바로 아라시야마 부대이다. 이후 미쿠모는 아라시야마와 토키에다에게 사격전으로 득점하는 전술을 배운다.
키토라가 들어오기 전에는 대장 겸 점수를 따는 에이스였다고 한다. 즉, 개인 전투력도 보통보단 위라는 것을 알 수 있다.
4. 사용 트리거
슈터로서의 구성은 어설트라이플 형 아스테로이드(통상탄)과 메테오라(작열탄)을 소지하고 있다.작중에서 쓰는 모습은 보인 적 없지만 스콜피온과 백 윔도 가지고 있다. 구성만 봐선 기습에서 이어지는 근접전 또한 가능하다고 볼 수 있다.
A급 개조 특권으로 지니고 있는 텔레포터는 정식으로 공인된 제식 트리거가 아닌 시험작이다. 그러나 이것을 활용한 팀웍이 높게 평가받는 것을 보면 이 트리거를 타 부대에 비해 빨리 도입하고 활용했다는 점을 알 수 있다.
5. 기타
인기투표에서 12위...는 잡지의 오기로 실제 표수를 보면 10위.팬덤으로 부터 '아라쥰'이라는 별명으로 불리고 있다.
코나미 사촌이라 그런지 날갯털 같은 머리를 가졌고 그 때문에 그리기 어려운 캐릭터 1순위에 꼽힌다고 작가가 언급했다.
초기 컨셉에선 지금보다 한 살 어렸고 부대의 컨셉은 글러먹은 대장을 우수한 대원들이 서포트 하는 것이었다고 한다.
작가 왈 진 유이치와 키도 똑같고 실루엣만 그려놓고 보면 똑같아서 자주 헷갈린다고 한다.
[1] 미디어 노출[2] 정확히는 쿠가가 해치웠지만 먼저 나선 건 오사무다[3] 실제 쓰러뜨린 건 쿠가 유마[4] 다시 말하지만 실제 쓰러뜨린 건 쿠가 유마[5] 네이버에게 습격당할 경우 가족과 민간인 중 무엇을 우선해서 지키겠냐는 질문이었다.[6] 가족을 우선할 경우 '그럼 민간인은 내버려 두는 거냐 보더인데?', 민간인을 우선할 경우 '그럼 가족은 버리는 거냐 냉혈한'이라 어느쪽으로 대답해도 욕먹을 질문이었다.[7] 스나이퍼인 사토리 제외[8] 즉, 민간인의 집 조차도 지켜야 할 대상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