しずるさんシリー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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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후지미 미스테리 문고에서 발행한 소설. 작가는 부기팝 시리즈로 유명한 카도노 코우헤이, 일러스트레이터는 쿠라모토 카야. 익스트림노벨에서 3권까지 발매되어 있다. 2013년부터는 성해사 문고에서 신장판이 출판된다.불치병[1]으로 병실에서만 지내는 시즈루와 그녀의 친구인 요짱이 주인공으로, 주변에서 기이한 사건이 일어날 때마다 요짱이 정보를 모으고[2] 시즈루가 그 정보를 듣고 추리하는 식의 구조. 다만 단서가 너무 추상적이고 추리 과정이 너무 비약적이므로 추리물로는 그다지 높은 평가를 받지 못하고 있다. 오히려 시즈루와 요짱의 미묘한 백합 관계가 시리즈를 이어가는 원동력이라고 할까….
카도노 월드의 관점으로 보자면 부기팝 시리즈와 동일한 시간대의 다른 시점 이야기이다. 1권에 나오는 전기 기기들이 동시에 마구 기능 혼란을 일으킨건 에코즈때문인 듯 하고, 아마미야라는 여자도 나온다. 시즈루가 말하는 내용 중에 인간이 가장 아름다울 때, 더는 추해지기 전에 어쩌고저쩌고 하는 도시 전설도 있다.
2. 발간 목록
- 시즈루와 비뚤어진 사자들
- 시즈루와 끝없는 밀실들
- 시즈루와 말없는 공주들
- 기사는 연정의 피를 흘린다 (국내 미발매,발행 레이블이 후지미서점으로 변경되었다)
- しずるさんと気弱な物怪たち
[1] 작중 언급이나 다른 작품과의 연관으로 생각해 보면 MPLS일 확률이 높다.[2] 일반인이 얻을 수 없는 정보를 얻는데 작품 내에서 정확하게는 나오지 않았지만, 경찰의 높으신 분 따님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