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 시공마인 아부마루 時空魔人 亜武丸 Space-time Genie Abumaru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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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장 | 76m |
| 체중 | 69,000t |
| 무기 | 외눈에서 발사하는 광선, 철구가 달린 2개의 봉 |
| 성우 | 아소 토모히사 |
| 슈트 액터 | 미야케 토시오(三宅敏夫) |
등장 에피소드는 34화.
2. 작중 행적
순간물리이동 실험 중이던 사쿠라가오카 대학의 슈퍼 컴퓨터로 침입해 시스템을 조작해서 현대에 무사시보 벤케이를 타임슬립[1]시켜 소환한 괴수. 시노비라와 더불어 몇 안 되는 인간형 괴수이다. 머리에 달린 외눈에서 발사하는 광선과 철구가 달린 2개의 봉이 주무기.
원래는 타케시가 자신을 괴롭히는 양아치들을 혼내주려고 만들었지만, 그 양아치들이 다니는 학교의 위치를 몰라서 고민하던 중에 칸디지퍼가 타케시에게 보디가드를 붙여주려고 벤케이를 불러냈다. 이후 칸디지퍼의 지시로 슈퍼 컴퓨터에서 더 날뛰어서 도심을 돌아다니던 벤케이를 조종, 그가 난동을 부리는 사태를 발생시킨다. 그러자 괴수의 출현을 감지해 슈퍼 컴퓨터로 온 그리드맨과 대적한다. 킹 그리드맨을 상대로도 순간이동 능력을 쓰며 농락하다가 뒤에서 기습하지만 그 순간을 노린 킹 그리드맨에게 킹 그리드 파이어를 맞고 소멸. 이후 벤케이는 다시 자신이 살던 시대로 돌아간다.
닌자괴수 시노비라처럼 성우가 있는 케이스인데 정작 작중에서는 말은 하지 않고 '아부마루!'와 '하하하'하는 웃음소리밖에 없다. 성우는 아소 토모히사.
3. 기타
- 아부마루의 슈트는 쿵푸 시노비라의 슈트를 개조한 것이다.
[1] 칸디지퍼는 이 실험이 성공하면 그 다음엔 공룡을 현대로 불러들일 생각을 하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