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신장 : 불명 체중 : 불명 출신지 : 셀레파이스 해구 무기 : 인간으로 변장, 텔레파시, 치유, 빛 에너지 충전 |
울트라맨 가이아 OVA 가이아여! 다시 한 번의 등장 생명체.
수심 8,000m 셀레파이스 해구에 해저도시를 세운 플랑크톤을 닮은 지적 생명체. 그들이 사는 도시는 조명을 비추면 보이지 않지만 조명을 끄면 모습이 보인다. 전투능력은 없지만 상처를 치유시키거나 울트라맨들의 에너지를 충전시키는 등의 보조능력을 가졌다.
2. 작중 행적
어느 날 심해생명체인 리나르들이 사는 도시에 근원적 파멸초래체의 생존체 근원파멸해신 가크좀이 나타나 습격한다. 전투능력이 전무했던 리나르들은 지상의 인간들에게 도움을 청하기 위해 신호를 보냈고, 그들 중 한 명은 지상으로 올라와 인간 소녀[1]의 모습으로 변장해 울트라맨 아굴이었던 후지미야 히로야 앞에 나타난다. 후지미야에게 가크좀의 존재를 알리고 아굴레이터에 빛 에너지를 나누어 주면서 그가 다시 아굴로 변신할 수 있도록 해준 다음 해저로 돌아간다.[2] 그리고 심해에서 리나르들을 만난 가무 또한 리나르들이 에스플랜더에 빛을 충전시켜 주면서 다시 한 번 가이아로 변신할 수 있게 된다.그렇게 두 사람은 다시 울트라맨으로 변신하게 되면서 다시 싸울 수 있게 되지만, 근원파멸비행물고기 바이아크헤들과 융합해 강화한 가크좀에게 밀리게 된다. 라이프 게이지까지 점멸하면서 위기에 처하지만, 해저에 있던 리나르들이 지상으로 빛을 쏘아올려 가이아와 아굴의 에너지를 충전시켜 준다. 결국 가이아와 아굴이 가크좀을 쓰러뜨리는데 성공하면서 그들이 사는 세계도 평화가 찾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