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8-08 23:53:24

신하늘

前 카트라이더 프로게이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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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이름 신하늘
출생 1995년 2월 6일 ([age(1995-02-06)]세), 대한민국
데뷔 2010년 Nexon 카트라이더 12차 리그 본선
ID EOS신하늘o
[닉네임 변천사]
NZ신하늘 → EOS신하늘o
클럽 E.O.S Team
[클럽 변천사]
NZClan → E.O.S Team(Energy Of Supply)

1. 소개2. 약력3.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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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대한민국의 전 카트라이더 프로게이머
잘할 때의 신하늘은 문호준이라니까요!! 못할 때의 신하늘은 왜 나왔는지 모르겠고요.
전용준 캐스터

2. 약력

카트라이더 12차 리그에 첫 출전하여, 문호준과 유영혁이 한 조에 있어서 승자전은 불가능했으나, 그 외 6명이 모두 신인 아니면 최하위권 선수여서 패자전 진출은 6명 모두 가능성이 있다던 A조에서 나름 선전했으나, 노종환에게 밀려 5위로 탈락하였고, 13차 리그에서도 나름 활약하였지만, 12차 리그 A조에서 같이 경기했으나 자신보다 한참 낮은 점수를 받았던 김경훈에게 밀려 또 5위로 탈락. 팀 스피릿에서도 1승 2패로 탈락 하는 등 그리 주목받지 못하는 선수였다.

그리고 출전한 14차 리그. 신하늘은 C조였는데, 이 조에는 일단 정규 리그 첫 출전자만 4명이었고, 정규 리그 출전 경험이 있는 김동환 선수였기 때문에 신하늘은 패자전 정도는 갈 것으로 보였다. 신하늘은 1차전에서는 무난히 4위를 차지하였고, 2차전에서는 1등과 리타이어를 반복하는 미친주행으로 3위 이요한과 함께 2위 문명주의 승자전 진출을 끝까지 위협하였다.[1] 패자전에서도 신하늘의 미친주행은 계속되어서 초반에 최하위권으로 처져 해설자들도 탈락을 거의 기정사실화 하였으나, 중반 이후 비슷한 처지의 박종근과 함께 동반 급상승으로 2위까지 치고 올라가며거의 끝까지 2위를 유지해오던 박정렬을 떨궈내고 패자부활전에 진출했고, 거기선 의외로 안정적으로 상위권을 계속하여 초반부터 2위로 치고 나가서 끝까지 순위를 내주지 않고 그랜드파이널에 진출하였다. 그랜드파이널에서는 문호준의 양학쇼에 의해 빨리 끝나버리면서 상위권을 하나라도 더 먹은 선수가 유리해지는 사태가 벌어졌고 노진철, 박인재, 이중대가 서로 3위 경쟁을 하는 동안 유영혁을 이기고 6위를 차지하였다.

15차 리그는 불참인지 예선탈락인지 불확실. 저 중 뭐가 맞든 S2 적응이 오래 걸렸던 것으로 추정된다.[2]

16차 리그에서는 문호준과 함께 하품호 팀으로 출전, 그랜드파이널만 제외하고 문호준만큼 잘하면서 압도적인 성과를 냈다. 실제로 준결승 역시 1등으로 진출하였으며 점수 획득도 나쁘지 않았다. 그러나 그랜드파이널에서 그야말로 최악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전까지의 모습은 어디갔는지 초반부터 점수를 얻지 못하고 대부분 하위권을 기록하였으며 후반 역시 오존 게이밍의 견제에 못이겨 하위권을 연속으로 찍었으며 화룡점정으로 사고궤도전차에서 리타이어를 당하는 수모를 겪었다. 특히 마지막 경기인 병마용에서도 역전당하며 8위를 달성하며 8명 중 가장 낮은 점수를 획득하였다. 35포인트로 독보적인 꼴찌였으며 팀메이트인 문호준이 초반부에는 부진했어도[3] 후반에 5연속 1등하며 멱살잡고 팀을 이끌었던 것과는 대조적이다. 심지어 그 유명한 중다이존의 경기에서는 신하늘이 7위로 들어오기만 했으면 BestBJ가 준우승을 차지했을 것이라 이중대 박민수의 팬들로부터도 이유없이 욕을 한바가지 먹었던 전적이 있다. 다만 최근 신하늘이 아무리 컨디션이 안좋아도 진짜 못했던 이유가 당시 오존 두 팀이서 팀플레이를 시전하느라 신하늘이 자꾸 8등 고정으로 내려간 것으로 보여진다. 또한 신하늘이 장진형 멱살을 잡았다고 한다. 여하튼 이런 부진때문에 본인은 억울하겠지만 유일하게 문호준을 막은 선수로 재평가 되고 있다.

현재는 '사황' 이라는 클럽을 만들어 4KingsMaster라는 닉네임으로 활동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3. 기록

연도 대회명 순위 비고
2010 Nexon 카트라이더 12차 리그 본선진출
2011 Nexon 카트라이더 13차 리그 본선진출
2011 Nexon 카트라이더 팀스피릿 1라운드 탈락 [4]
2011 Nexon 카트라이더 14차 리그 6위
2012 Nexon 카트라이더 16차 리그 4위 [5]


[1] 이 조별예선과 패자전에서 워낙 엄청나게 극단적인 기복을 보여준 덕분에 붙은 별명이 기복왕이었다. 오죽했으면 패자전에서 정준 해설위원이 ‘김택환 선수를 보는 듯한 기복을 자랑하는 선수’라고 소개하기도 했고, 패자전 16경기에서 신하늘이 치고나가자 전용준 캐스터가 외친 ‘잘 할때는 문호준 급, 못 할때는 왜 나온지 모르는 선수’라는 멘트도 이 경기에서 나왔다.[2] 이 때 트리플퍼펙트 팀의 문명주를 많이 도와줬다고 한다.[3] 그 부진한 것도 유영혁에 이은 2위였으며 전반부 5경기 문호준 점수랑 신하늘 최종점수가 2점차이였다.[4] 팀명: 다크호스(노진철, 박종근, 원훈희, 신하늘)[5] 팀명: 하품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