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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공식 설명
| 둔화 Sluggishness 아군 유닛의 가속과 방향 전환이 느려집니다. Your units accelerate and turn slowly. |
2. 상세
| 돌연변이 포인트 | ? |
유닛의 가속도와 방향 전환 속도를 크게 떨어뜨린다. 기동성을 직접적으로 떨어뜨리는 건 아니지만 급하게 병력을 회군해야할 상황이 생길 때 특히 발목을 잡는다. 평소대로면 그냥 180도 돌려서 도망쳤을 것을 이게 걸리면 마치 모선이 움직이듯이 꺾기 때문에 사람을 답답하게 만든다.
요격기의 경우 아예 요격기 자체의 속도를 떨어뜨린다.
하향 버전으로 충격 요법이 존재하며, 이 쪽은 적에게 공격을 받으면 1분간 이속이 절반이 된다.
3. 대처 방법
3.1. 레이너
3.2. 케리건
오메가망을 최대한 활용하여 기동력을 유지하자.3.3. 아르타니스
3.4. 스완
3.5. 자가라
3.6. 보라준
암흑 수정탑의 소환이 봉인되는 1위신의 페널티가 유난히 크게 다가올 수 있는 돌연변이원.3.7. 카락스
둔화의 영향을 안 받는 사령관으로, 타워링 위주로 간다면, 어차피 포탑은 움직일 수 없으니 상관이 없다. 타워링 특화인 1위신 전쟁 설계자 역시 사실상 노 페널티. 카락스가 여기서 유일하게 영향을 받는 부분은 탐사정인데 어차피 탐사정의 가속과 방향 전환이 느려져 봐야 포탑 러시를 몇초 늦게 하는 걸로 끝이다.패널 스킬 역시 영향을 받지 않으므로, 3위신 천상의 태양 역시 사실상 페널티가 없다. 이쪽은 오히려 패널을 공격적으로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돌파력이 요구되는 미션에서는 최고의 위신이 될 듯.
유닛 위주라면 꽤 골치 아픈데, 요격기가 느려지는 버그까지 겹쳐서 우주모함을 쓰기 어려워진다.
즉, 2위신 명명백백한 기사는 반대로 가장 타격을 많이 받는다. 이쪽은 보호막 충전소를 제외한 타워가 아예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유닛으로 수비해야 하므로 더더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