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5-05 22:51:25

스톰(엑스맨 TAS)

<colbgcolor=#b22222><colcolor=#fff> 90년대 마블 애니메이션 시리즈의 등장인물
스톰
Strom
파일:엑스맨 '97(애니메이션 1기) 캐릭터 포스터 3.jpg
본명 오로로 먼로
Ororo Munroe
이명 스톰
Strom
종족 뮤턴트
국적 미국
케냐
성별 여성
가족 관계 미주나리 (대자)
소속 엑스맨
몰록 (이전)
등장 작품 엑스맨
스파이더맨
엑스맨 '97
등장 코믹스 《엑스맨 '97》
담당 성우 이오나 모리스 (엑스맨, 스파이더맨)
앨리슨 실리스미스 (엑스맨, 엑스맨 97)
더빙판 성우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김현심
[ 해외판 성우 ]
파일:국기.svg 이름
파일:국기.svg 이름

1. 개요2. 작중 행적3. 능력4. 성격5. 기타
[clearfix]

1. 개요

90년대 마블 애니메이션 시리즈의 스톰. 엑스맨 현장 팀의 2인자.[1]

2. 작중 행적

2.1. 엑스맨

파일:엑타스스톰.jpg
아프리카 출신으로, 어린 시절에는 섀도우 킹이라는 텔레파시 능력을 가지고 있는 뮤턴트한테 세뇌당해 섀도우 킹의 전용 소매치기로 살아가다가 우연히 아프리카를 방문하고 있던 프로페서 X를 상대로 소매치기를 하게 되고, 그 계기로 스톰은 프로페서 X의 눈에 띄게 된다. 프로페서 X는 본인의 텔레파시 능력으로 스톰의 세뇌를 풀어주게 되고 덩달아 섀도우 킹도 봉인시켜 버린다. 그 사건을 계기로 스톰은 프로페서 X를 따라 엑스맨에 가입했고, 현재까지 엑스맨의 인원으로 살아온 모양. 이런 이유 때문인지 프로페서 X와는 아버지와 딸 같은 관계이며 섀도우 킹과는 앙숙 관계. 그 동시에 미주나리라는 아프리카 탄자니아의 한 부족 출신의 뮤턴트 소년의 대모이며, 한때는 하수구에 사는 뮤턴트 공동체 몰록의 지도자였으며, 울버린과는 연인 떡밥이 있다. 갬빗과도 꽤 가까운 사이로 암시된다. 진과 자매같이 친하다.

2.2. 스파이더맨

파일:슾타스톰.png
시즌2에서 엑스맨 맴버들과 함께 등장했고 이후 시즌5 시크릿 워즈 에피소드에서 스파이더맨이 비욘더가 소환한 빌런들과 싸우기 위해 소환한 히어로중 하나로 등장한다.

2.3. 엑스맨 '97

파일:엑97스톰.jpg
엑스맨 97에서는 사이클롭스와 더불어 더블 주인공으로 나온다고 하며 헤어스타일이 숏컷으로 바꼈다. 사이클롭스와 함께 프로페서 X의 이상을 이어가기 위해 고뇌한다고 한다. 이 때문인지 추가 공개된 영상에서 눈물을 흘린다. 또다른 공개 영상에서 임신한 진이 아이가 뮤턴트로 태어나 맞이할 장래에 대해 걱정하자 조언을 해준다.

97 1화에서 센티널들을 부숴버리는 모습이 간지 폭풍이었다고 평가된다. 2화에서 매그니토를 보호하는 과정에서 엑스-큐셔너가 쏜 총을 맞아 능력을 잃고 말아 엑스맨을 떠나게 된다. 팬들은 그녀가 능력을 되찾아 엑스맨에 돌아올 것이라 예상 중. 3화에서 포지를 만나게 된다. 사족이지만 3화 오프닝에서 등장하지 않는다. 4화에서 능력을 찾기 위해 애쓰는 과정에서 어떤 부엉이를 닮은 존재를 마주한다.
파일:엑97스톰.png
6화에서 드디어 능력을 되찾았다. 덤으로 코스튬의 외형 또한 원작 코믹스와 거의 유사한 형태가 된 것은 덤. 또한 제노샤 학살을 알고는 달려간다.

