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Craft Universe: Beyond Koprulu - OPEN BETA
스타크래프트 유니버스 : 코프룰루 너머 - 오픈 베타
스타크래프트 유니버스 : 코프룰루 너머 - 오픈 베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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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10년 말~2011년에 라이언 윈젠(Ryan Winzen)이 만든 스타크래프트 2 유즈맵. 2013년 현재 베타 진행중이며, 혼자서 플레이하는 프롤로그 맵이 올라와 있다(한국 서버에서도 플레이 가능).
본래 월드 오브 스타크래프트라는 제목으로 알파 - 베타 버젼의 영상을 유튜브에 올리면서 단숨에 유명해졌다. 국내외 뉴스, 웹진에서 이 영상을 토대로 뉴스를 다뤘지만 블리자드에서 저작권 위반이라는 이유로 유튜브에 삭제를 요청하면서 논란이 일어났다.
그 당시에 라이언은 "그들(블리자드)은 나에게 저작권의 철퇴를 휘둘렀다. 이제 무엇이 옳은지 모르겠다"며 낙담한 심경을 드러냈는데, 이후 반전이 일어났다.
관련 기사(TIG)
블리자드에서는 라이언을 미국 어바인(Irvine)에 있는 블리자드 본사로 초대했는데 <스타크래프트 2> 개발팀과 만나보지 않겠냐는 이유였다. 다시 말하자면, 같이 해보자는것.
또한, 리그 오브 레전드의 개발사인 라이엇게임즈가 라이언 영입에 나섰다. 과거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디자이너로 일하다가 지금은 라이엇게임즈에 있는 epak이란 개발자가 라이언 윈젠에게 "함께 일하자"는 제안을 남겼다. 라이엇게임즈 디자인 디렉터 Zileas도 <리그 오브 레전드> 공식 홈페이지에 글을 남기고 "라이언에게 영입 제안을 보냈다"고 확인해 주었다.
블리자드의 요청으로 이름을 현재의 '스타크래프트 유니버스'로 바꾸고 개발을 계속하고 있다. 알파버젼 프로모션 영상이 공개 됐는데...상용 MMORPG 뺨칠 기세다.
그리고 2011년 10월 드디어 북미 서버에 베타 서비스를 시작했다. 아직 한글화로 한국서버에 풀리지 않은 게 아쉽지만 북미 서버에 계정을 파두었다면 한번쯤은 꼭 해보도록 추천되는 유즈맵. 기존 스투에서 보던것과는 완벽하게 다른 RPG전용 인터페이스에 이게 RTS로 만든거라고는 생각도 못할 정도의 말 그대로 MMORPG로서의 정신나간 퀄리티를 찍으며 폭발적인 인기를 끄는 중.
실행방법은 그냥 유즈맵으로 들어가서 이 맵을 실행만 하면 된다! 결정적으로 이 맵
군단의 심장이 출시되기 3주정도 전 시점에서 한국서버에 게시되었으니 아케이드에서 검색해서 플레이해 볼 수 있다. 영어로 검색해야한다.
2013년 8월 13일 킥스타터에 펀딩을 시작했으며 9월 10일 1차 목표인 8만달러를 돌파했다.
2016년 8월 현재 프롤로그 1, 2, 3편이 등재되었고 Beyond Koprulu의 데모 버전이 출시되어 있다. 2편과 beyond koprulu는 여러명이서 플레이 가능하다.
2. SC Universe의 세계관과 스토리, 등장인물
케리건을 구하는 것까지는 같으나, 제라툴이 한때 그랬던 것처럼 케리건이 결국 복수하려는 자들에게 살해당하면서 부활한 아몬에게 대항할 수단이 사라졌고, 아이어를 비롯하여 코프룰루 구역 전부가 아몬에게 장악당한 평행세계를 다룬다. 케리건이 사망하면서 저그의 99%[1]는 혼종의 노예가 되었고[2], 테란과 프로토스의 일부 생존자들이 은둔처[3]에 모여 아몬에게 대항할 수단을 찾는 중에 자신이 제라툴의 후계자라고 주장하는 암흑 기사 제라쉬(Tal Zerash)가 등장하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알리 심즈(Arley Sims) : 알레아 심즈(Arleah Sims), 은둔처의 테란 대표. 여성이다. 마음이 약한 면도 있지만 군인으로서의 면모도 있고 침착함도 있다.
아구스투스 데커드(Agustus Dekard) : 은둔처의 테란 장군. 남성이다. 성질이 그닥 좋지 않고 쉽게 흥분하는 다혈질 군인.
아더린(Otherin) : 과거 Zarash와 친분이 있는 은둔처 소속 프로토스의 대표. 남성. 집행관이자 고위 기사이다. 행동파이고 희생적이기도 하며 포용적이다.
보리안(Vorian) : 명예를 중히 여기는 법무관 광전사. 남성이며 전투능력이 출중하다.
탈 제라쉬(Tal Zerash) : 스타크래프트 유니버스의 대표격 인물인 암흑 기사. 자신이 제라툴의 후계자라고 주장한다 (프롤로그1에서 공허의 구도자를 타고 나타난다). 냉철하고 포용적이며 훌륭한 지략가이자 노련한 전사이다. NPC중 최강자이며 투기장 마지막 라운드에서 플레이어들을 삭제하는 모습을 보고 있노라면 흑막설이...
투기장에서 Tal Zerash에게 승리하면 매우 좋은 소켓 아이템을 준다. 또한 스토리 도중 오랜 시간 플레이어의 몸빵을 도와준다. 용병대신 활용할 수 있는데 기본적으로 어그로가 플레이어에게 잘 끌리므로 제라쉬를 탱으로 쓰려면 클로킹 등을 쓰면 된다.
스트랏샤(Strassha) : Zerash를 보좌하는 계승자. 여성이다.
2.1. SC Universe : Prologe 1
1인 플레이, 레벨 1 캐릭터만 플레이 가능게임의 튜토리얼에 해당되기에 기본적인 조작법에 대한 설명과 이에 관련된 퀘스트가 주를 이룬다.
초반에 지나치는 불곰 상인에게서 중요한 제작재료들을 얻을 수 있다.
첫 탐사 이후 받는 미네랄로 녹색, 빨간색, 보라색, 노란색 등의 중요 재료를 미리 구매해 두는 것이 추후 장비 제작에 큰 도움이 된다.
Forge Adhesive, Paristeel, Scrap metal, Sensor Arrays는 Pelaris 행성의 상인이 고정적으로 판매하니 미리 구매할 필요는 없다.
불곰 옆의 과학자 상인에게서 레시피를 둘러보고 세팅해야할 장비를 숙지한 뒤 해당 장비의 희귀 제작재료를 모두 확보하자.
