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26 23:37:38

스타크래프트 2: 공허의 유산/협동전 임무/돌연변이원/용암 폭발

용암 폭발에서 넘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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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하 미구현 돌연변이원


1. 공식 설명

파일:lavaburst_coop.png
용암 폭발 Lava Burst
용암이 지상의 무작위 위치에서 주기적으로 분출되어 플레이어의 지상 및 공중 유닛에게 피해를 줍니다.
Lava periodically bursts from the ground at random locations and deals damage to player air and ground units.

2. 상세

돌연변이 포인트 3

전장 곳곳에서 버밀리언의 특종의 용암 쇄도가 일어날 때의 그 폭발이 일어난다. 폭발이 일어날 자리에 5초간 증기로 경고를 준 후 해당 지역에 용암이 16초간 분출된다. 새로운 용암은 어려움 이상 기준 0.5초마다 분출되기 때문에 반경이 좁다는 단점을 커버하고, 0.125초당 5(중장갑 7)의 피해를 입어 DPS 40(중장갑 56)의 피해를 받기 때문에 어떤 유닛이든 용암에 오래 노출되면 상당한 피해를 입게 된다.
영웅 체력 100 150 200 250 400 500 600 800 1000 1500 2000
피해 3 4.5 6 7.5 "16" 15 18 24 30 45 60
위 표는 영웅 속성을 갖는 대상이 받는 피해를 에디터상 알수 있는 구간별 목록. 즉 영웅 속성 유닛은 피해를 더 크게 받는데, 체력 100마다 피해가 3씩 최대 60까지 증가하는 구조이다. 표에서 알 수 있듯 이상하게 최대 체력이 400일때만은 틱당 16으로, 500일 때의 틱당 15보다 더 많은 피해를 받는다.

버밀리언의 특종과 관련된 버그가 하나 있는데, 그 맵에서 용암 쇄도시 발생하는 용암 불줄기가 이것과 동일한 사양이다. 이 때문에 용암 폭발을 버밀리언의 특종에 넣고 진행하면 용암에 닿을 때마다 '용암 쇄도 중에 공중 유닛이 용암 위를 비행하는 중'으로 판정하기 때문에 도니 버밀리언이 시끄럽게 떠들어댄다.

3. 사용된 주간 돌연변이

4. 대처 방법

4.1. 레이너

회오리바람이나 눈보라에 비해 작지만 해병에게 꽤나 아픈 돌연변이원이므로 의무관을 충분히 생산하는 것이 좋다. 그것만 빼면 회오리바람이나 눈보라에 비하면 쉬운 편.

4.2. 케리건

장판형 돌연변이는 오메가망이 대부분 해결해 준다. 오메가망을 적극 사용하자. 또한 용암 폭발의 범위가 생각보다 좁으므로 적절한 컨트롤만 있으면 된다.

4.3. 아르타니스

역시 수호 보호막의 존재만으로 밥값 이상을 하는 사령관. 기동성이 느려 유닛이 용암에 긁힌다고 하더라도 일단 자신은 물론 아군의 실수까지도 1회 넘길 수 있기 때문에 유용하다.

4.4. 스완

유닛들이 느려 피하기가 힘들다. 불멸 프로토콜 조차도 터지자마자 파손된 토르/탱크가 그대로 바로 불타 사라진다. 심지어 헤라클래스 안에 집어넣어도 헤라클래스가 용암을 맞으면 안에 있는 유닛도 피해를 본다. 사이클론이나 망령 전투기를 적극 사용하자.

4.5. 자가라

눈보라나 회오리바람에 비하면 덜 하지만 닿으면 갈귀나 링링이 죽는 건 동일하기 때문에 컨트롤에 신경 써야 한다.

4.6. 보라준

점멸이 있어서 생각보다 컨트롤하기 편하다. 다만 땡 공허만은 하지 말자.

4.7. 카락스

이 돌연변이가 있는 이상 타워는 본진&멀티 방어용 이상으로 쓰지말고 병력을 뽑아야한다. 넓게 퍼뜨려서 깔고 바로바로 짓는 식으로 한다면야 억지로 포탑을 쓸수는 있는데 상당히 번거롭고 비효율적이다. 몸빵이 필요하면 차라리 파수병을 뽑자.

