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2. 하우스 오브 드래곤
1. 개요
Simon Strong.불과 피의 등장인물이자 스트롱 가문의 일원.
라이오넬 스트롱 공의 숙부. 라리스가 소협의회의 조언가로 임명되어 킹스 랜딩으로 부름받자 하렌홀의 성주로 임명받아 대리 통치하던 중 용들의 춤이 발발하였고, 흑색파의 다에몬 타르가르옌과 라에니라 타르가르옌 부부가 함께 두 마리의 용을[1] 이끌고 하렌홀로 진군하자 당연히 바로 항복하여 목숨을 부지하였다.
그러나 이후 녹색파의 아에몬드 타르가르옌 왕자가 하렌홀을 점령하자 흑색파와 내통했다머 강제로 결투 재판에 참여했고 당연히 패배하여 죽고 시체마저 아에몬드의 드래곤 바가르에게 먹혔다. 그외 스트롱 가문의 다른 일원들도 모조리 아에몬드에 의해 멸문되었다.
2. 하우스 오브 드래곤
시즌 2 3화에 첫 등장. 배우는 사이먼 러셀 빌(Simon Russell Beale).[2]리버랜드의 지지를 받으러 온 다에몬 타르가르옌에게 라에니라 타르가르옌에 대한 충성을 맹세하며 순순히 항복한다. 한편으로는 자신의 조카 라이오넬 스트롱과 조카손자 하윈 스트롱을 끔찍하게 죽인 걸로도 모자라 흑색파였던 라이오넬의 유지도 어기고, 녹색파의 핵심인물이 되어 전쟁과 혼란을 부채질하는 라리스 스트롱에 대해 우리 가문과 하렌홀에 불어닥친 재앙이라고 욕할 정도로 혐오한다. 다에몬이 라리스는 어찌할 거냐고 물으며 그와의 내통 가능성을 의심하자 바로 "곤봉발 라리스는 내가 모시는 영주가 아니다"라고 일언지하에 부정하고 과거 아에곤 1세가 발레리온으로 하렌홀을 불태워버려 검은 하렌의 대를 끊어놓은 이후로 단 한번의 화재도 일어나지 않았고, 심지어 당시 무더운 여름이어서 난로에 불을 붙히는 것조차 힘들었던 하렌홀에서 다른 것도 아닌 화재로 라이오넬과 하윈만 타죽은 게 이상하지 않냐고 반문하며 라리스의 패륜을 확신하면서 그에 대한 일말의 충성심도 없다는 걸 대놓고 드러낸다.[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