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000><colcolor=#fff> 스테파노 필라티 Stefano Pilati | |
출생 | 1965년 12월 10일 ([age(1965-12-10)]세) |
이탈리아 롬바르디아 밀라노 | |
국적 | [[이탈리아| ]][[틀:국기| ]][[틀:국기| ]] |
경력 | 랜덤 아이덴티티 (설립/2017년) 에르메네질도 제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2012년 - 2016년) 이브 생 로랑 (크리에이티브 디렉터/2004년 - 2012년)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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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이탈리아의 패션 디자이너. 브랜드 랜덤 아이덴티티(Random Identities)의 설립자이자, 에르메네질도 제냐와 이브 생 로랑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활동했었다.
2. 활동
이탈리아의 패션 수도인 밀라노에서 태어나 자란 필라티는 그의 두 누이들의 영향으로 패션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고 한다.[1]1980년대에 환경 디자인을 공부하다 브랜드 세루티(Cerruti)의 인턴으로 일을 하게되며 패션계에 첫 발을 들였다. 이어 1993년부터 1995년까지 조르지오 아르마니의 남성복 어시스턴트로 일했다. 1995년부터는 프라다에서 원단 연구 책임자로 재직했으며, 1998년 미우미우의 남성복과 여성복 어시스턴트 디자이너로 발탁되었다.#
2000년 필라티는 톰 포드의 임명을 받아 이브 생 로랑의 디자인 디렉터로 합류하였다. 이후 톰 포드가 떠난 2004년부터는 악세사리와 남성복, 여성복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임명되며 이름을 크게 알리게 되었다. 이후 2012년까지 8년간 이브 생 로랑을 이끌었다.
2012년 에르메네질도 제냐와 제냐의 자회사인 아뇨나(Agnona)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임명되었다. 제냐는 필라티를 위해 오트쿠튀르 라인을 열였으며, 2013년 6월 밀라노 맨즈 패션 위크에서 첫 쿠튀르 컬렉션이 공개되었다. 2015년 필라티는 아뇨나를 떠났으며, 곧이어 2016년 제냐와도 결별했다.
2017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새 룩을 업로드하며 자신의 브랜드 랜덤 아이덴티티(Random Identities)를 공개하였다.
3. 여담
- 패션 센스가 굉장히 좋기로 유명하다.# 외모에서 풍기는 분위기와 옷핏이 좋은 신체 조건을 타고났고, 클래식과 캐주얼을 넘나들며 다양한 스타일을 소화해낸다. 특히 정장 핏이 좋기로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