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lbgcolor=#fff><colcolor=#000> 시로가네 하루키 代銀遙熙 ｜ Haruki Shirogan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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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시로가네 하루키 ([ruby(代, ruby=しろ)][ruby(銀, ruby=がね)] [ruby(遙, ruby=はる)][ruby(熙, ruby=き)]) | |
| 생년월일 | 2043년 | |
| 성우 | [[일본|]][[틀:국기|]][[틀:국기|]] | 나카 히로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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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애니메이션 《PSYCHO-PASS 3》의 등장인물.호무라 시즈카, 사이온지 쿄코와 함께 비프로스트의 콩그레스맨 3인 중 1명으로, 3인 중 77세로 최고령이다.
2. 작중 행적
2.1. PSYCHO-PASS 3
1화에서 시작된 하이퍼 트랜스포트사 의제에서는 일종의 진행자[1] 역을 맡았다. 호무라 시즈카와 사이온지 쿄코가 서로 반대되게 배팅을 하자 이를 흥미롭게 지켜보고, 호무라의 승리로 의제가 끝나자 그를 칭찬하고는 다음 도지사 선거 의제의 진행자 역할을 맡긴다.3화에서 새로 열린 도지사 선거 의제를 중요하게 여기고 있는지, 이 의제가 비프로스트에게 있어서 중요한 갈림길이 될 것이라 말한다. 이후 야쿠시지 도지사 후보의 제1비서가 살해당하는 사건이 일어나자 여론 유도용 AI봇에 투자하고 릴레이션 블록[2] 처리를 나중으로 미룬다는 쪽에 사이온지 쿄코와 같이 배팅한다. 그러나 호무라는 오히려 공안국 형사과 1계의 우선순위를 재설정하자고 제안했고, 이에 그는 시빌라 시스템이 우리의 존재를 알 위험성이 있다며 사이온지와 함께 반대한다. 그럼에도 호무라가 배팅을 강행하자 라운드 로빈에게 집행당할 수도 있다며 그에게 경고한다.
5화에서는 시즈카가 서서히 궁지에 몰려가자 사이온지 쿄코의 오빠인 토야가 떠오른다고 이야기한다. 이후 시빌라의 진화가 계속되면서 비프로스트에 들어오는 사람은 점점 한정된다면서 한눈팔면 바로 추락한다고 말한다.
6화에서 사이온지와의 대화에서 신앙특구는 반대하지만 약탈 경제 부활을 위해서 뉴타운을 국제 블랙 마켓 중계점으로 만드는 건 찬성한다고 한다. 이후 시즈카를 보며 공안국이 수사에 실패했을 경우 손실은 헤아릴 수 없을 것이라고 비웃듯이 말한다.
7화에서 토리를 꼬드겨 사이온지가 부정행위로 집행당하게 한 뒤, 상황이 이렇게 되도록 자신을 유도한 호무라의 수법을 칭찬한다. 이에 호무라가 발뺌하자 아무 말 없이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어보인다.
8화에서는 신도 아라타가 면죄체질자라는 것을 아즈사와 코이치에게 알려준다.
2.2. PSYCHO-PASS 3 FIRST INSPECTOR
극장판에서 밝혀진바로는, 그는 현 비프로스트의 AI이자 시빌라 시스템 도입 전 시험용 프로토타입들의 디버그 프로그램인 라운드로빈 제작에 출자를 해준 사람 중 하나였다. 덕분에 시빌라 시스템의 진실을 알 수 있었던 것. 시빌라 시스템의 모든 진실을 알고 있는 몇 안되는 존재였던 것.도지사 선거 및 선출, 도지사의 죽음에 집착했던 이유는 도지사 그 자체보다는 마카리나라는 AI를 시빌라 시스템이 인정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을 만들기 위한 것이었다. AI는 시빌라 시스템의 맹점, 즉 존재하지 않는 인물인데 이것을 인정하게 하는 것이 시로가네의 최종 목적이었던 것. 하지만 호무라 시즈카의 조사로 시로가네 자신도 마카리나와 마찬가지로 AI를 써서 비프로스트 게임에 참여하고 있었던 사실이 드러났고, 부당한 게임을 진행했다는 비프로스트의 판결에 의해 결국 집행당한다. 사이온지와는 다르게 정말 비프로스트의 게임을 즐기고 있었는지 패배하며 집행당해 죽는 동안에도 계속 웃으면서 증발했다. 더불어 콩그래스맨 중 하나였던 호무라의 양아버지를 사이온지와 합심해서 내쫒았었다고.
2.3. 극장판 PSYCHO-PASS PROVIDENCE
최후반에 잠깐 등장. 드디어 시빌라 시스템이 모든 것을 얻었으니 자신들의 것이 된 거라고 말한다.3. 기타
- 과거 콩그레스맨으로 활동하다 사라진 사이온지의 오빠 이야기를 꺼내는 것으로 보아 3인방 중에서는 가장 경력이 오래된 것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