97 시즌 1 마지막 예고편에서 엑스맨 멤버들과 함께 나오며 서로를 믿어야 한다고 말한다.

3. 능력

능력은 날씨 조종. 폭풍, 번개, 비, 눈, 안개 같은 날씨를 만들어 내거나 조종할 수 있다. 그 동시에 바람을 일으켜서 날수도 있다. 그리고 날씨를 조종하기 때문에 물이나 바람 같은 원소를 조종할 수 있다. 날씨를 조종할 수 있다는 능력 그 자체가 범용성과 활용도가 높기 때문에 주인공 멤버 중에서 강한 강하다고 볼 수 있다.[2] 간단히 말해서 번개를 한번 치면 웬만한 적들을 쓰러뜨릴 수 있다. 그래도 이 능력의 딱 한 가지 약점을 찾아보자면 너무 강하다는 것으로, 스톰이 폭주해서 능력을 자제력 없이 쓰기 시작한다면 아군한테도 피해를 줄 수 있다.[3] 그리고 또 다른 약점으로는 밀실 공포증이 있으며, 작은 공간에 갇힐 때는 패닉에 빠지기도 한다.

4. 성격

성격을 자애롭고 평화로운 편. 거의 대부분 상황에서 온화하게 말을 하며 남의 고민을 들어주기도 한다. 주빌리가 엑스맨에 막 처음 가입했을 때 엑스맨에 대해 설명해준 인물도 바로 이 스톰이였다. 그 동시에 동정심도 강한 편으로, 몰록 출신의 뮤턴트 아이 리치가 병에 걸려 죽어가기 시작하자 스톰 본인이 이 아이를 구해주기 위해 발 벗고 움직이는 에피소드도 있다. 자신의 아들이라 부르는 대자 미주나리를 아껴 그가 섀도 킹에게 빙의당하고 이후 아스트랄 플래인에서 그를 피해 현실 세계로 돌아오도록 손을 잡아주는 등 그를 구하기 위해 애썼다. 그리고 융통성 있는 성격으로 남의 조언이나 비판을 잘 받아들이는 성향.[4] 마지막으로 화나면 무서워지는 성격.[5]

5. 기타

참고로 능력을 발휘할 때는 길고 드라마틱하게 말하는 경향이 있다.[6]

[1] 사이클롭스를 1인자로 보았을 때 2인자라는 말이고, 프로페서 X를 1인자로 보면 3인자.[2] 한 명 더 찾아보자면 프로페서 X가 있지만, 프로페서 X는 성격상 싸움에 크게 참여하지 않으려고 한다.[3] 예를 들어 시즌 3의 새비지 랜드 에피소드에서 악당 사우론의 영항으로 인해 스톰이 폭주했을 때는 본인의 능력을 자연 재해를 일으키기 시작해서 새비지 랜드를 거의 파괴시킬 뻔 했다.[4] 예를 들어 몰록 출신의 뮤턴트이자 현 리더인 칼리스토는 스톰이 몰록의 지도자로 있기엔 너무 부족하다고 비판했으며, 스톰은 그 비판을 받아드리고 본인의 리더 자리를 칼리스토한테 넘겨주었다.[5] 예를 들어 시즌 5에서 잠시 동안 결혼한 외계종족의 지도자 아르콘이 폭군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을 때 진심으로 분노했고 이 모습 때문에 주변 인물들도 잠시 겁에 질렸다.[6] 예를 들어 센티널에게 잡힌 주빌리를 구출할 때 했던 말은 "날씨의 여왕이 말하노니, 저 아이를 구출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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