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fffff 시스터스}}} {{{#ffffff CISTUS}}} | ||
소녀시대의 팬카페 | ||
장소 | 네이버 | |
팬덤 | S♡NE | |
개설일 | 2006년 8월 6일 | |
회원수 | 58,087명[A] | |
누적 게시글 수 | 3,881,434개[A] | |
링크 |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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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시스터스는 대한민국의 8인조 걸그룹 소녀시대의 대표 팬카페이다. 정식 명칭은 ‘네이버 대표 sm여성그룹'소녀시대'팬카페[시스터스]’.10여 년 동안 네이버 걸그룹 팬카페 중 최다 회원수를 자랑했다.
2. 상세
2006년 8월 6일, ‘SM 여성그룹 슈퍼걸즈팬카페 [시스터스]’라는 이름으로 만들어졌다. 이후 소녀시대의 데뷔가 이루어짐에 따라 2007년 7월 13일에 ‘SM 여성그룹 소녀시대팬카페 [시스터스]’로 명칭을 바꿨다. 2007년 11월 6일, 네이버 대표 카페에 선정되었다.이름 ‘CISTUS’는 ‘인기’를 뜻하는 꽃말의 의미에서 따왔다고 한다.
2010년 5월 5일 기준 회원수 32만명을 돌파했으나 이후 정점을 찍은 뒤 회원수가 서서히 감소, 현재 약 58,000여 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현재 하루에 2~3개 정도의 글이 올라오고 있다.
3. 기타
3.1. 회원수 급감 사건
시스터스는 2020년 3월까지 21만여 명의 회원수를 유지하고 있었으나, 2020년 4월 15일을 기준으로 회원수가 17만명으로 급감하면서 회원들 사이에 한 차례 소동이 있었다.[4] 그러나 다른 팬카페들 역시 해당 조치로 인해 회원수가 급격히 줄어들었기 때문에, 네이버 측에서 팬카페 내 유령 회원들을 삭제 조치시키면서 회원수가 하락한 것으로 추측하고 있었다.그러나 날을 거듭할수록 회원수가 삭제 조치되는 추이가 점점 비정상적으로 심각해지고 있었고, 급기야 4월 24일에는 60,000여 명으로 급감하며 10여 년 동안 지키고 있었던 부동의 ‘걸그룹 팬카페 회원수 1위’ 타이틀이 깨지고 말았다.
이에 회원들 간에 의견이 분분해지자 4월 25일, 시스터스의 부매니저가 해명글을 작성했다.
안녕하세요, 시스터스 부매니저입니다.
시스터스 리뉴얼로 인해 카페가 혼잡한 가운데, 회원분들의 격려와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최근 일련의 일(회원수 감소) 해명을 해드려야 할 것 같아 해명글을 올려드리며, 시스터스의 회원수가 갑자기 줄어들어 궁금하신 분들도 계실 거고 놀라고 당황하셨을 회원분들께 설명드립니다. 최근 카페 리뉴얼 과정에서 회원 등급을 새롭게 조정하는 작업을 진행 중이었습니다. 일부 회원분들 등급을 새롭게 조정하는 과정 작업이 진행 중이었고, 재조정 작업이 진행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회원수가 줄어드는 상황이 생겨 그저 조정으로 인하여 생긴 문제거나 네이버 카페 운영팀에서 카페 관리하여 줄어든 거라 생각하고 별로 대수롭지 않게 여기며 카페 리뉴얼 진행 중이었습니다. 다른 타 카페들도 역시 회원수 감소가 되며 카페가 정리되길래 그냥 모든 카페가 정리되고 적용되는 거라 시스터스 운영진 역시 그렇게 판단했습니다.
그러던 중 오늘, 어제 오늘 회원수가 비정상적으로 줄어드는 상황이 생기게 되고 14만이 넘는 회원분들이 탈퇴로 인하여 증발을 하며 카페가 복잡하고 혼란으로 어지러운 상황으로 카페 회원분들이 혼란이 오고 카페 내 회원 탈퇴 관련된 글들을 보게 되면서 시스터스 운영진은 뭔가 상황이 이상하다 판단을 하며 시스터스 카페 내 관리 상황을 점검하고 확인을 한 결과, 시스터스 스탭 한 분이 장기 미접속 관련 회원분들을 사전에 보고나 통보를 하지 않고 임의로 작업을 진행한다는 걸 알게 되고 그 스탭분께 그 즉시 작업을 중단시켰습니다. 뒤늦게 알게 되어 회원수 감소는 막았으나, 지금까지의 진행 상황과 운영진들이 카페 내 관리 상태를 점검한 결과 탈퇴한 네이버 카페에는 복구할 수 있는 기능이 없고 한 번 탈퇴한 회원분들이 다시 가입을 하지 않는 한 회원들을 다시 복구되게 하거나 수습이 불가능하다 여기게 됐습니다.