플레이어는 은신처의 정찰팀으로 스캐너에 걸린 파괴된 물체 탐사[4]를 위해 은신처를 나가게 된다. Sims는 이 탐사가 혼종들에게 은신처를 들킬 수 있는 위험이 있다며 반대하지만 Otherin은 생존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하며 Sims를 설득하고 Sims는 그렇다면 자기가 정찰팀을 이끌겠다며 마지못해 찬성한다.[5]
그 후, 게이트를 지나면 저글링과 바퀴가 반겨주는데 저글링은 그야말로 잡몹이고 바퀴고 체력만 높았지 그렇게 위협적이지 않은데다 동료 NPC도 한 무더기라 넋놓고 있지만 않으면 위험할 일은 없다. 단, 파괴된 물체[6]에 당도하게 되면 물체를 조사하던 중 울트라리스크가 튀어 나온다. 스토리상 Vorian이 물체를 조사하기 위한 시간을 벌어주기 위해 도망가는 것이 아니라 전투를 하게 된다.[7] 체력도 4만8천인데다 칼날에 스치기만 해도 체력이 확 다는 데다 딜레이가 거의 없는 돌진공격까지 써대니 이걸 어떻게 이기나 싶겠지만 이길 필요 없이 1분만 버티면 조사를 끝낸 Vorian이 전투에 합류하고 얼마 안있어 울트라리스크가 도망치는 데다 딜을 넣든 말든 어그로가 플레이어에게만 튀니 그냥 도망다니자. 근처에 전투용 차량[8]이 있으니 그 차량을 벽삼아서 울트라의 공격을 피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울트라리스크가 도망가고 나면 Vorian은 도망간 울트라리스크를 추적하기 위해 광전사 셋과 일행에서 이탈하고 남은 정찰팀은 이한 수정을 가지고 기지로 돌아가게 된다.[9] 돌아가는 길은 올 때와 비슷할 정도로 간단하고 게이트 앞에 도착하면 카고 트럭이 있는데 일종의 탈것 튜토리얼용이다. 기지 안으로 타고 들어갈 수 있으며 조작법은 와우 탈것과 비슷하다. 트럭을 타든 아니면 걸어가든 COC에 도착하면 이한 수정에 Tal Zerash라는 네라짐의 메시지가 기록되어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Zerash는 자기는 제라툴의 계승자이며 은신처의 사람들처럼 살아남은 자들 중 하나이며 아몬의 혼종에 의해 파괴되고 있는 이 상황을 해결할 방법을 알고 있다고 말하지만 살아남는 것조차 힘든 Sims와 Dekard는 시큰둥한 반응을 보인다.[10]
하지만 이내 혼종이 은신처에 쳐들어오고[11] 플레이어는 Sims로부터 게이트 방어를 명령받는다. 그후 게이트까지 가면 테란 플레이어의 경우 골리앗, 프로토스 플레이어의 경우 불멸자[12]가 있으니 타고 혼종들을 막아내면 된다. 골리앗이든 불멸자든 주인공 기체 보정을 받았는지 꽤 강력해서 혼종들에게 둘러 쌓여도 잘 부서지지 않고 범위공격기까지 갖추고 있지만 연료가 제한되어 있어 오래 쓰지는 못한다. 내린 후에 어떻게든 버티더라도 게이트 쪽 방어선이 붕괴되어 후퇴하게 되고[13] 결국 COC까지도 무너져 모두 도망치려는 가운데 Otherin만은 돌아오지 않은 Vorian을 두고 갈 수 없다며 근처 여성 고위기사[14]와 융합해 집정관이 되고 Sims는 Otherin마저 잃을 수 없다며 오열하지만 별 수 없이 수송선으로 달려가고 플레이어도 그런 SIms와 Dekard를 따라간다.
그렇게 맨 끝에 있는 수송선[15]을 타면 혼종 파괴자에게 공격 받으나 가까스로 도망치게 되고 뒤늦게 돌아온 Vorian은 회유를 하는[16][17] 혼종 파괴자의 말을 일갈하며 싸우기 시작하면서 화면은 플레이어가 탄 수송선으로 옮겨지고 수송선 안에서 소환되는 혼종과 싸우게 된다. 혼종으로부터 엔진을 보호하는 것이 미션이지만 혼종이 계속 소환되며 갈수록 소환 빈도가 짧아져서 도저히 버틸 수가 없다! 사실 엔진이 파괴되는 것이 미션으로 죽더라도 미션 실패로 처리되지 않는다. 이후 혼종들의 공격에 엔진이 파괴되면 수송숸은 그대로 추락한다.
추락한 후에는 정신이 온데간데 없는 것을 표현하려는 것인지 UI가 뒤죽박죽이 되는데 이 UI를 리셋하는 것이 튜토리얼로 나온다. UI를 리셋하고 나서 시간이 좀 지나면 혼종 타이탄(Hybrid Titan)[18]이 나타나고 발길질에 주먹휘두르기에 이어 눈에서 빔을 날리거나 입에서 세발로 나뉘어서 회전하는 광선을 쏘는 등 괴수종합세트를 선보이는 데다 실드만 10만 체력도 8만이 넘으니 도저히 이길 수가 없다. 결론적으로 초반에 나온 울트라리스크처럼 잡을 필요는 없는 보스몬스터로 그냥 레이드용 보스몹의 패턴을 보여주는 튜토리얼이라고 보면 편하다.
결국 어느 정도 버티다보면 공허의 구도자가 나타나 공허의 감옥을 이용해 혼종 타이탄을 처치하고 플레이어 일행은 공허의 구도자에 타게 된다.[19] 그 후 Zerash와 직접 대면하게 되는데 혼종에게 은신처를 들키게 된 이유가 Zerash의 이한 수정이 들어있던 옵저버 때문이였기에 Dekard는 Zerash에게 화를 낸다.[20][21] 하지만 Simss는 Otherin이 이한 수정의 메시지를 믿은 만큼 Zerash를 믿겠다 말하고 Zerash의 계획을 들으며 프롤로그 1은 마무리된다.
2.2. SC Universe : Prologe 2
멀티플레이 가능, 기존에 생성된 캐릭터로 플레이 가능(Beyond Koprulu에서 플레이 중인 캐릭터를 가져와도 된다.)기본적으로 레이드 컨텐츠의 튜토리얼격인 미션.
미션을 시작하면 난이도를 결정하게 된다. 각 난이도는 요구 랭크가 있으며 난이도가 올라갈 때마다 적들이 받는 피해와 아군이 받는 피해가 증가하고 아이템 드랍율 등이 상승한다. 난이도를 결정하면 공허의 구도자 내부에 있는 자기 캐릭터를 마주하게 되는데 공허의 구도자 내부에는 각종 능력을 배울 수 있는 NPC가 있으며 상인 마크[22]가 있는 NPC에게서는 아이템 구입과 판매도 가능하다.
