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09 10:38:22

씨뿌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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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관련 문서 아이콘.svg   관련 문서: 포켓몬스터/기술/주요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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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lude(틀:포켓몬 기술, 풀=, 변화=,
파일=씨뿌리기 1.png,파일2=씨뿌리기 2.png,
한칭=씨뿌리기, 일칭=やどりぎのタネ, 영칭=Leech Seed,
명중=90, PP=10,
효과=대상을 "씨뿌리기" 상태로 만든다. 사용한 쪽의 포켓몬은 이 상태에 걸린 포켓몬의 HP를 매 턴이 끝날 때마다 최대 HP의 ⅛만큼 빼앗아 회복한다.,
성능=흡수)]
1. 개요2. 상세 정보3. 교수님의 C 뿌리기!4. 기타

1. 개요

포켓몬스터기술.

2. 상세 정보

루브도, 큐아링, 철화구야[1] 같은 극소수를 제외하면 오직 풀 타입 포켓몬만이 배울 수 있는 고유의 상태이상기. 풀 타입을 제외하면 타입 상성의 영향을 받지 않고 효율마저 좋아서, 풀 타입 포켓몬의 입지 상승에 큰 공헌을 하는 기술이다.

대상에게 겨우살이의 씨앗을 심어 "씨뿌리기" 상태로 만드는 기술로, 씨뿌리기를 당한 포켓몬은 교체되거나 기절하지 않는 이상 사용한 쪽의 포켓몬에게 총 HP의 ⅛만큼 계속 체력을 빼앗기게 된다. 비슷한 판정의 기술인 저주(고스트 타입)와 마찬가지로 회복 도구로는 치료할 수 없지만, 저주와는 다르게 씨뿌리기에 걸린 포켓몬이 고속스핀을 사용하면 효과가 사라지며, 풀 타입 포켓몬에게는 씨뿌리기가 통하지 않는다. 또한 독파리같이 해감액 특성을 가진 포켓몬에게 사용하면 둘 다 사이좋게 체력이 깎인다.

상대방에게 지속적으로 피해를 주면서 동시에 자신의 체력을 회복할 수 있기 때문에, 이상해꽃, 메가니움 등 내구력이 좋은 포켓몬이라면 큰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상태이상이긴 하지만 포켓몬 HP 옆에 상태이상 여부가 표시되는, 흔히 말하는 "주요 상태이상"이 아닌지라, 맹독이나 화상과 함께 걸 수 있는 것은 물론, 먹다남은음식과의 시너지 효과도 우수하다. 이를 이용해 뿌리박기까지 채용해 맹독으로 상대를 천천히 말려 죽이면서, 자신은 뿌리박기+씨뿌리기+먹다남은음식의 회복 효과를 받으며 아예 눌러 앉는 플레이도 가능하다.

시전 포켓몬이 교체되면 교체로 나온 포켓몬이 씨뿌리기의 HP 회복 효과를 받는데, 이것 덕분에 씨뿌리기를 사용하고 다른 깔짝형 포켓몬으로 교체하면 씨뿌리기가 없는 해당 포켓몬이 씨뿌리기 효과까지 받아 더욱 악랄해진다. 또한 씨뿌리기는 그 특성상 상대의 교체를 유도하기에 적합한데, 이를 이용해 압정뿌리기스텔스록을 깔아 상대의 피해를 강요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참고로 포켓몬이 쓰러졌을 시 다음 포켓몬을 꺼내기 전에 날씨, 상태이상의 효과가 적용되기 때문에, 이때 한정으로 씨뿌리기로 체력을 뺏어갈 포켓몬이 없는 상태가 발생할 수 있는데, 이때는 대미지가 들어가지 않는다. 물론 다음 포켓몬이 나오고 나면 다시 깎이기 시작한다.

1세대의 경우 씨뿌리기와 맹독 계산 식이 꼬였는지, 둘 다 걸어버리면 맹독의 카운트까지 올리는 데다 줄어드는 HP 비율이 급격히 상승한다. 맹독이 한 턴에 두 번 쌓인다. 그래서 어떤 포켓몬이든지 4턴에 골로 보내는 것이 가능. 체력을 매 턴 어떻게 풀로 채운다 해도 5턴이면 감소 체력 양이 최대 체력을 능가한다.

그리고 8세대 포켓몬스터 소드·실드에서 DLC 2탄 왕관의 설원이 발매한 후, 희대의 사기 포켓몬으로 등극한 원종 썬더와의 미친 조합으로 덩달아 많이 쓰이는 너트령이 등장했다.

애니메이션에서는 더욱 강한 기술로 묘사되는데, 씨뿌리기로 체력을 흡수하는 것 뿐만 아니라 씨앗이 자라며 생긴 줄기로 상대를 속박하는 모습까지 보인다. 특히 지우의 이상해씨를 논하자면 씨뿌리기를 빼놓을 수가 없다.

3. 교수님의 C 뿌리기!

파일:attachment/c_3.jpg
[2]

비바라기 기술과 합쳐져서 "교수님의 씨뿌리기"라는 위와 같은 짤방이 유명하다. 교수가 학점 C를 뿌린다는 의미로 이에 대항해서 학생은 비바라기(B바라기: B로 올려주세요 징징)로 대항하나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고 눈앞이 캄캄해진다는 짤방. 씨뿌리기로도 만족 못하시면 DD래리어트를 날리기도 한다 대학교에서 학점 나오는 시즌이 되면 심심찮게 인용되는 짤방이다. 사실 과거에는 정말 징징거리면 A 또는 B학점으로 올려주기도 했지만, 요즘에는 국내 대부분 대학이 상대평가를 시행하는 관계로[3], 아무리 울고불고 사정해도 불가능하다. 자신의 학점이 오르면 누군가의 학점이 내려간다.[4] 김영란법이 시행된 이후로는 학점을 올려달라고 부탁하는 것은 불법이기 때문에 불가능하다.

인터넷 상에서 다른 의미의 뜻도 생겼는데 여교수와 제자의 썸씽을 가지고 제자가 교수한테 씨뿌렸다.라는 의미도 있다. 실제로 교수와 제자가 눈이 맞는 이야기의 유머나 인터넷 만화도 올라오는 편.이런 식으로...

4. 기타

한국어판의 경우 체력을 흡수한 뒤 출력되는 메시지가 "씨뿌리기가 상대방의 체력을 빼앗는다!"라서 매우 어색한데, 이 기술의 일칭을 생각하면 겨우살이씨라고 번역하는 것이 자연스럽다.


[1] 루브도는 스케치로 배우고, 큐아링과 철화구야는 모티브가 각각 꽃목걸이와 카구야 공주+대나무이다.[2] 중간의 '그러나 아무것도 일어나지 않는다!'는 튀어오르기에서 가져온 것. 인게임에서 나올 수 있는 대사라면 '교수님의 씨뿌리기!' → '학생의 비바라기!' → '그러나 실패하고 말았다!' → '학생는(은) 눈앞이 깜깜해졌다!'가 되는데, 큰 흐름은 같지만 뉘앙스가 미묘하게 달라진다.[3] A, B학점의 비율은 대학마다 다르다.[4] 사실 대부분 C+까지는 제한이 없기 때문에 예전에는 C+까지는 쿨하게 올려주는 교수도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