생더블이 가능하다면 생더블 후에 용암 폭발을 맞아도 별 타격이 없는 파수병을 뽑기위한 재구축 연구를 빨리 해주는 것이 좋다. 빌드를 제대로 알고 있다면 시간의 파도 한번으로 재구축, 태양 후폭풍, 태양 효율까지 시간의 파도 한번에 밀어넣을 수 있다.

유닛은 크기가 작고 기동력 좋은 파수병과 신기루가 활약하기 좋다. 로공 유닛이나 우주모함은 충돌 크기가 크고 기본 체력이 높아서 용암에 스쳐도 피가 빨리 빠지므로 컨트롤에 유의해주자.

다행히 용암 폭발은 바닥이 없는 곳[1]이나 언덕[2]에는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이런 곳만 골라서 관측선을 배치하면 최소한의 시야는 확보가 가능하다.

4.8. 아바투르

유닛들이 기본적으로 튼튼해 터지자마자 바로 죽지는 않는다. 하지만 계속 맞고 버틸 수 있는 데미지는 아니므로 병력관리를 열심히 하자.

4.9. 알라라크

유닛들이 워낙 느려 컨트롤을 정말 잘해줘야 한다. 스택이 없는 승천자들은 죽어도 상관없고 풀스택 승천자들은 보자마자 빼주기만 하면 죽지는 않지만 애매한 스택의 승천자들이 문제이다.

평소에 안쓰던 학살자를 사용한다면 평소보다 편리하게 깰 수 있을 것이다.

4.10. 노바

유닛 손실이 뼈아픈 사령관은 당연히 모든 자연 재해 돌변에 카운터를 맞게 된다. 같은 실수도 다른 사령관보다 압도적으로 크게 다가온다. 그러나 소수정예이기 때문에 그나마 컨트롤이 쉬운 편.

4.11. 스투코프

신경써주지 않으면 감염체들이 통구이가 된다. 공격미션에선 감염체는 포기하자. 적진에 도착하면 감염체의 대부분이 이미 불타 없어졌을 확률이 높다.
3위신으로 진행시 상상이상으로 어마어마하게 몰려오는 감염체들 탓에 통구이가 되든말든 퍼부어줄수있다.

4.12. 피닉스

피닉스 특성상 병력들이 대부분 뭉처다니므로 한번에 몰살 당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로공 우관 유닛은 중재자폼의 귀환으로 바로 본대에 합류시키는 것이 좋다. 고테크 유닛을 사용하기 무섭다면 관문 위주의 회전력 싸움을 해도 나쁘지 않다.

4.13. 데하카

데하카가 용암에 비명횡사하지 않도록 예의주시하는 것은 기본이며, 조합은 원시 뮤탈리스크가 매우 유용하다. 원체 기동성이 좋아 용암을 요리조리 피하기도 좋고, 경장갑이라 용암 데미지를 덜 받는다. 무엇보다 이동 갑피를 연구하면 용암의 틱뎀도 줄어들어 상당히 견딜만 하며, 여기다 부활이라는 보험까지 가지고 있다. 추가로 데하카의 치유 오라까지 함께 한다면 중간중간 용암에 스치는 데미지는 충분히 무마시키고 회복 가능하다.

물론 아무리 원시 뮤탈리스크가 잘 견뎌도 용암 위에 가만히 올려두는 수준이면 체력이 순식간에 닳고 번데기까지 터지므로 용암을 피하려는 최소한의 컨트롤은 필수다. 데하카도 마찬가지로 무장갑에 성장 시의 체력이 아무리 높다지만 용암 위에 두면 체력이 순식간에 바닥난다. 멀티태스킹이 어렵고 병력이 있는 곳의 용암 생성을 주시할 자신이 없다면, 본진 같은 곳을 보며 다른 작업을 할 때는 아군을 패트롤 시켜놓으면 된다. 이 경우 가만히 서서 용암의 극딜을 받는 것을 막을 수 있으며, 특히 뮤탈의 경우 이동 갑피도 활성화돼서 대미지가 더 줄어든다.

