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07 14:40:40

시로오니(에피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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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로오니
파일:시로오니 종건.jpg
기간
520화~530화
1. 개요2. 등장인물3. 전개
3.1. 역안의 아이 탄생3.2. 3가주의 반란3.3. 신타로의 반란3.4. 야마자키 신겐 VS 야마자키 신타로
3.4.1. 신겐의 사망
3.5. 종건과 최동수의 만남3.6. 야마자키파 존속살인자
4. 결과5. 평가
5.1. 긍정적 평가
5.1.1. 떡밥 회수5.1.2. 매력적인 등장인물
5.2. 부정적 평가
5.2.1. 자극적이고 고어한 연출5.2.2. '존속살인자' 칭호의 부적절성5.2.3. 흑골 등 억지 설정의 범람5.2.4. 프롤로그에서의 박형석의 행보
6. 사용된 BGM
6.1. 야마자키6.2. 토라오니6.3. 반란6.4. 토라오니 2 & Unconscious
6.4.1. 토라오니 2
6.5. Unconscious 2 & Catch me if you can6.6. My Youth6.7. 칼의 춤 & 새 시대6.8. 새 시대
7. 관련 문서8. 기타

[clearfix]

1. 개요

네이버 웹툰 외모지상주의에서 박종건야마자키파 의 과거를 다룬 에피소드이다.

2. 등장인물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야마자키파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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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사망자는 -- 표시

3. 전개

3.1. 역안의 아이 탄생

파일:종건산파.jpg 파일:종건엄마.jpg 파일:신생아종.jpg
종건의 탄생

3.2. 3가주의 반란

파일:총재산하3.png
파일:총재산하4.png
파일:총재산하5.png
<rowcolor=#fff> 마츠모토, 타카노부, 코쿠인을 압도하는 신겐

3.3. 신타로의 반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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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 align=center><table width=100%> 파일:신지의 죽음.png }}}}}}}}}
<rowcolor=#FFF> 야마자키 신지를 살해한 신타로
파일:무의식 신타로.png

3.4. 야마자키 신겐 VS 야마자키 신타로

파일:신겐타로3.png
파일:신겐타로4.png
<rowcolor=#ADD7AB> 야마자키 신타로를 압도하는 신겐
파일:신타로검.png
파일:신겐목뚫2.png
<rowcolor=#fff> 신겐의 팔을 자르고 목을 찌르는 신타로

3.4.1. 신겐의 사망

파일:칼맞는 신겐.png
파일:신겐의 죽음.png
신겐의 죽음

3.5. 종건과 최동수의 만남

파일:유진아님.png

3.6. 야마자키파 존속살인자

파일:종타로.png
파일:종건펀치.png
<rowcolor=#fff> 무의식 비조절 상태로 신타로를 살해하는 박종건

4. 결과

5. 평가

  • 전반적으로는 천량이나 종건 잡기와는 달리 지나치게 막장인 전개가 없었고 야마자키 신타로라는 매력적인 빌런을 만들어서 그런지 앞의 두 에피소드들보다는 평가가 괜찮은편이다. [1][2] 종건의 탄생부터 신겐의 죽음까지의 전개 속도에 비하면 교도소부터 야마자키 본가의 재등장 전까지는 다소 급전개된 감이 있다.

5.1. 긍정적 평가

5.1.1. 떡밥 회수

박종건이 작중에서 최고의 악인같은 모습을 보이니 그가 어떤 가정에서 자랐고 어떠한 부모 곁에서 자랐는지에 대해 오랫동안 궁금해하는 독자들이 많았다. 결국 이번 시로오니 에피소드에서 박종건이 악인이 될만한 서사를 제대로 보여줬기에 그가 이런 행실을 보이는지에 대해 알 수 있었고, 독자들이 가장 궁금해 했던 박종건의 부모도 어떤 존재인지 알 수 있었다. 박종건의 아버지인 야마자키 신겐이 예상과 다른 반전적인 모습으로 등장하긴 했지만, 그래도 이거대로 스토리를 얼추 잘 풀어갔기에 괜찮다는 평가가 다수이다.

