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가수 박기영의 정규 2집 'Promise'의 타이틀곡.[1] 오석준이 작사하고 오석준, 신승익이 작곡했다. 사랑을 시작하는 이의 마음을 노래한 모던 록 스타일의 곡이다. 1집이 고작 2만여장 팔리면서 망한 이후 스타일을 변화시켜 낸 2집에서 타이틀곡이 대중적 반응을 얻으면서 그녀도 무명 신세를 탈출하게 된다.
2. 가사
| 오직 너만을 생각한 밤이 있었어 내가 정말 왜 이러는 건지 아무래도 니가 너무 좋아진 게 아닐까 이게 바로 사랑인가 봐 처음 본 순간 나는 느꼈어 내가 기다리던 사람이 바로 너란걸 난 네게 말하고 싶어 너를 사랑하고 있다고 모든 것을 네게 주고 싶다고 어떡해야 내 마음을 알겠니 니가 나의 전부라는 걸 나의 마음을 너에게 보여주기가 이렇게도 어려운 줄 몰랐어 너를 위한 생각에 그렇게 많은 날들이 힘들게만 느껴진 거야 처음 본 순간 나는 느꼈어 내가 기다리던 사람이 바로 너란걸 난 네게 말하고 싶어 너를 사랑하고 있다고 모든 것을 네게 주고 싶다고 어떡해야 내 마음을 알겠니 니가 나의 전부라는 걸 이젠 혼자라고 생각하지 마 너를 사랑하는 내가 있잖아 네게 말하고 싶어 너를 사랑하고 있다고 모든 것을 네게 주고 싶다고 어떡해야 내 마음을 알겠니 니가 나의 전부라는 걸 어떡해야 내 마음을 알겠니 니가 나의 전부라는 걸 니가 나의 모든 거야 |
3. 리메이크
2024년 가수 경서가 이 곡을 리메이크했다. 박기영도 응원해주면서 듀엣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