기본적으로 전 직업 기술 스승들이 있으나 암흑기사는 따로없고 Zerash에게서만 기술을 배울 수 있으니 주의[23]. 이 외에는 해병 NPC와 Dekard의 경우 K-9 Husky라는 용병을 판매하고 의무관 NPC는 각종 치료용 소비아이템을 판매한다. 해병 NPC와 의무관 NPC의 경우 장비 강화도 가능[24]
이후, 치료아이템이나 용병 구입 등 전투 준비를 마치고 나면 Zerash에게 가 첫 임무를 받을 수 있다. 미션은 총 두가지가 있는데 가장 위에 있는 Blind in the darkness의 경우 Cerebrate Token을 필요로 하는데, 이 것은 이후에 나오는 저그 소탕 미션을 스킵하는 용도로 사용된다[사용시]. 그 밑에 있는 것이 이 미션의 주요 임무인 Embark to Neo-Gemini[26]다. 미션을 시작하면 시네마틱이 시작되며 Zerash의 항해일지가 나온다. 일지에 따르면 Dekard[27]는 여전히 융통성이 없으며(inflexible), 호전적이고(combative), 오만하며(arrogant), 고압적이고(controlling), 외계인에 혐오적(xenophobic)이라고 한다. 더욱이 6개월 간의 탈출 중 전투자극제의 남용에 시잘리고 있으며 따로 배를 달라고 요청하고 있고 Zerash 본인도 그 요구를 들어주고 싶을 지경이라고 한다.[28] 그런 반면 Sims는 함께하자는 Zerash의 제안을 받아들였으며 부차적인 목적으로서의 그녀 자신의 역할에 대해 깨닫지 못했다고 말한다.
여러모로 우여곡절이 많은 중에 일행은 아몬의 영향력이 미치지 않는 쌍성계에 도착하는데[29][30] 공허의 구도자 연료가 고갈되고 있던 참이었기 때문에 베스핀 가스가 풍부한 행성에서 연료를 채우기로 한다. 행성에 정박한 후 Zerash는 플레이어에게 연료를 채우는 동안 다른 자원이 없나 찾아볼 것을 제안하나 Dekard는 신경질적으로 거부하고 Sims에게 무슨 일이 생길 때나 연락하라고 말하며 함선으로 돌아간다. 이후 진행하면 막힌 곳은 Zerash가 능력을 써서 부수고 Sims는 Dekard가 은신처를 잃고 나서 마음의 상처가 심해서 그러니 이해해 달라 말하고 Zerash도 이해한다 말한다.[31]
이후 우루부들을 사냥하면서 진행하다 보면 아몬의 영향력 바깥에 있음에도 저그가 출몰한다.[32] 대군주는 곧바로 사라지고 바퀴 두마리와 다수 저글링이 나오는데 이를 정리하고[33]나면 Zerash가 더 오고있다는 말과 함께 또다시 저글링들이 몰려오고 Sims가 Dekard에게 연락한다. 이후 Dekard가 오면 히드라리스크가 나타나고 산란못을 파괴하면[34] Zerash가 이동 경로상의 바위를 파괴하고 이번에는 뮤탈리스크와 둥지탑까지 출몰한다. 뮤탈리스크와 저글링들을 정리하고 둥지탑까지 부수고 나면 Sims가 떠나야하는 것 아니냐고 묻지만 Zerash는 이후 추격당할 위협이 있으니 군단의 심장부(Heart of the swarm)에 들어가 조치를 취해야한다고 말한다. 이에 Dekard가 역정을 내지만 저그가 무리지어 있다는 것은 이를 통제하는 누군가가 있다는 것이기 때문에 이를 알아봐야한다고 말하며 가기 싫으면 배에 가있어도 된다고 말한다. 결국 Dekard도 욕을 하면서도 동의하고 플레이어와 함께 저그 굴에 진입하게 된다.
진입하게 되면 굴 입구에 Mobile Teleporter가 생성되는데 이를 이용하면 함선과 입구를 오갈 수 있다. 랭크가 올라가서 새 스킬을 배우게 되거나 소비 아이템이 필요할 경우에 이를 이용해서 돌아가거나[35] 함에서 입구로 돌아오도록 하자. 이후 진행하면 Strassha가 이 구역 저그 DNA에 흥미가 있다면서 DNA 샘플을 구해달라고 하고(Zerg DNA) 저그를 혐오하는 Sims와 함께 저그를 죽이는(Vengeance) 두 사이드 퀘스트가 열린다.[36] 이후 중앙으로 진행하다보면 중앙에 붉은색 방어막이 존재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고 Zerash가 이 방어막이 사이오닉 방어막이라는 것을 판단하는 순간 여왕이 튀어나온다. 여왕 자체는 처리하기 그리 어렵지 않은 보스몹[37] 이지만 맹독충이 몰려오니 주의 여왕과 다른 저그 군대를 처리하고 나면 Zerash가 배리어를 해제하기 위해서는 다른 여왕들을 처리해야한다고 말한다.(Kill Queens) 스타 2 시점에서는 여왕이 저그 군단의 지배 주체이기 때문에 Sims는 여왕만 죽이면 될 것 같다고 말하나 Zerash는 방어막 너머에 더 강력한 존재가 있을 것 같다고 말한다. 이후 Strassha가 저그 여왕 위치를 표시해 주고 맵 또한 굴 상황을 전부 보여주니 맵 표시를 따라서 여왕을 잡으러 가면 된다.
이후 길을 따라 진행하다보면[38] 저그 군단이 몰려들며[39] 특정 구역에서 출몰하는 저그 군단을 처리해야 Zerash가 막힌 길을 뚫어 진행할 수 있다. 진행 방향에 따라 중간 보스 급에 해당하는 몬스터와 마주하게 되는데 울트라리스크, 브루탈리스크, 먼지벌레가 나온다. 울트라리스크 군단 진화의 궁극적 표상이라는 칭호에 걸맞게 강력하며 가끔 몸을 들어올렸다가 돌진 공격도 사용하니 주의. 돌진공격이 꽤 빠르게 시전되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정면에서 싸우지 않는 것이 좋다. 브루탈리스크는 울트라리스크처럼 돌진까지는 안쓰지만 공격속도가 빠르고 어그로가 끌리면 서서히 다가오는 게 아니라 뛰어드니 장거리에서 딜넣는다고 안심하지 말자. 게다가 가끔 독성 장판까지 깐다. 먼지벌레의 경우 용암이 있는 다리에서 등장하는데 공격하다가 땅속으로 들어가서 튀어나오는 공격을 사용한다. 튀어나오기 전 붉은색으로 튀어나오는 지점이 표시되니 바닥을 잘 보고 피하자. 또한 종종 산란못[40]이 나오는데 일정 시간동안 생존하는 사이드 퀘스트가 자동적으로 발생한다.