5.1.2. 매력적인 등장인물

야마자키에서 나오는 신캐들에 대한 평가도 역시 좋다. 가장 큰 호평을 받는 인물은 역시나 야마자키 신타로. 야마자키 신타로는 가족보다 야마자키파의 규율을 중요시하는 인물로써 자식을 직접 죽여도 규율만을 바라보겠다는 원칙주의자같은 모습으로 나오지만, 모리타 미사키로 인해 신겐과 신분이 정 반대로 바뀌는 바람에 본래 자신이 가주가 되어야할 운명이었지만 한 순간으로 신겐과 제대로 엇갈리는 바람에 부총재로 지내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되자 혼란스러워 하는 모습에서 독자들에게 억울할 것 같다는 평가를 받았다. 그러자 그는 자신이 직접 가주가 되어 규율을 지키겠다면서 그동안 자신이 가주란 사실을 알고도 모른체한 아버지와 비록 만악의 근원은 따로 있지만 자신의 모든 것을 앗아간 형을 전부 죽이게 된다. 이때 연출이 상당히 고어해서 야마자키 신타로의 잔인한 성격이 상당히 부각되었지만, 그의 자리가 상당히 불쌍하고 안타까운 존재인데다 규율만을 지키겠다는 굳건한 다짐을 보여주어 호평을 받게된다. 물론 원칙주의 같은 모습이 호평만 받을 부분은 아니었지만, 후반부에서 가주가 되고난 뒤에 자신의 모습을 되돌아보는데 이미 자신은 자신의 행실로 인해 모든 것을 잃었고 더 이상 규율때문에 자신이 더욱 비참해지기 싫기에 규율로 부터 빠져나오고 싶어하는 것이 드러났다. 하지만 가주가 되었기에 자신이 갑작스레 죽는다면 규율은 한순간에 무너질 거라고 판단되어 후에 자신을 죽이러 올 종건에게 죽고 자연스레 그에게 가주 자리를 넘기게 될거라 보고, 종건에게 자신을 규율로 부터 빠져나오게 해줘 고맙다는 유언과 함께 그의 손에서 생을 마감하게 되었다. 자신이 옳다고만 생각했던 길이 알고보니 자신을 더 비참하게 만드는 길임을 깨닫는 모습이 독자들 사이에서는 그거 더욱 비참하게 느껴지고 안타깝다는 평가를 하였다.

5.2. 부정적 평가

5.2.1. 자극적이고 고어한 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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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align=center>파일:신겐 아들 죽음.jpg파일:신겐아들죽음2.png}}}}}}}}}
야마자키 신겐의 아들들을 살해하는 신타로

5.2.2. '존속살인자' 칭호의 부적절성

자기나 배우자의 직계 존속을 죽이는 일.
표준국어대사전에서의 "존속 살해" 설명.
조상으로부터 직계로 내려와 자기에 이르는 사이의 혈족. 부모, 조부모 등을 이른다.
표준국어대사전에서의 "직계 존속" 설명.

박종건은 분명히 자신의 삼촌인 야마자키 신타로를 살해했다. 그런데 삼촌은 친인척이지 직계 존속이 아니다. 즉 설정오류라고 할 수 있다.

5.2.3. 흑골 등 억지 설정의 범람

...날붙이가 무서운 이유는 뼈가 아닌 목과 같이 혈관이 집중 되어있는 부위나 근육, 장기 등에 치명적인 손상을 입히는것이 주 목적이기에 몸의 앞부분을 베지 않고 굳이 통째로 두동강내려다 흑골 때문에 육체가 베어지지 않아서 놀랐다는 연출은 다소 억지...
나무위키 흑골 문서 中

5.2.4. 프롤로그에서의 박형석의 행보

너도 악인이다.[3]
사실상 박형석의 부정적 평가에 대한 대표적인 밈이다.
악인이니까요.[4]
이라면 빠져나갈 수 있잖아요!
이렇게 갇혀있지 않아도 되잖아요!
519화에서 박형석의 어록[5][6]

6. 사용된 BGM

6.1. 야마자키

team ROUTELABLE (최선) - 야마자키
시로오니 편에서 쓰였다. 520~521화, 523화에서 사용, 야마자키파의 테마곡이다.

6.2. 토라오니

team ROUTE (최선), (현호) - 토라오니
시로오니 편에서 쓰였다. 522화에서 사용. 야마자키 신겐의 테마곡이다.

6.3. 반란

team ROUTE (나우) - 반란
시로오니 편에서 쓰였다. 524화에서 사용. 야마자키 신타로의 테마곡이다.

6.4. 토라오니 2 & Unconscious

team ROUTE (현호), (최선), (나우) - 토라오니 2 & Unconscious

시로오니 편에서 쓰였다. 525화에서 사용. 야마자키 신겐의 두번째 테마곡이자 무의식 특성 테마곡과 매시업하였다.

6.4.1. 토라오니 2

team ROUTE - 토라오니2

6.5. Unconscious 2 & Catch me if you can

team ROUTE (나우), (Afterpayback) - Unconscious 2 & Catch me if you can
526화에서 사용. Unconscious인 무의식 특성의 곡을 어레인지한 버전과 종건잡기 초반부에 사용된 종건의 두번째 테마곡인 Catch me if you can을 매시업해서 만든곡이다.[7]

6.6. My Youth

team ROUTE (최선) - My Youth
527화에서 사용. 종건의 과거를 다루는 곡이다.

6.7. 칼의 춤 & 새 시대

team ROUTE (Afterpayback), (나우) - 칼의 춤 & 새 시대
528화에서 사용. 김준구의 테마곡과 종건과 야마자키 신타로의 싸움 테마곡을 메시업해서 만든 곡이다.

