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carian Ruststalkers
1. 개요
Warhammer 40,000의 기계교에 소속된 군사 조직인 스키타리의 정예 사이보그 암살자. 데스 컬트 어쌔신처럼 암살자지만, 기계교 직속이라서 암살청 소속이 아니다.2. 소개[1][2]
스키타리 군단의 러스트스토커들은 베고 찌르는 광란 속에서 적들을 덮친다. 그들의 트랜소닉 칼날이 검투사의 무기처럼 적을 베려 날아들면 칼날이 흐릿해지고 치명적인 공명을 일으켜 마치 홀로그램을 베어버리듯 적의 갑옷을 통과한다. 러스트스토커들은 원래 사이보그 암살자로서 고안되어 붉은 행성의 폐허를 떠도는 야생 서비터들을 사냥하고 파문된 자들을 제거하는 역할을 수행했다. 이들은 뛰어난 효용성이 입증되어 군용으로 사용되기 시작했고 킬클레이드라는 단위의 그룹을 이루어 투입된다. 그 날 이후로 러스트스토커들의 생산은 모든 포지 월드에서 이루어져 컬트 메카니쿠스의 전선의 선봉에 서게 되었다.
러스트스토커들의 무기는 기계교의 물리학의 법칙을 능가하는 사악한 기술력의 예시다. 이것은 영혼은 농락할 정도로 강력하며 메스꺼운 울림을 발한다. 이 끔찍한 장비들이 사용될 때 소닉 필드가 목표물의 적절한 분자 주파수를 찾을 때까지 다중 파장을 발생시켜 아무런 방해 없이 상대방과 갑옷을 동시에 베어버린다. 이러한 유혈사태의 결과가 일어나기까지 약 1~2초 가량의 시간이 필요하지만 테크-프리스트들은 이를 충분히 기다릴 만한 가치가 있는 시간으로 여긴다. 이 치명적인 소닉 기술력의 부산물들은 테크-프리스트들에 의해 스틸레토처럼 날랜 칼날에서 인간의 살을 요동치는 거름으로 만들어 버리는 바늘-손가락의 건틀릿인 공포의 코드클로 같이 여러 형태로 정제되었다.
3. 워기어
트랜소닉 블레이드(상), 코드 클로(좌), 트랜소닉 레이저(우) |
- 시카리안 배틀 아머
- 트랜소닉 웨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