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 파이브 스타 스토리에서 등장하는 기사들의 전투 기술.
다르게는 간단하게 타이푼(タイフォーン)이라고도 불리는 기술이다. 양손으로 동시에 발생시킨 소닉 블레이드끼리 부딛히게 만들어 압력의 급격한 변화를 일으켜 나선형 폭풍을 발생시키는 큰 기술이다. 겉보기로도 매우 호쾌하고 화려해보여 실제로 공격할 수단이라기 보다는 상대의 틈을 만드는 견제 기능으로 보이지만, 만일 휘말리게 되면 기사라 하더라도 무사할 수 없다.
기본이 되는 소닉 블레이드 자체가 쇼크 블레이드와 메이든 블레이드에 통달한 기사가 혼합시켜 일으킬 수 있는 어려운 스킬인데, 그것을 양손에서 각각 동시에 일으켜야만 하니 숙달되려면 매우 난이도가 높다고.
실제 이 기술을 터득하는 것은 기사라 하더라도 극소수에 한정된 것이 아닐까 싶지만, 그래도 검성기만큼 어렵지는 않은 모양이다. 단행본에서 이 기술이 처음 선보인 것은 더글라스 카이엔이 크리스틴 V와 마마도어 유조타의 싸움을 중지시킬 때가 처음이다.
- 쇼크 블레이드
- 메이든 블레이드
- 소닉 블레이드
- 스파이럴 소닉 블레이드
- 스트라토 블레이드
- 블라인드 블레이드
- 크러셔 블레이드
- 에코 블레이드
- 패러렐 어택
- 딜레이 어택
- 링 슬라이서
- 댐드 스트록
- 보디 소닉
- 검성기
- 모터 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