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URON |
시노미야 히메코 · 사쿠라기 미이랴 |
뉴런 | |
<colcolor=#000> | |
시노미야 히메코 紫之宮姫子 | |
국적 | 일본 |
성별 | 여성 |
종족 | 인간 |
나이 | 향년 17세 |
능력 | 칼날 팔뚝 |
소속 | 뉴런 |
창조자 | acci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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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이능력 소녀 결손 시리즈 파일럿판의 등장인물.2. 성격
약자에게 약하고 강자에겐 강하다. 그것이 이능력자가 살아가야 할 길이다.
「이능력조직 뉴런」 소속. 명가의 영애이자 조직에서는 리더적 존재이다. 엄격한 성격으로 규율을 중시한다. 냉정하게 사리판단을 하지만 날뛰는 범죄조직에겐 강한 증오를 안고 있으며, 그를 멸하는 데에는 상케를 벗어난 열의를 가지고 있다. 조직 내에선 폭주하기 십상인 미이랴의 고삐를 잡을 수 있는 유일한 존재이고, 미이랴에게는 동경의 대상이다. 그러나 히메코의 강압적인 정의감을 성가시다 생각하는 자도 없지 않고, 그로 인해 불화를 초래하는 면도 있다. 흘로 범죄를 진압하던 중 갑자기 소식이 끊겼으며, 그 사건이 뉴런 붕괴의 방아쇠가 되었다.'3. 능력
<colcolor=#000>대태도조작 |
4. 작중행적
4.1. 포획
반정부조직 진압임무 도중이었다. 범죄조직에 의해 극비로 채취된 히메코의 머리카락 한 올로부터 DNA정보를 얻어내, 대태도의 조작권을 교란하였고 그녀는 즉시 무력화 되었다. 조직의 아지트로 끌려가서 빼앗긴 무기로 사지를 잘린다.
4.2. 고문
옷❤️ 오~~~~❤️ 그만…그마내❤️ 네놈들! 이런 짓거리를 하고, 그냥 넘어갈거…오윽❤️
자, 잘버텨보라고. 친구들은 벌써 폐기처분 결정됐다고?
네놈들…❤️ 전부 지옥에❤️ 보내주…시럿❤️ 응오옥❤️
자, 잘버텨보라고. 친구들은 벌써 폐기처분 결정됐다고?
네놈들…❤️ 전부 지옥에❤️ 보내주…시럿❤️ 응오옥❤️
필사적으로 정신을 붙잡고 있는 개체[1]는 양 옆의 개체[2]와 동일하게 제 17차 폐기대상으로 리스트에 올라있지만, 아직도 희망을 버리지 않은 듯 하다. 조직의 인간이 보기엔 가지고 놀기에 최고로 좋은 장난감일 것이다.
격리실험장에서는 붙잡힌 이능력자가 생체 디바이스로써 적합한지 내구시험이라 불리는 가혹한 고문이 행해진다. 어떻게든 삶을 붙잡으려고 고문을 견디는 개체도 많지만, 애초에 여기로 오는 시점에서 적합성이 없다고 판단된 것이다. 실험장의 진짜 목적은 필사적으로 실험과 고문을 참아내려 하는 비참한 모습을 본보기로써 기록에 남기는 것이다.
4.3. 최후
아우…❤️ 악, 그만…주,주겨져…응오옥❤️ 주겨주헤혀……❤️ 오윽❤️
이능력자는 난잡하게 써도 간단하게 안 죽으니까 편하단 말이지. 근데 이년 쪼임도 안좋아 졌고 뱉을 것도 뱉었고... 슬슬 통조림으로 만들어서 돌려보내줄까.
이능력자는 난잡하게 써도 간단하게 안 죽으니까 편하단 말이지. 근데 이년 쪼임도 안좋아 졌고 뱉을 것도 뱉었고... 슬슬 통조림으로 만들어서 돌려보내줄까.
약과 기구로 생각의 자유를 빼앗기고 사진를 잃은 몸뚱아리는 좋은 장난감이 되었다[3]. 마음도 몸도 유린당한 히메코는 잠꼬대처럼 죽여달라 말했다. 결국엔 써먹을수 없을 지경이 되었다 판단한 그들은 가공처리라인에 히메코의 육체를 실어보냈고, 그녀의 생은 막을 내렸다.
5. 평가
파일럿판 기준[4]으로 가장 정의로운 인물이나 최후는 인육통조림으로 가공되는 끔찍한 최후를 맞이했다.'약자에 약하고 강자에 강하다. 이것이 이능력자가 살아가야 할 길이다.'라고 하는그녀의 정의 자체는 세계관을 생각하면 옳았다고 할 수 있는데 각종 범죄조직이 활개를 치고 다니는데 벌어지고 있는 범죄행위도 부작용이 엄청난 전뇌마약을 퍼뜨리거나 여자들을[5] 사지절단내서 오나홀로 쓰거나 인육으로 가공하여 판매하는등 현실에서도 보기힘들정도로 막장 치안인 세계관이다. 그러나 정의 자체가 옳다고 하여도 그녀 혼자서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라 치안을 담당하는 시냅스와 뉴런의 이능력 소녀들이 모두가 가져야했으나 대부분이 자기의 이능력에 심취해서 타인을 깔보고 우월감을 느꼈기에 한계가 분명하였고 오히려 강압적인 정의라며 불화가 생기는 경우가 잦아 그녀 혼자서 범죄를 진압하는 일이 늘어나게 되었고 이점 때문에 히메코의 능력에 대비한 범죄조직에게 지금까지 정의를 위해 같이 싸워온 자기 칼에 의해서 사지절단나며 오나홀로 쓰이고 각종 고문당하다가 가공처리라인에 육체를 실어보내져 생을 마감하고 통조림이 되는 결말을 맞이했다.
