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シスレー질풍! 아이언리거의 등장 캐릭터. 성우는 츠지 신파치/안종덕
32화에서 등장한 리거로, 루리의 가족 사진을 찾으러 뛰어갔다가 고온으로 인해 쓰러진 키와미 쥬로우타를 주워오면서 처음 등장하였다. 국내에서 더빙 방영 당시에 이 에피소드가 방영되지 않았던 에피소드였기 때문에 갑자기 38화에서 처음 보는 리거가 리카르도를 내려주면서 도움을 많이 받았다고 인사하는 장면이 있는데 이게 왜 등장하였는지 몰랐던 사람도 꽤 있었다.
시미터를 무기로 사용하는데, 여기에서 강력한 검기를 발사하는 문 소드라는 기술을 사용한다. 위력은 굉장해서 트레일러를 박살 내기도 한다.[1]
2. 작중 행적
커다란 함선을 끌고 다니면서 다크 소속의 수송대를 습격하여 그들의 물자를 훔치면서 생활하고 있었다.놀랍게도 이 함선에 루리 긴죠의 아버지인 리카르도 긴죠도 같이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그리고 이들이 데리고 다니는 리거 중에서 부관 두 명(이름은 맥스와 쥬베이) 이외에 원래 다크 소속이였던 버려진 리거들을 데리고 도적질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2]
이런 그에게서 과거의 자신을 겹쳐본 쥬로타와 대결하게 되고, 이 대결을 계기로 마음을 고쳐먹고 행동을 바꿔서 아이언 리거로서 살아가게 된다.
38화에서 리카르도를 내려주고 나서 사막 레이스 비슷한 것을 하는 것으로 봐서 아예 도적질에서 손을 떼고 정직한 일을 시작한 듯 하다.[3]
41화에서도 잠깐 등장하는데, 이때 버려진 리거들을 구하는 데 같이 일조한 것으로 보인다.
OVA 1화에서도 잠깐 등장하는데 무려 중앙 리그까지 진출하여 그의 부관 둘과 같이 축구를 하고 있었다. 상대팀이 실버캐슬인게 더 압박이었고 이 때에 막장으로 변한 실버캐슬에 대해 분노하는 반응을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