진행하다 여왕을 만나게 되면[41] Zerash가 저그 알을 보고 부화하기 전에 처리하자며 사이드 퀘스트가 발생하고(Brood Nest)[42] 이후 여왕을 모두 죽이면 중앙의 사이오닉 방어막이 약해졌다는 말과 함께 여라 사이드 퀘스트(Defeat Elite Zerg Unit)가 발생한다.[43]
사이트 퀘스트를 진행하고 굴 중앙으로 가면 레이드 보스가 등장하는 만큼 준비하고 진행하라는 뜻인지 Zerash에게 말을 걸어야 중앙으로 진행할 수 있다. 준비를 하고 Zerash에게 말을 걸어 굴 중앙의 방어막을 뚫고 진입하면 그곳에서 케리건이 몰살했을 것이 분명한 정신체[44]가 모습을 드러낸다. Zerash는 도대체 어떻게 여기에 있는 것이냐고 묻지만 정신체는 어차피 떠나지도 못할 건데 뭘 궁금해하냐며 위협한다.[45] 이후 전투가 벌어지는데 초기 패턴은 이렇다.
1. 근접 공격[46]
2. 독액 장판[47]
3. 돌진 공격[48]
패턴 이외에는 벽면에 종종 가시 촉수가 있으니 가능하면 벽에서 떨어지자. 이 가시 촉수는 던전 기믹이라 잡아서 없앨 수도 없다. 이후 어느 정도 체력이 떨어지면 지하로 숨으며 곧바로 나타나지만 패턴에 지하로 숨은 후 바위를 떨구는 것과 알을 까는 것이 추가된다. 바위는 스턴에 걸리는 데다가 플레이어 경로를 따라가며 떨어지며 떨어지기 전에 위치가 표시되니 피하도록 하자. 알에서는 그렇게 강력한 몬스터가 튀어나오지는 않지만 그렇잖아도 장판보며 피하느라 바쁜데 저글링이 꼬이면 여간 귀찮은 게 아니니 보자마자 부숴주자. 이때부터는 자잘한 스킬을 계속 쓰는 것보다는 튀어나왔을 때 강력한 스킬 하나를 쓰고 알을 부수거나 장판을 피하는 게 좋다.
이 이후에 더 체력이 줄어들면 정신체는 원래 처음 있던 위치로 후퇴하고 군단 숙주를 세 마리 불러낸다. 군단 숙주 자체는 던전에서 마주치던 군단 숙주와 큰 차이가 없지만 끊임없이 바위가 떨어지니 주의.[49] 군단 숙주를 처리하고 나면 정신체가 다시 나타나고 이 때부터 Venus Breath라는 광역 공격이 추가 된다. 범위도 넓고 위력도 강력하니 어떻게든 정신체의 뒤를 잡자. 정신체가 Venus Breath를 준비하면 RAID WARNING이란 표시가 뜨기 때문에 이 표시를 보면 바로 뒤로 빠지자. 플레이어에게 타겟팅되는 기술인데다 브레스인 주제에 장판처럼 쏜 후에도 남아있기 때문에 한 번 걸리면 그대로 사망할 수도 있다.
이후 좀 더 체력이 줄어들면 다시 처음 위치로 돌아가서 몸을 피하고 이번에는 추적 도살자를 불러낸다. 나오는 건 한 마리 뿐이지만 돌 떨구는 패턴은 여전하며 이번에는 Venus Breath까지 쏜다. 이번에는 등뒤로 돌아가거나 해서 피할 수가 없으니 브레스가 쏘아지는 것을 보고 피해야 한다. 이후 추적도살자를 처리하면 다시 돌아오지만 이 때까지 줄어든 체력이 많아야 4분의 1 수준이라 플레이어든 Sims든 걱정하는 가운데 Zerash가 바위를 부수었던 에너지 파장을 쏘아 정신체의 체력을 대거 떨어뜨린다. 그 후에 지금까지 숙지한 패턴대로 공격을 피하면서 체력을 깎다보면 다시 돌아가는데 이번에는 Surrogate[50]라는 오리지널 정예몹 둘이 나타난다. 도약 공격을 주로 쓰는 근접 몬스터이며 체력과 방어력이 높은 데다 계속해서 정신체가 독액 장판을 까니 주의. 다만 굉장히 강력한 스킬을 사용한다거나 넉백이나 스턴을 거는 몹은 아니라서 바닥만 잘 보고 느긋하게 공격을 하면 그리 어렵지는 않다.
Surrogate까지 처리하고 나면 독액 장판이 연속으로 깔리는 패턴이 추가되고 저그 군단이 좀 몰려오는 것을 빼면 패턴은 그대로이며 지금까지 하던대로 공격하면 된다. 정신체를 쓰러뜨리고 나면 Zerash의 사이오닉 파동에 굴복해 어떻게 이곳에 왔는지 말하는데 정체는 놀랍게도 케리건의 보모 정신체[51]였다. 케리건이 태어나고 아이어 침공 전에 초월체가 자기를 다른 곳으로 보냈으며[52] 자기 소속 군단은 남아있었지만 거대괴수가 죽어 돌아갈 수가 없었다고 한다. 이후, 케리건은 두번째 초월체마저 죽였고 케리건은 자기마저 죽이려고 했기에 군단을 모아 이 행성으로 돌아와 세번째 초월체를 만들어내려고 하고 있던 것. 그런데 이후 타락한 자(The Fallen)[53]들이 와서 모든 것을 파괴했다고 한다. 이에 Zerash는 공통의 적을 가졌으니 합심하자고 제의하지만 정신체는 신들이 왜 벌레를 필요로 하느냐라고 말하며 거절하고 이야기하는 동안 나타난 군단 병사들[54]로 일행을 공격한다. 이에 도망치지만 안타깝게도 Dekard는 정신체의 덫에 걸리고 말아 사망하고 만다.
이후 탈출 이벤트가 발생하는데 주의점은 절대 Zerash에게서 떨어지면 안된다는 것. 정신체가 주기적으로 나타나 길막을 하는데다가 Zerash에게서 떨어지면 떨어질 수록 저그 군단이 몰려든다. 떡하니 이름아래에 떨어지지 말라고 뜨는 건 다 이유가 있어서다. 그 외에는 바위가 떨어지는 것을 조심하면 된다. 이는 미리 표기가 되다보니 피할 수는 있다.[55] 또한 오르막길에 마주하면 바위가 굴러떨어지니 피하자. 넉백도 되는데다 꽤 아프다. 종종 정신체가 이동속도가 느려지는 독침을 쏘기도 하지만 어차피 피할 수도 없으니 꿋꿋하게 진행하는 게 편하다.
입구까지 나가면 Strassha가 입구까지 공허의 구도자를 가지고 와서 바로 탈출하고 정신체는 거대괴수를 보내서 추적하지만 바로 워프해 Jumayrah로 떠나고 정신체가 반드시 잡겠다며 벼르는 것으로 Prologue 2가 마무리 된다.
2.3. SC Universe : Prologe 3
비욘드 코프룰루(본편)의 첫번째 이동을 모의전으로 겪게 해준다.
우주선 관리
A. 위험 관리
1. 화재발생, 냉각제 유수, 연료 유수 등의 이벤트가 있다.