정의롭다는 히메코가 맞이한 아이러니한 최후는 어쩌면 이 세계관에서는 정의로운 이능력여자들이 범죄조직을 잡는것도 오만한 이능력여자들이 범죄조직을 잡으며 남들보다 우월감을 느끼는 것도 정의가 아니라 여자들이 사지절단당해서 남존여축으로 살아가는게 정의라고 작가가 말하는 걸지도 모른다.
능력자체는 자기만의 칼을 사용하는 별로 강해보이지않은 능력이지만 일본 서브컬쳐에서 자주 띄워주는 유형인 자기만 사용가능한 일본도를 사용하는 캐릭터에 비록 마지막에 잡히긴 했으나 그동안 혼자서 범죄조직들을 소탕해왔다는 언급을 보면 본인의 기량 자체가 높아서 강자가 된 케이스로 보인다.
히메코 하나가 사라졌을 뿐인데 경찰에 준하는 정부조직이 붕괴되는 것을 보아 뉴런 사람중 조직을 수습할 정도로 유능한 인간은 없던 것으로 보인다. 성격이 더러운 미이랴도 그녀만큼은 절대적으로 따르는 것을 보아 불화가 생기기는 하나 뉴런 내부에서 확실한 리더로서 자리잡은것으로 보인다. 히메코의 강압적인 정의감이 성가시다고 하는 사람이 많았으나 아이러니하게도 히메코의 정의가 뉴런이라는 조직전체를 지탱했던 셈이다.
6. 여담
- 작중행적말고 작품외적으로도 안습한 캐릭터인데 설정상 시냅스와 쌍벽을 이룬다는 뉴런의 수장인데 정작 파일럿판 다 포함해도 뉴런소속은 히메코와 미이랴말고 없으며 1권의 회장한정지에 미이랴 설명으로만 짤막하게 뉴런에 대한 설정이 적혀있어서 1권과 2권만 본 대부분의 사람들이 히메코는 물론 뉴런이라는 조직자체의 존재도 모른다. 히메코의 죽음으로 뉴런이 붕괴했다는데 설정상 파급력이 미나토 구출작전급이어야 하건만 회장한정지에서조차 본인이 등장을 안한다. 설정상 시냅스와 쌍벽을 이룬다는 뉴런의 1인자면서 왜 등장을 안했는지는 의문이다.[6] 아무래도 시냅스와는 전혀 다른 조직의 수장이다보니 출현시키면 뉴런출신 캐릭터나 뉴런에 대한 설정을 이거저거 추가해야하기때문에 그냥 본편에 출현자체를 안시킨듯하다.
- 시리즈에서 프로필이 공개된 여자 캐릭터중에서 핫토리 치카게와 함께 둘 밖에 없는 컬러 일러스트가 아예 없는 캐릭터이다.[7]
- 뉴런이라는 조직의 수장인점과 본인의 전투력과는 별개로 범죄조직의 입장에서는 오나홀이외에는 별로 쓸데가 없던걸로 보인다. 생체디바이스나 실험재료나 가축같이 본인들에게 도움되는 존재로 가공하는게 보통인데 뉴런이라는 조직의 리더라는 점 때문에 고문장면을 기록으로 남기기위해 격리실험장으로 보낸이후 바로 가공처리라인으로 보내서 고기로 만들어버린걸보면 그런쪽으로의 재능은 없는 모양이다. 사실 능력자체가 자기만의 검으로 베는거라 후미랑 다르게 연구자들입장에선 딱히 구미가 당기는 능력도 아니라 관심을 안가질만하고 생체디바이스나 가축으로서의 재능은 없던걸로 보인다.
[1] 이때 히메코는 눈이 가려진채로 머리와 코와 귀와 가슴이 기계랑 연결되거나 바늘을 통해 약물이 투입되고 있으며 젖꼭지에 직접 관이 연결되어 있다.[2] 폐기라고 적힌 판을 목에 걸고 있으며 왼쪽 여자는 두피를 열어 젖혀 뇌에 기계선이 꽂혀있으며 입에 호스가 연결되어 약물이 들어가고 있다. 오른쪽 여자는 구속구때문에 입을 닫지못한채 혀를 내밀고 있으며 가슴에 기계선이 꽂혀있으며 가슴에 동그란 점선과 78B.65라는 글자가 적혀 있다.[3] 코와 귀에 약이 들어가는 관이 있고 얼굴은 눈물 콧물 침을 다흘리면서 죽은눈을 하고 있다. 양쪽 유두는 길다란 바늘로 옆을 찔려있고 하반신은 남자들에게 섹스당하고 있으며 목에 걸려있는 밧줄로 매달려있다.[4] 이 시리즈 캐릭터들은 자기 내키는 대로 행동하는 사람이 대부분이며 타키지마 자매도 아버지에 대한 은혜와 조직에 대한 복수심으로 움직이며 2권의 샤를로트 맥스웰정도를 제외하면 그냥 유일하게 정의로운 인물로 봐도 된다. 그 샤를로트조차도 타락후에는 아군을 자기의지로 잡는 역할을 하니 끝까지 정의로운 인물은 히메코가 유일하다고해도 과언이 아니다.[5] 이능력인 사람들만 이렇게 대한다고 착각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작중에서 아무 능력없는 여자애를 분쇄기에 넣거나 사지절단 내는 언급이 나와 있다.[6] 사실 시냅스의 1인자인 타키지마 장관도 등장을 안했긴 했다.[7] 니시노미야 마이코도 없지만 작가가 판티아에 파이즈리하는 컬러 일러스트를 올려 머리색깔과 눈 색깔이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