지상 유닛들은 대부분 쓰기 힘들다. 대부분 기동성도 어중간하고 중장갑이라 용암 데미지가 눈물나게 아파 여차하면 터진다. 원시 수호군주는 기동성은 좋지만, 중장갑에 체력도 낮고 뮤탈리스크와 달리 피해 감소도 없기 때문에 용암에 스치기만 해도 위험한 수준이다. 숙주 조합은 본체가 느리고 충돌 크기가 커 용암에 매우 쉽게 노출돼서 사용이 곤란하다.다만 아몬의 낫이나 공허분쇄 같은 맵의 경우 땅무지 숙주를 운용하는것을 고려해 볼수 있다.

4.14. 한과 호너

갈레온의 느린 기동성이 문제이다. 장판형 돌연변이에 취약한 한호너이므로 한주 쉬어가는 것도 나쁘진 않을 것이다.

4.15. 타이커스

유닛 수가 적은 소수정예 콘셉트 덕분에 용암을 피하기 쉬우며, 체력도 높아서 아예 용암 기둥에 서있는 수준이 아니라면 좀 맞아도 큰 문제는 안 된다. 어쩌다가 용암에 맞게 되는 일이 발생해도 의료선 덕분에 대응이 쉽다. 가끔 용암 분출의 위치가 더러울 땐 사실상 파이어월이 깔려서 경로를 막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도 의료선으로 뛰어넘을 수 있다.

한 가지 유의할 점이라면, 용암 폭발은 영웅 속성의 유닛에게 추가 피해를 주기 때문에 모든 유닛이 영웅으로 구성된 타이커스는 용암 장판을 절대로 밟지 않도록 특히 조심해야 한다.

4.16. 제라툴

포탑을 적극 사용하자. 투영한 포탑이 터져도 본체는 전혀 지장이 없으며 하나더 투영하면 해결된다.참고로 본진은 전체가 안전구역 이지만 멀티는 안전구역이 생각보다 좁아서 조금만 안전지역을 벗어나도 포탑이 파괴될수 있으니 주의하고 가능하면 본진은 물론이고 동맹에게 방해가 되지 않는 선에서 동맹 본진에도 포탑을 건설하는편이 낫다.유닛을 굴릴꺼라면 당연히 공허 전송기는 필수로 대동해야하고 위험하다 싶으면 바로 전송기 안에 태우는 스킬이 필요하다.위신은 지식을 추구하는 자가 제일 추천된다.비용외에는 어떠한 불이익도 없으며 유물을 많이 먹으면 그만큼 방어력도 올라가기에 유닛이나 포탑이 용암에 맞더라도 제법 잘버틴다.1위신 아나크 순은 은폐를 하거나 말거나 용암 데미지는 그대로 들어오며 공허의 전조 역시 유물을 2개까지 밖에 모을수가 없어서 유닛이고 포탑이고 죄다 물몸이 되서 쓰기가 어렵다.

4.17. 스텟먼

바퀴만 열심히 뿌리고 감염충 관리만 열심히 하자. 바퀴들이 알아서 적진을 밀어줄 것이다. 혹시 바퀴가 불타더라도 더 많이 바퀴를 던지면 된다. 여담으로 버밀리언 특종처럼 용암 쇄도에 이곤위성이 비활성화 되지 않는다.감염충이 싫다면 평소처럼 땡 저글링 이면 해결된다.

4.18. 멩스크

그나마 부대원들의 충돌크기가 작아 피하기는 쉽다. 하지만 못보고 밑에서 터지는 순간 부대원들이 순식간에 사라지므로 주의해야한다.기지밖으로 나가지 않아도 되는 맵이라면 땡 대지파괴포로 해도 되지만 아니라면 정말 열심히 굴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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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과거의 사원 외곽이나 공허 분쇄 길 바깥쪽 용암 지역 등.[2] 공허의 출격이나 잘못된 전쟁같이 공중 유닛만 갈 수 있는 언덕 지형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