M을 눌러 미니맵을 확인 후 해당 지점에 가서 클릭해주면 이벤트가 마무리 된다.
함선에 침략한 적과 전투 후 잊지 않고 밸브를 닫아주고 화재를 진압해야 한다.
2. Hull breach
Hull breach detected라는 이벤트 발생 시 미니맵에 구역이 표시되고 일정 시간이 흐른 후 적들이 함내에 침입한다.
Hanger Teleport와 3,9시 Generator가 위치한 구역을 우선으로 방어해주면 된다.
3. Aerial attackers invasion
공중 유닛이 함선 외부를 공격하며 함선의 shiled가 전부 소진될 경우 함 내로 피해가 들어온다.
중앙 커맨드의 미사일 포탑을 이용하여 처치하거나 공허의 구도자에 탑승해 빠르게 처치해주면 된다.
양 사이드 중 한 곳에서는 랜덤으로 드랍쉽도 발생한다.
주의할 점 : 드랍쉽은 미사일 포탑으로 처치 시 사라지는 것이 아닌, Hull breach detected 이벤트가 새로 발생한다.
드랍쉽에서 내려야 할 몹이 죽은 것으로 판단 하지 않으니 드랍쉽을 처치하지 않게 조심할 것
4. Enemy capital ship
적 영웅 함대가 출현하며 함선을 공격한다. 체력이 많으니 Mediego cannon과 구도자를 적절히 활용해 처치해야 한다.
중간 중간 드랍쉽을 소환하여 함선 방어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5. 영웅 유닛 침략
랜덤한 구역에 영웅 유닛이 침략한다. 자주 보게 되는 유닛은 하이템플러 영웅 2마리인데 합체하여 집정관이 되면 매우 강력해지니
합체하는데 걸리는 시간동안 빠르게 처치해주어야 한다. 맵에 !로 표시된다.
6. Hacker, Defuse bomb
고스트가 은신하여 침략하는데, 해킹에 성공하면 함선에 엄청난 양의 적들이 등장한다.
맵에 !로 표시되니 빠르게 처치해줄 것
Defuse bomb는 함 내에 폭탄이 설치되며 오랜 시간이 지나면 함선이 폭발한다. 꽤 오랜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언제 설치 되었는지만 알면 우선 순위는 아니다.
b. Docking platfrom
도킹플랫폼 에 도착하면 연료, 냉각제, 상자 등을 모으라는 미션이 생긴다. 주의할 점은 다리를 건너는 지역이 있는데, 해당 지역의
중앙에 위치한 Ship Upgrade는 가장 마지막에 수집해야 다른 수집 미션을 수행할 수 있다.
Ship Upgrade를 수집하면 레비아탄이라는 거대괴수가 등장하여 미사일 포탑을 이용해 처치하는 보스전이 시작된다.
해당 보스는 플레이어가 직접 공격할 수 없고 공격하는 미사일 포탑을 계속 지켜내야 하는 방어전 미션이다.
골리앗 1기가 주어지니 중반부터 탑승하여 웨이브를 막아주면 좋다.
골리앗을 비롯한 탈 것은 탑승시 지속적으로 연료가 소모되니 공격시에만 탑승하는 것이 좋다.
보스 공격 패턴
일반 공격
1. 거대 괴수의 많은 발을 이용하여 일반 공격을 한다. 데미지가 강하진 않으며 피할 수 없다. (은신도 공격함)
2. 포탑을 봉인하며 일정 시간이 지나면 폭발 데미지를 가한다.
3. 맵 전체에 폭발성 포자를 방출하며 시간이 지나면 색이 점점 붉어져 폭발한다. 현재 버그로 인해 닿아도 폭발하지 않는다.
하지만 직접 Grenade launcher같은 폭발 스킬 사용시 폭발하여 주변에 크게 데미지를 입히니 주의
4. 바퀴, 히드라리스크, 저글링을 소환하여 공격한다.
프롤로그에서 클리어 해 놓으면 본편에서 이미 클리어 한 것으로 나와 다음 행성이 해금되어있다.
본편에서는 우주선 관리 안내가 없으니 프롤로그 3를 경험하여 각종 시스템을 숙지한 후 코프룰루로 넘어가는 것을 추천
2.4. SC Universe : Beyond Koprulu
플레이 방식은 프롤로그 3에서 경험했듯 주메라 함선을 타고 함내, 함선외부 공격을 방어하며 목표 행성에 도착 후 공허의 구도자를 통해 착륙하여 행성의 미션을 수행하고 보스를 처치한 후 복귀하는 방식이다.첫 육성을 시작할 시 각 행성은 잠겨있고 조건에 포함된 행성들을 완료해야 다음 행성이 해금된다.
각 행성엔 Ship Upgrade가 포함되어 있어 모든 행성을 돌아야 함선의 모든 기능이 해금된다.
Deploy station을 통해 함선 이동 중에 void seeker에 탑승할 수 있다. Weapon control station에서 defensive cannon을 이용해 공중전을 하는 것 보다 훨씬 강력한 데미지와 효율을 내지만 그만큼 중요하기에 절대 터지지 않게 조심해줘야 할 것이다. 게다가 제라쉬가 경고하듯 화력팀이 행성에서 내릴 때 쓰는 게 공허의 구도자다 보니 그냥 조심 좀 해주자.
Command helm에서 함선을 어느정도 조작할 수 있다. 주포 발사로 공중에 있는 적을 녹이거나, 적의 화력을 회피하거나(잘 알아두면 나중에 분명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장담한다) 스텔스 기능을 켠다거나 하는 등의 기능이 있고, 오토 파일럿을 해제하면 워프속도와 이동속도를 수동으로 조절할 수 있다.
Ship status
함선에 있을 때 오른쪽 위에 Ship Status를 클릭하여 함선의 현재 상태를 판단할 수 있다.
1. 이동하거나 함선 스킬을 사용할 때 연료(Fuel)이 소모된다. 0이 되면 함선이 멈춘다.
2. 엔진의 온도가 상승하거나 Thermal Cooling 기능 사용시 냉각제(Coolant)가 소모된다. 0이 될 경우 게임 오버
3. 시설이 파괴되어 수리하거나 시설을 수리하는 SCV가 파괴되었을 경우 보급품(Supply)가 소모된다.
4. 함선에 산소 누출(Oxygen Leak) 발생시 산소(Oxygen)이 소모된다. 0이 될 경우 게임 오버
5. 함선의 전력이 소모될 경우 Power로 현재 상태를 알려주는데, 0이 될 경우 모든 기능이 리셋되고 파워가 재충전된다.
6. 함선의 체력이 소모될 경우 Hull이 감소하는데, 0이 될 경우 함선이 파괴되어 게임 오버
7. 함선이 외부로부터 공격 받을 시 경우 Shield가 소모되며, 0이 될 경우 Hull이 감소하기 시작. 비전투 상태 유지시 재충전된다.
함선 중요시설
중요 순위
1. Core Reactor
함선의 온도와 전체적인 기능을 담당하는 원자로이며 절대 파괴되어선 안된다.
