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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fff> 영화 감독 신재인 Jane Shin | |
<colbgcolor=#5196D2> 이름 | 신재인 |
출생 | 1970년 |
학력 | 2000 한국영화아카데미 17기 |
데뷔 | 2000년 소시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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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영화감독. 1970년 생.2000년대 초중반 한국 독립영화계에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감독.
2. 상세
서울대학교에서 철학과를 전공하였고, 한국영화 아카데미 17기로 입학하였다.2000년 단편영화 "fagg소시지"를 연출하였으며, 2002년 "재능있는 소년 이준섭"으로 제1회 미쟝센 단편영화제에서 대상을 받았다.[1]
같은 해 "그의 진실이 전진한다"로 제1회 MBC영화상 단편상과 제2회 미쟝센 단편영화제 절대악몽 최우수 작품상을 수상하였다.
2006년 "신성일의 행방불명"으로 장편 데뷔하였으며, 베를린 국제 영화제 포럼 섹션에 초청되어 베를리너자이퉁상 및 밴쿠버 국제 영화제 용호상 특별언급을 받았다.
신성일의 행방불명의 후속작으로 "김갑수의 운명", "심은하의 잠적"과 # 돌아가신 어머니가 좀비가 돼 꿈속에 나타난다는 내용을 담은 상업영화 "어머니가 상했다"도 제작중이라 밝혔으며 실제로 연출부 모집글도 올라왔으나 #, 2022년 현재까지 아무런 기약이 없다.
2012년 신아가 감독의 독립영화 "밍크코트"에서 카메오로 출연했다. 신아가 감독은 신성일의 행방불명 때 조감독으로 참여했던 인연이 있다고 한다. #
이후 영화계에서 아무런 활동이 없으며, 제20회 미쟝센 단편영화제에서 Inside The 20 - 16mm 섹션을 통해 재능있는 소년 이준섭, 그의 진실이 전진한다가 필름으로 상영되어 다시 주목을 받았으나 GV에는 참석을 거부했다고 한다. 당시 영화제 책자에서도 근황은 모르겠다는 짧은 언급만 있을 뿐이다.
3. 필모그래피
- 2000년 소시지 (단편, 감독 데뷔작)
- 2002년 재능있는 소년 이준섭 (단편)
- 2002년 그의 진실이 전진한다 (단편)
- 2006년 신성일의 행방불명 (장편 데뷔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