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측부터 코리 위클린, 리브카 라베데, 잭 슈워츠.
SPIRIT OF THE BEEHIVE / Saddle Creek 소속
1. 개요
스피릿 오브 더 비하이브(SPIRIT OF THE BEEHIVE[1])는 미국 필라델피아의 인디 록 밴드이다. 2014년에 결성해서 지금까지 활동하고 있다.2. 멤버
- 코리 위클린 (Corey Wichlin) - 2019년 가입
키보드, 샘플링과 기타를 담당하고 있으며, 2020년부터는 드럼과 보컬도 담당하기 시작했다.
- 리브카 라베데 (Rivka Ravede) - 2014년 가입
보컬, 베이스, 퍼커션을 담당하고 있다. 화가이기도 해서, 밴드가 내는 앨범들의 커버를 직접 그리기도 하고, 그림을 따로 팔기도 한다.
- 잭 슈워츠 (Zack Schwartz) - 2014년 가입
리드 보컬과 키보드, 기타와 샘플링을 담당하고 있다. 예전에 Glocca Morra라는 인디 록/이모 밴드에서 연주한 경력이 있다.
3. 디스코그래피
3.1. 정규 앨범
The Spirit of the Beehive (2014)Pleasure Suck (2017)
Hypnic Jerks (2018)
ENTERTAINMENT, DEATH (2021)
3.2. EP
You Are Arrived (But You've Been Cheated) (2015)I'm So Lucky (2023)
3.3. 싱글
Ricky (Caught Me Tryin') (2017)Cops Come Looking (2017)
Twenty First Road Trip (2017)
can i receive the contact? (2018)
d.o.u.b.l.e.u.r.o.n.g. (2018)
hypnic jerks (2018)
The Door Is Open (2020)
THERE'S NOTHING YOU CAN'T DO (2021)
THE SERVER IS IMMERSED (2021)
THE DOOR IS CLOSING (2021)
4. 여담
이름은 빅토르 에리세의 1973년 스페인 영화인 벌집의 정령에서 따왔다.코리 위클린과 잭 슈워츠는 Draag Me라는 사이드 프로젝트 활동을 하고 있다.
결성 멤버인 리브카와 잭은 사귀는 사이였다가 I'm So Lucky 발매 전에 헤어졌다고 한다. 그래서 밴드를 해체할 생각도 잠시 했었다고. 다행히도 I'm So Lucky 발매 후 투어를 다니는 등의 활동을 계속 하고 있다.
잭은 다행히(?) 새 여친을 찾은 것으로 보이며, 리브카는 현재 판다 베어와 사귀고 있다.
Found Footage LLC라는 회사도 운영하는 것으로 보이는데, 웹페이지에 가보면 스피릿 오브 더 비하이브 관련 물품이나 뮤직 비디오 등을 볼 수 있으며, 리브카가 그린 그림도 팔고 있다. 가격은 꽤 비싸다.
[1] 공식 표기가 대문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