온도가 1500도까지 상승 할 경우 즉시 함선의 모든 기능이 정지되고 5분의 대기 시간이 주어지며 원자로를 재가동 해야한다.
2. Power Distributor
함선의 모든 기능을 활성화 할 수 있는 Distributor의 에너지원이며 파괴될 경우 함선의 기능들을 사용할 수 없다.
3. Sensor Tower
Ship Status를 제공하는 시설이며 파괴될 경우 현재 Ship Status를 확인할 수없다
4. Generator 1,2,3,4
함선에 전력을 공급하는 발전기들이며 파괴될 경우 전력량이 감소하여 원활한 전력량 공급이 안된다.
이 경우 함내 시스템들을 전부 가동할 수 없거나 워프를 할 수 없게 된다.
5. Communications Relay
Teleporter들을 관리하는 시설이며 파괴시 Teleporter를 이용할 수 없다.
6. Warp Drive
워프이동을 담당하는 시설이며 파괴시 워프기능을 사용할 수 없다.
7. Thruster Assembly
알 수 없음
함선 주요기능
Deploy Station
공중 정찰 드론(스카웃), 보이드 시커를 관리할 수 있는 중요한 기능이다.
이 기능으로 함선에 필요한 연료, 냉각제 등의 자원을 정찰 드론을 보내 수급해야 한다.
Command Helm
함선의 모든 업그레이드 시스템을 활용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기능이다.
Evasive Maneuvers : 회피 기동을 하며 운석, 소행성 등을 피하고 공중 공격을 일정 시간 회피함. 웜홀 야마토 캐논을 피할 중요수단
Megiddo Cannon : 함선 전방에 강력한 에너지 공격을 가하여 공중 유닛 공격
Automatic Fire Suppression : 함내의 모든 화재 진압
Thruster Boost : 함선을 잠시 추진시켜 드랍쉽, 공중 공격자들을 따라오지 못하게 해 공격을 지연시킴
Cloaking Field : 함선을 클로킹하여 잠시동안 모든 공격 이벤트로부터 차단, 이미 발생한 공격은 회피할 수 없음
System shielder : 1분 동안 모든 함내 시스템이 데미지를 입는것을 방지
Barrier : 15초 동안 모든 공중 공격으로 부터 함선의 쉴드가 받는 피해 면역
Thermal Cooling : 즉시 함선의 온도 일정 수준 감소, 워프 이동시 필수인 기능
Weapon Control System
미사일 포탑에 직접 탑승하여 공중 유닛을 공격할 수 있다.
Port, Starboard, Left Front, Right Front 총 4구역의 터렛이 있다.
Power Distributor
함선의 기본 시스템들을 켜고 끌 수 있다. 조명을 담당하는 Lightning은 항상 끄는 것이 함선 운영에 도움이 된다.
Shield : 함선 외부 쉴드
Lightning : 함선 내부 조명
External Weapon : 함선 외부 미사일 터렛
Internal Defenses : 함내 센트리 포탑
Sensors : Ship Status 제공
Gravity Generator : 중력 제어로 함선 내 모든 유닛 이동속도 +0.5
Teleporters : 함선 내 텔레포터 기능
각종 행성
Docking platform
프롤로그 3에서 수행했던, 거대괴수가 등장하는 미션.
고난이도로 갈 수록 포탑의 데미지가 약해지고 괴수의 공격력이 강해져 의외로 난이도가 어려운 행성에 속한다.
플레이어 본인이 죽을 일은 없지만 포탑이 파괴되어 패배할 확률이 높아 마스터 난이도에서는 극악의 난이도에 속함.
Pelaris
투기장이 존재하고 재료, 탈 것, 용병 등을 판매하는 다수의 NPC가 집결해있으며 별도의 적이 존재하지 않아 5분만 돌아다니면 클리어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쉬어가는 행성이다. 투기장은 Preserver를 제외하고는 마지막 라운드를 클리어 할 수 없으니 주의
라운드를 진행할 수록 미네랄 보상이 증가하며 각 라운드 별 첫 클리어 보상으로 랜덤한 어태치먼트(소켓아이템)을 제공한다.
Argent
필드의 저그 감염체를 일정 조건만큼 처치한 후 버려진 시설로 접근시 Defiler 보스가 등장한다.
감염체를 소환하며 체력이 4천 이하가 될 경우 맹독충 무리를 소환하는데 이 때 가장 위험하니 주의
Khul Dar
버려진 프로토스 시설로 접근 시 Dragoon이 2마리씩 2웨이브 등장하며, 마지막에 공격력과 공격속도가 강화된 Heavy Dragoon이 등장한다. 꽤 강력하니 용병과 탈 것을 챙길 것을 권유
Seraphin
버려진 테란 시설로 진입하여 등장하는 저그 무리를 처치하고 안쪽의 NPC와 대화 시, 3번의 미니보스가 등장한다.
1단계 : 추적 도살자, 2단계 : 울트라리스크, 3단계 : Surrogate 2마리
Incendia 4
적 테란 유닛이 고정적으로 점령한 행성이며 테란 시설로 진입 시 보스로 토르가 등장한다.
토르는 굉장히 강력한 범위공격을 시전하며 유탄을 쏘는 마린 무리들을 지속적으로 소환하여 난이도가 굉장히 어렵다.
토르르 처치 시 고스트 보스몹이 등장하지만 Snipe만 조심하면 어려울 것은 없다.
Snipe은 거리를 벌리거나 은신으로 회피해야 한다. 또는 스턴, 밀어내기 등의 스킬로도 끊을 수 있다.
Riffaa
테란 켈모리안 기지를 파괴하여 점령하는 행성이다. 기지 점령 시 저그 울트라리스크가 3마리 등장하며 바이킹 탈 것이 주어진다.
용병을 소환하고 바이킹을 이용해 처치해주면 무난한 행성
Tycazia
프로토스 시설로 접근하여 등장하는 프로토스 유닛들을 처치하고 안쪽의 NPC와 대화 시 보스 메가리스가 등장한다.
채널링 스킬들은 손쉽게 피할 수 있으며 강력하지 않은 보스다.
Azoraz
프로토스가 고정적으로 점령한 행성이며 등장하는 프로토스를 모두 처치하고 System Shield와 상호작용 시 갑자기 Yamato Dragon이 등장한다. Yamato Dragon은 굉장히 강력한 브레스 스킬을 사용하며 지속적으로 용암 게, 먼지벌레를 소환한다.
이 브레스 스킬은 무조건 옆으로 피해야 하는데(직선으로 피하면 피할 수 없다) 굉장히 강력하여 잠깐이라도 노출 시 플레이어는 사망한다. Leadership에 올인한 용병은 의외로 버틸 수 있다.
마스터 난이도에서 랜덤으로 어태치먼트를 제공하는 중요한 노가다 행성이므로 매 판마다 꼭 보상을 확인해야 한다.