해당 스탭의 잘못된 판단과 부매니저로서 운영진으로서 잘못된 일로 놀라고 혼란 되셨을 회원분들께 사죄 말씀 드립니다.앞으로 이런 일들이 없게 조치할 것이며, 더 보완하고 관리하는 시스터스 부매니저로 운영진들로서 회원분들 편의를 위해 더욱더 활성화가 될 수 있게 관리해 나가겠습니다. 활기차고 늘 신나고 기분 좋은 소통이 이루어지는 시스터스가 되셨으면 합니다. 이번 일로 회원분들께 다시 한번 사과 드립니다. 회원수가 많이 줄었으나 소녀시대에 대한 마음은 변함이 없고 늘 응원하는 팬카페임은 변하지 않는다는 걸 알려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시스터스 리뉴얼로 인해 카페가 혼잡한 가운데, 회원분들의 격려와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최근 일련의 일(회원수 감소) 해명을 해드려야 할 것 같아 해명글을 올려드리며, 시스터스의 회원수가 갑자기 줄어들어 궁금하신 분들도 계실 거고 놀라고 당황하셨을 회원분들께 설명드립니다. 최근 카페 리뉴얼 과정에서 회원 등급을 새롭게 조정하는 작업을 진행 중이었습니다. 일부 회원분들 등급을 새롭게 조정하는 과정 작업이 진행 중이었고, 재조정 작업이 진행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회원수가 줄어드는 상황이 생겨 그저 조정으로 인하여 생긴 문제거나 네이버 카페 운영팀에서 카페 관리하여 줄어든 거라 생각하고 별로 대수롭지 않게 여기며 카페 리뉴얼 진행 중이었습니다. 다른 타 카페들도 역시 회원수 감소가 되며 카페가 정리되길래 그냥 모든 카페가 정리되고 적용되는 거라 시스터스 운영진 역시 그렇게 판단했습니다.
그러던 중 오늘, 어제 오늘 회원수가 비정상적으로 줄어드는 상황이 생기게 되고 14만이 넘는 회원분들이 탈퇴로 인하여 증발을 하며 카페가 복잡하고 혼란으로 어지러운 상황으로 카페 회원분들이 혼란이 오고 카페 내 회원 탈퇴 관련된 글들을 보게 되면서 시스터스 운영진은 뭔가 상황이 이상하다 판단을 하며 시스터스 카페 내 관리 상황을 점검하고 확인을 한 결과, 시스터스 스탭 한 분이 장기 미접속 관련 회원분들을 사전에 보고나 통보를 하지 않고 임의로 작업을 진행한다는 걸 알게 되고 그 스탭분께 그 즉시 작업을 중단시켰습니다. 뒤늦게 알게 되어 회원수 감소는 막았으나, 지금까지의 진행 상황과 운영진들이 카페 내 관리 상태를 점검한 결과 탈퇴한 네이버 카페에는 복구할 수 있는 기능이 없고 한 번 탈퇴한 회원분들이 다시 가입을 하지 않는 한 회원들을 다시 복구되게 하거나 수습이 불가능하다 여기게 됐습니다.
해당 스탭의 잘못된 판단과 부매니저로서 운영진으로서 잘못된 일로 놀라고 혼란 되셨을 회원분들께 사죄 말씀 드립니다.앞으로 이런 일들이 없게 조치할 것이며, 더 보완하고 관리하는 시스터스 부매니저로 운영진들로서 회원분들 편의를 위해 더욱더 활성화가 될 수 있게 관리해 나가겠습니다. 활기차고 늘 신나고 기분 좋은 소통이 이루어지는 시스터스가 되셨으면 합니다. 이번 일로 회원분들께 다시 한번 사과 드립니다. 회원수가 많이 줄었으나 소녀시대에 대한 마음은 변함이 없고 늘 응원하는 팬카페임은 변하지 않는다는 걸 알려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회원수가 14만명이나 삭제 조치된 것이 한 명의 스탭으로 인해 벌어진 일이라는 점, 게다가 매니저나 다른 스탭, 해당 유저들에게 사전 공지조차 없이 독단적으로 벌인 일이라는 것이 밝혀져 회원들 간의 분위기가 굉장히 좋지 않다.[5] 현재 매니저를 기준으로 운영진들이 중재를 시도하고 있지만[6], 정작 사건을 벌인 스탭은 공식 사과문은커녕 어떠한 입장도 밝히지 않는 상황이라 여론이 더욱 악화되었다.
결국 해당 스탭이 몇 차례 사과문을 게시했으며[7],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 회원들도 안정을 되찾으면서 사건은 일단락되었다. 그러나 결론적으로 한 번 삭제 조치된 회원수 복구가 여렵다는 사실이 밝혀진 이후 많은 회원들이 아쉬워하고 있는 상황이다.
[A] 2024년 6월 7일 기준[A] [3] 시스터스의 공식 페이스북 계정. 2017년 4월 4일을 마지막으로 게시물 업로드가 되지 않고 있다.[4] 시스터스는 이전에도 소녀시대의 공백기가 길어지며 회원수가 점점 줄어들고 있었으나, 항상 20만명 이상의 규모를 유지하고 있었기 때문에 이 정도의 회원 수 변동은 전무했다.[5] 특히 시스터스가 ‘걸그룹 팬카페 부동의 1위’라는 타이틀을 가진 것에 대해 상당한 자부심을 가지고 있는 회원들이 상당하며 시스터스 자체가 그 상징성으로 유명하기 때문에, 10여 년 동안 지켜온 타이틀을 한순간에 깨트렸다는 점에서 해당 스탭을 원망하는 시선이 상당한 편이다.[6] 그 와중에 해당 논란을 비판하는 게시글을 무단으로 삭제, 이를 지적하자 다시 복구시키는 헤프닝이 벌어져 한 차례 소동이 일어나기도 했다.[7] 1차 사과문에서 ‘해당 사건을 해결하려는 노력이 보이지 않는다’는 의견이 주를 이루며 문제로 제기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