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릉! 부릉! 브루미즈의 등장인물 스펑키 | |
전장 | 4.4m |
무게 | 1400kg |
한국판 성우 | 송준석 |
성별 | 남성 |
인물 유형 | 서브 주인공[1], 조력자[2], 악역[3] |
모티브 | 보라색 스컹크 + 준중형 스포츠 세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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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부릉! 부릉! 브루미즈의 악역이자 서브 주인공.2. 성격 및 특징
얍삽한 인상과 짓궂고 이기적인 성격, 지는 것을 참지 못할 정도로 과도한 승부욕을 가지고 있다.[4]3. 작중 행적
3.1. 1~2기
모여라 딩동댕의 나잘난맨, 나잘난과 같은 포지션에 있는 캐릭터로, 레이싱 실력은 꽤 뛰어나지만 스피더나 토미에 비하면 떨어지는 편이라 작중 심술 + 반칙 캐릭터로 더 유명하다. 상대방의 추월을 막을 때는 스컹크 컨셉답게 배기구에서 독기를 담은 방귀를[5] 소독차마냥 뿜는 것은 기본이고 기름이나 나사못 등도 내뿜어 방해한다.[6] 작중에서는 스피더의 아치에너미격으로서 스피더가 경주에 참가하지 못하게 하려고 경주 대회가 열리기 직전에 스피더에게 거짓말을 해서 길을 잃게 하는 등[7] 사사건건 스피더와 스피더네 5인방을 무시하고 방해한다. 하지만 몇몇 에피소드에서는 스피더네 5인방과 서로 돕기도 한다. 가끔씩 빠르게 가속할 때 뒷차들에게 추월당하지 않으려고 검은 매연을 일부러 뿜어내서 뒷차들의 시야를 방해하기도 한다.3.2. 3기
토미, 루시와 함께 스피더네 5인방에 들어오면서 완전한 선역으로 돌아서고, 장난꾸러기인 번지와 친해지면서 서로 잘 맞는 캐릭터가 되었다.[8]4. 여담
페라리 458 이탈리아처럼 배기구 3개가 중앙으로 몰려있고 드래그 레이스에 쓰이는 경주차나 양카와 같은 몇몇 튜닝카처럼 뒷바퀴가 앞바퀴보다 더 큰 것이 특징이다. 아마 가속력을 높이기 위해서인 듯 하다. 스피더나 후술할 토미와 두고 대치해 보면 차이가 잘 드러난다.5. 관련 어록
저기요. 맥타이거 서장님. 말씀드릴 게 있어요. 스피더랑 다른 친구들이 늦게 들어온 건요. 토미랑 저 때문이예요.
토미 : 아.. 아니예요!
사실은 저희가 못된 장난을 쳐서 다른 친구들의 경주를 방해했거든요.
정의로운 꼴찌
토미 : 아.. 아니예요!
사실은 저희가 못된 장난을 쳐서 다른 친구들의 경주를 방해했거든요.
정의로운 꼴찌
[1] 3기부터.[2] 가끔 스피더네 5인방을 돕기도 하며, 3기에서는 스피더네 일행에 들어와 완전한 조력자가 된다.[3] 1~2기 한정.[4] 이것은 생방송 판다다의 최초룡(초리포터)과 매우 비슷하다.[5] 초록색의 배기 가스를 내뿜으면서 지독한 방귀냄새와 매캐한 연기로 상대를 혼란에 빠뜨린다.[6] '스피더 대 스펑키' 편에서 반칙을 여러 번 했음에도 이런 부정행위 관련 패널티는 나오지 않았지만 결과적으로 스피더가 스펑키를 이겼으니 넘어간 듯 하다. 그러나 2기 24화 '정의로운 꼴찌' 편에서 스펑키와 토미가 함께 반칙을 해서 토미가 우승했는데도 스펑키의 자수로 토미가 트로피를 받지 못한, 사실상 실격 처리된 것을 보면 패널티가 아예 없는 건 아니다.[7] 경기 종료 후 맥타이거에게 꾸중을 들었다. 아무래도 피티의 사정을 듣고 안 듯.[8] 둘 다 잘 맞아서 그런지 소동을 자주 일으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