Dirigent
프로토스 댈람의 거신에게서 버티는 미션이 주어지며 거신의 공격은 굉장히 강력하고 잔상이 남는다.
이 잔상은 주 공격보다 더 강력하며 거의 즉사에 가까운 데미지가 주어지니 잔상을 밟지 않도록 주의
일정 시간이 지나면 프로토스 유닛을 소환하기도 하여 매우 까다롭다.
거신의 공격은 은신으로 회피가 가능하며 은신 시 거신이 공격 자체를 하지 않는다.
거신은 무적 상태이며 공격할 수 없다.
shadowburn
우모자 테란의 기지를 저그의 침공으로부터 방어하는 행성이며 총 10번의 웨이브가 등장한다.
초중반엔 방어 유닛들이 많아 금방 넘어가지면 중반부 이후부터는 거의 파괴되어 플레이어 스스로 대부분 처치해야 한다.
마지막 웨이브는 울트라리스크 2마리가 등장하여 꽤 까다롭고 시간이 많이 소모되는 행성이다.
행성은 전쟁중이라는 컨셉이 있어 지속적으로 공중 폭격이 발생한다.
이 폭격은 거신의 공격 잔상처럼 지속적으로 엄청난 데미지를 가하니 절대 잔상을 밟지 않도록 주의.
또한 플레이어의 주변에 떨어지는 유도 폭격이기 때문에 방어전 돌입시 탱크나 주요 건물 주변에 서성이지 말자.
Dragonbloom
프로토스 함대 신호소를 지키는 미션이며 적 또한 프로토스 유닛이 등장한다.
웨이브에 등장하는 Vindicator가 매우 강력하니 빠르게 처치해야 한다.
보스로는 불멸자가 등장한다.
Shodana
젤나가 사원과 이한크리스탈이 있는 곳. 프롤로그 1 2와 웜홀 이외에 볼 수 있는 거의?유일한 스토리 맵. 그러나 사원에 가면 시작부터 타지역 보스급 광전사 석상 2마리가 반겨주고 이후 저그 웨이브가 오는데 광전사 석상에 비해선 쉽지만 생각보단 까다롭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사원 방어를 시키진 않아서 위험하다면 적들과의 거리를 마음껏 벌려도 된다. 석상이 있는 사원쪽에서 저그 웨이브를 맞닥뜨리면 별로 큰 차이는 아니지만 사실상 포위되기 때문에 미리 나가서 저그를 맞이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Vel-502
바이킹 네임드 등 테란들이 많이 있는 곳이다.scv마저 공격하러 오는데, 자기들끼리도 싸우고 있다.생각보다 돌파가 쉽지 않은데, 이는 바이킹을 제외하곤 특별히 강한 몹이 많이 등장하는 것이 아니지만 그냥 잡몹이 정말 많아서 그렇다. 대신 유령 등 은폐 기술을 가지고 무시하고 쭉 달려도 보스방이 열려있어 그냥 보스전만 할 수도 있다. 정면돌파시 난이도는 꽤 높은 편. 보스방 중앙에는 아칸이 있는데, 놀랍게도 바깥의 테란들이 전구로 사용하는 것 같다. 처음에는 움직이지 못하는데,부수면 다크 템플러가 나오는 발전기가 모퉁이에 있는데, 이 것들을 모두 죽이면 보스인 아칸이 풀려난다. 풀려나기 전이나 후나 조심해야 할 것은, 아칸의 시야에 들어오기만 하면 즉시 정면으로 날라오는 에너지 빔 레이드 warning이 뜨는데,맞으면 심하게 넉백되는 것도 문제지만 닼템을 피하면서 기둥을 껴 가며 싸우기에 부담되는 직업도 있다보니 패턴 자체가 상대하기가 까다롭다. 데미지는 의외로 한방컷이 안 날 수 있어서 마스터 난이도만 아니라면 맞더라도 바로 은엄폐를 잘 해주자. 풀려난 아칸은 광역 공격과 앞선 레이드워닝 공격 때문에 성가시지만 어찌저찌 처리할 만한 난이도이다. 적어도 야마토 드래곤 보다는 덜 아프니 생존기로도 어느정도 버틸 수 있긴 하다.
Yinz
우르사돈과 관계있어보이는 적들이 다수 나온다. 보스방에 도착하면 드라켄레이저 천공기가 있는데, 3방향 동굴에서 천공기를 부수러 오는 적들을 전부 막으면 된다. 마스터 난이도에서도 생각보다 어그로 핑퐁이 잘 되고 천공기가 잘 부서지지 않아 크게 어려움은 없으나, 맵 효과인지 보스 효과인지 잘 모르겠으나 얼어붙게 만드는 cc기 장판이 지속적으로 깔려서 캐스팅 시간이 긴 상황이라면 곤란함을 겪을 수 있다.
Holy nova
보스까지의 거리가 극단적으로 짧은 맵이다. 따라서 행성 자체에 대해서는 서술할 것이 딱히 없고, 다만 보스전이 보스부터 나오는 것이 아니다. 우모잔 땅거미 지뢰와 댕댕이 파이어벳과 투견, 집행관(집정관이 아니다.) 그리고 중간중간 숨어있는 감시포와 commander winn을 처리하면 Dr.fendral이라는 인물이 퀘스트를 주는데...mentis, 추적 도살자, 그리고 프롤로그2 보스방 에서 소환됐던 surrogte가 줄지어 나온다. 한번에 모두 나오는 것은 아니고 순차적으로 나오는데, 화력팀이 어디 있는지 알고 알아서 쫓아와 주기 때문에 가장 쉬운 공략법은 commander winn 찾으러 가는, 보스 방 처음 시작할 때 보이는 골리앗을 쓰지 않았다가, 가장 만만한 mentis를 공략할 때 생존기를 써 가며 왔던 길을 되돌아가면 골리앗이 그대로 있으므로 기다렸다가 보스나 몹이 다가올 때에만 탑승해 주면 된다. 이후 추적 도살자와 서로게이트도 알아서 찾아와 주기 때문에, 골리앗이 터졌다면 탈 것 소환을 한번 더 할 수 있기 때문에 한번 더 탈것을 타고 상대해도 되고, 그냥 싸워도 되는데 이 서로게이트가 생각보다 추격 능력이 좋아서 근접전에 취약한 영웅의 경우 힘들 수 있으므로 되도록 유사시를 위해 탈것을 소환할 수 있게 준비해 두는 것을 추천한다. 사실 난이도는 후반부 행성 치고 쉬운 편이다.