6.8. 새 시대

team ROUTE (나우), (최선) - 새 시대
{{{#!folding 가사
Doesn't matter who you are
존재 따위는 중요하지 않아

Close your eyes
눈을 감은 것처럼

I was caged in the dark
빛 없는 어둠속에 갇혀있었지

For my life
내 일생을

Wonder how
놀라지 말아라

Sacrificed
내 희생은

All the time you've been
그 어떤 시간보다 길었으니

Ask me why
누군가 나에게 묻는다면

I should fight
왜 내가 싸워야만 하는지

For result
결과가 말해줄것이다[8]

No

Live your life
너만의 길을 가라

If I die
언젠가 내가

Like a fire
화염처럼 소멸한다면

Let me smile
비로소 웃을수 있겠지}}}
야마자키 신타로박종건의 싸움에서 사용된 곡. 제목 그대로 구세대를 끝내고 새 시대를 여는 종건을 위한 곡이며 백귀와 야마자키 신겐의 테마 토라오니가 편곡되어 있다. 가사는 종건의 유년시절 삶을 표현한 듯 하다.[9]

7. 관련 문서

8. 기타

  • 조주연들이 가장 많이 사망한 에피소드이다[10]. 원래 기존까지는 천량 편이 가장 많은 사망 에피소드로 등극했었지만, 이후 시로오니 에피소드에서 조연들이 대량으로 쓸려나가면서 최다 사망 에피소드 자리를 물려주게 되었다.

[1] 차라리 이 에피소드가 천량편 이후 종건잡기 이전에 나왔어야 하는 의견이 있다. 종건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종건잡기인 만큼 종건잡기가 끝난 이후에 나오니 종건의 악역 미화가 되었지만 501화 마지막 부분 이후 종건이 과거회상하는 장면을 내비추며 시로오니 에피소드가 전개되는 것으로 종건잡기에서 종건의 파워밸런스를 어느정도는 납득 시킬수 있었을 것이다. 물론 김준구, 무형석을 이긴 것은 납득하기 어렵지만... 아버지가 그런 사람이었고 흑골, 무의식 등 확실하게 강하다는 것, 핏줄이 다르다는 것을 보여주며 어떤 환경에서 자라왔는지 다른 2세대 주역들과는 다르게 태어날 때부터 역안이며 싸움을 해왔으므로 육성의 천재라는 이명이 왜 있는지부터 김준구, 최동수의 만남, 야마자키의 존속살인자라는 이명 등 종건의 과거를 푼 이후 종건잡기가 끝마쳐지면 종건의 시작과 마지막을 종결낼 수 있었을 것이다.[2] 물론 계속해서 종건 잡기를 예고만 하고 천량편으로 한번 끌고 시로오니 에피소드로 한번더 턴해버리면 종건잡기를 언급만 하고 언제 시작하냐는 의견도 상당수 존재하기는 할것이다.[3] 바리에이션으로는 "네놈도 악이다", "당신도 악인이로군", "너도 똑같은 놈이야" 등이 있다.[4] 왜 유진에게 자신의 거처를 잘못 말해 자신을 도왔냐며 묻는 박종건에게 박형석이 한 말.[5] 사실상 이건 박형석의 잘못이라기 보다는 작가가 종건을 의도적으로 띄워주기 위해 캐붕당한 즉 '희생당했다.' 라고 보는 편이 맞다. 그럼에도 박형석 본인이 한 말임에는 사실이기에 비판받는 것이다.[6] 대사 자체도 문제가 있는 것이, 종건의 뒷배가 든든하여 최동수의 죄를 덮어쓴 것을 커버한다 쳐도 명백한 본인의 악행인 살인, 폭행 등을 감안하면 사실상 빠져나오는 것이 불가능하다. 때문에 팬덤에서는 누구보다 종건의 무력을 잘 아는 박형석이기에 힘으로 빠져나올 것을 종용한 것이라는 우스갯소리도 나온다.[7] 무의식 특성의 곡이지만 조금 더 퀄리티가 높으며 야마자키 무의식의 테마곡이라고 볼 수 있다. catch me if you can은 종건 잡기에서는 말 그대로 자신감이 있던 곡이었다면 자신이 한국으로 갔으니 어디 한번 잡아보라는 뜻아 담겨있으며 슬픈 분위기가 좀 더 어져러져 있다.[8] 종건의 시그니처 대사인 '세상은 결과다'와 결이 같다.[9] 이 외에도 박소미야마자키 신겐, 야마자키 신타로가 종건에게 하고 싶은 말들 역시 일부 가사에 들어간 것으로 보인다.[10] 야마자키 하루토, 모리타 미사키, 야마자키 신겐, 박소미, 야마자키 신타로, 야마자키 신지, 다케시 마츠모토, 마사이치 타카노부, 와타나베 코쿠인, 신겐의 아들 2명까지 11명이나 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