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E6454E><colcolor=#fff> 아다무 愛抱夢 | Adam | ||
이름 | 신도 아이노스케 ([ruby(神道, ruby=しんどう)][ruby(愛之介, ruby=あいのすけ)]) | |
S네임 | 아다무[1] ([ruby(愛抱夢, ruby=アダム)], ADAM) | |
생일 | 5월 1일 | |
거주 | 오키나와현 | |
성우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 코야스 타케히토 나가이 마리코 (少)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데이비드 왈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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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키비주얼 |
"S"의 창설자로서 전설의 스케이터. 그 실체는 아직 수수께끼에 싸여 있다. 눈부신 가면 아래에는 젊은 인기 정치인의 얼굴을 숨기고 있다.
공식 사이트 소개글
공식 사이트 소개글
SK∞ 에스케이 에이트 시리즈의 등장인물.
러브 허그[2][3]라는 중력을 벗어난 기술을 사용한다고 한다. 그 기술과 복면 아래의 얼굴은 아직 수수께끼에 싸여 있다. 최종보스 유력 포지션.
2. 작중 행적
하세가와 란가의 스케이트 실력을 보고 흥미를 가져 치넨 미야에게 비프를 걸어볼 것을 종용하기도 했으며 직접 등장하여 패배해 버린 미야에게 "또 혼자가 됐다" 라며 정신적 데미지를 가한다.[4] 미야에게 사과하라는 캰 레키의 말을 흥미 없다는 이유로 무시하고 자신이 흥미있는 란가를 맴돈다.란가와의 비프 이후 란가에게 더 흥미를 느끼며 토너먼트를 주최한다. 토너먼트 1차전에서 체리를 만났으나, 역시 체리와의 비프는 시시하다며 추월 후 스케이트 보드로 후려쳐 쓰러뜨리고 계속 조롱한다. 이후에도 란가를 도촬하는 등 완벽한 악역의 모습을 보이며, 란가와 즐거워하는 레키를 질투해 직접 망가뜨리기 위해 섀도의 대역으로 지명한다.
란가의 보딩을 보고 굉장한 집착을 보이고 있는데 그 탓에 란가와 사이가 좋은 레키를 부숴버리겠다고 할 정도.[5]
어린 시절엔 울먹거리기도 하고 스케이트를 배울 땐 키쿠치 타다시에게 고맙다고까지 말하며 환히 웃는 아이였으나 명문가라는 가정환경 상 흑화 전개를 할 수밖에 없던 듯 하다.[6]
학창시절 죠, 체리와 함께 스케이트를 타기도 했지만 어느 시점부터 같이 타는 스케이터들을 망가뜨리기 시작했고 둘과 멀어지기까지 했다.
기존의 엔딩과 달리[7] 레키와 경기를 벌였던 11화의 엔딩에서 CATCH ME라는 문구가 뜨며 타다시에게 공주님 안기로 안겨 있는 모습으로 바꼈다.
11화에서 레키를 무자비할 정도로 공격했으나, 우천 레이스에 모든 걸 건 레키가 집요한 공격 전부를 몸으로 버티며 비가 올 때까지 버텨낸 후 앞서가기 시작하자 풀 스윙 키스로 다시금 공격했으나 비에 미끄러져 실패했고, 갤러리들의 야유 속에 분노하여 미친 듯이 레키를 추적, 비가 닫지 않는 폐공장에서 스케이트가 망가진 레키를 추격해 간발의 차로 먼저 골인한다. 그럼에도 갤러리들은 레키의 칭찬 일색이라 비프가 끝난 후에도 레키를 공격하려 들었으나 란가가 사이에 끼어들고 키쿠치가 란가와의 비프를 기권하면서 공격하지는 않았다.
12화에선
3. 기타
다른 스케이터들에게 '러브 허그' 등의 기술을 시전하며[1] 영어 표기가 Adam인 것을 보면 실제 호칭은 아담이다. 5화에서도 자신이 아담인 걸 자각하고 있기에 란가를 이브라 부른 것도 있는듯 하다.[2] 애니맥스에서는 러브핵이라고 오역하다 9화부터 러브 허그로 수정되었다.[3] 러브 허그는 스케이트보드의 진행 방향으로 최대한 가속하여 스핀을 이용해 최소한으로 유턴을 해서 강하게 올렸던 노즈를 강하게 내려서 반동으로 추진력의 작용으로 상대에게 접근하는 기술이다. 알고보면 간단한 기술 같지만 실제로는 상대는 러브 허그의 기술을 쓴 스케이터가 빠르가 접근해 오는 착각이 든다.[4] 미야는 대표급 실력자가 된 이후 같이 보드를 탔던 친구들에게 질투를 받고 인터뷰 도중 방해를 받는 등 괴롭힘 대상이 되기도 한다.물론 미야도 괜히 실력자인 것은 아닌지라 미야의 실력이 대단하다는 것만 증명시켜주었다. 당시 친구에게 게임 속의 용사와 슬라임 등의 비유를 현재까지 사용하면서주로 레키에게 '슬라임'이라고 표현하며 깐다. 레키가 S를 그만두겠다고 했을 때의 반응을 보면 얼마나 트라우마가 심했는지 알 수 있다.[5] 그 탓에 부상으로 출전하지 못하게 된 섀도 대신 레키를 출전시키나 비 오는 필드를 대비해 우천용 휠을 단 레키와 달리 아다무의 보드는 빗길에 제어력을 잃고 그대로 미끄러져 관중들에게 그 모습 그대로 생중계되고 면전에서 조롱당하며 레키에 대한 적의를 불태운다.[6] 부친에게 어린 시절 스케이트를 타는 것을 들켜 눈앞에서 자신의 보드가 불타는 것을 봐야 했고 고모들은 '너를 사랑해서'라는 명목으로 회초리로 팔뚝을 내리치고성인이 된 현재까지도 이래라 저래라 관여하며 강요하고 있다. 아이노스케는 그런 체벌을 당하면서도 감사인사를 해야했다. 작중 유일하게 그가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던 타다시는 아이노스케의 보드가 불타고 있던 당시 아무 말도 못하고 가만히 서 있었다.[7] 등장인물들이 스케이트를 타며 실수하는 모습이 나오는데 미야는 보드에 착석, 섀도는 다리찢기, 카오루는 도랑에 보드를 빠트리고, 죠는 타던 중 급소와 박았다. 아이노스케의 경우엔 실수 장면을 타다시가 가려서 나오지 않았다. 레키와 란가는 공중에서 보드와 분리되어 혼자서 파일드라이버, 냉동참치 보드 없이 추락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