Nutana
Roshan
docking platform, drigent와 더불어 가장 불합리한 맵 중 하나. 보스전 이전 몹들이야 거리두기로 어그로 관리를 잘 하면 누구나 깰 수 있으나, 보스전이 심각하게 악질이다. 보스전 맵으로 이동하면 골리앗이 유저 수 만큼 있는데 이 골리앗들이 전부 터지면 유저 사망 여부와 관계 없이 패배한다. 해당 골리앗은 연료가 전혀 닳지 않으므로 타자마자 오버드라이브와 오버클럭을 둘 다 눌러주고 싸우자. 다인플인 경우 수월하게 게임이 흘러가는 반면[56], 솔로플레이는 엄청난 고행이 기다리고 있다. 일단 해당 맵에선 아무리 멀어도 적에게 어그로가 끌린다. 또한 맵이 일직선이라 거리벌리기가 전혀 불가능하다. 호재이자 악재로 맵 기믹이 있는데 플레이어 주변에 운석이 계속 낙하한다. 떨어질 때 적아 구분없이 데미지가 들어가고 심지어 매우 강력한 도트뎀 장판이 깔린다(낙하 이후 도트뎀은 범위가 보이지 않으니 요주의).
보스는 발키리로 보인다. 맵은 골리앗이 처음 있던 곳보다 살짝 좁은 범위의 일직선 길이 하나 있는 구조로 생겼는데, 이 보스가 골리앗을 평타로 치다가 갑자기 골리앗 스폰 지점 중앙으로 가고 길을 따라 폭격을 쭉 가한다음 다시 폭격을 가하면서 돌아온다. 이후 무적 상태가 되며[57] 공중으로 올라가고 유닛들을 스폰하는데, 이 유닛들은 갈수록 강한 유닛들이 나오며 보스의 남은 체력에 비례해 강화되는 것으로 보인다. 마지막 전전 유닛은 파벳만 잔뜩 나오는데 운석이든 골리앗 공격이든 실드로 잘 버티기 때문에 골리앗 체력을 확실하게 깎아먹는다. 마지막 바로 전 체력 4만 정도에선(최대가 10만일 때 기준) 잡동사니들이 잔뜩 나오는데 앞선 파벳 불꽃베티가 자꾸 어그로를 가져가고 메딕 때문인지 평타가 차단되는 악랄한 패턴을 가지고 있다. 보스 체력 2만대에선 시즈모드를 하지 않는 시즈탱크들이 나오는데, 바로 어그로가 끌려 계속 다가오는데 장판뎀에도 끄떡없고 교전하면 필패한다. 쭉 뒤로 빼다보면 한 마리 빼곤 어그로가 풀리는 경우가 있는데 이 경우를 제외하면 골리앗이 풀피여도 2~3초컷 나기 때문에 사실상 파일럿을 찍지 않은 솔로론 클리어가 불가능하다. 한 마리씩 처리하는 경우에도 풀피로만 싸우거나 내려서 유틸스킬을 걸고 싸워야 승산이 있을까 말까인데 내렸다가 골리앗이 맵패턴에 녹는 경우도 있어서 주의해야 한다.
골리앗을 한 쪽 구석에 박아두고 반대쪽에 있으면 골리앗이 적 웨이브 유닛들의 어그로를 끌지 않아 보스가 올라갔을 땐 탑승하지 않고 클리어하는 방법이 있다고 알려져 있지만 마찬가지로 맵패턴을 주의해야 하고 클로킹 같은 어그로 분산 스킬을 사용할 시 게임이 터질 수 있으며 이유없이 골리앗에게 어그로가 끌리는 경우도 있어 이 역시 좋은 방식은 아니다. 사실상 파일럿을 찍지 않은 경우 혼자 깨지 말라고 만들어놓은 맵. 그나마 어떤 유저가 파일럿을 찍지 않았지만 맵기믹을 이용해 마지막 2만 웨이브 전까지 골리앗 체력을 4000대로 유지하는 기염을 토하고 시즈탱크 어그로 버그를 이용해 겨우겨우 깬 사례가 있긴 하지만 그런 유저도 승산이 높진 않았다고. 다만 리더십이 매우 높은 유저의 경우 용병이 어그로부터 모든 것을 다 해 주어 그냥 클리어하는 경우도 있다.
Fairbanks
Arya
shadowburn과 비슷하게 수성을 해야하는 행성이다. 4방위에서 적이 몰려와 솔로일 경우 더 어려움을 느낄 수 있다. 시즈탱크와 벙커를 최대한 지키기 위해 웨이브를 빨리 처리하려고 노력해야 하나, 그러면서도 광역기 쿨을 돌리는 등 유연한 대처가 필요하며, 적이 반대편에 있을 경우 아군을 믿으라는 npc의 대사처럼 아군에게 일부 맡겨야 하는 상황도 나온다. 직업을 좀 많이 타는 맵. shadowburn과 달리 적들이 원거리 유닛이 많아 난전대처력을 심하게 요구하진 않기 때문에 가장 인기있는 직업 중 하나인 고스트도 딱히 꿀릴게 없어보이지만, 광역기 쿨이 길어 모든 것을 그레네이드에 의존해야 돼서 어려운 편에 속한다. 다크템플러도 녹록친 않다. 적들이 산개하는 경우가 많아 근접범위기들이 의미가 퇴색되는 경우가 잦다. 50레벨 광역기를 자주 쓸 수 있는 메딕, 하템 등은 이동만 잘 해주면 좀 더 여유롭게 깰 수 있다.
Olvac
감?옥에 출입할 수 있는 권한을 얻어 잠입한 다음 그 곳에 잡힌 수 많은 아군들과 적군들을 구분한다. 모두 해방시키고 나서 아군들을 아머리로 데려가 무장시키고 나서 보스인 게슈탈트 제로를 아군들과 함께 죽이러 가는 행성이다. 유닛이 많이 나오고 아군도 많은데다 비명과 함성을 듣고 있으면 생각보다 뽕맛이 있다. 난이도는 본인의 딜량이 너무 낮은 편이라면 게슈탈트 제로의 모조급 실드 회복력 때문에 난항을 겪을 수 있으나, 생존기를 아예 안찍거나 포션이 없는 등 생존이 너무 어려운 상태가 아니라면 특별히 주의해야 할 딜량이나 패턴이 없어 무난하고 쉽게 깰 수 있다.
M6-117
열받으라고 만든 행성. 몹들 사이에 하나만 끼어있어도 짜증나는 먼지 벌레가 몇십마리 있다. 이걸 무시하고 그냥 지나가서 보스부터 잡아버리면 문제가 되는게, 보스는 매우 쉽게 죽일 수 있지만 잡고 처음 비콘으로 돌아가라는 탈출 임무를 주는데 갑자기 어디선가 날라온 돌들이 각 입구를 전부 가로막는다. 먼지벌레가 둘 이상 남아있을 경우 맵 기믹과 더불어 자꾸 발 밑에서 나타나는 먼지벌레에 의해 미친듯이 띄워지는 헬파티가 열린다, 그나마의 구제 조치로 맵에 골리앗이 하나 있는데 이걸 남겨두었다가 입구를 막고 있는 잔해들을 부수는데 쓰면 매우 수월해지지만 먼지벌레가 셋 이상 남아있다면 그곳까지 가기도 쉽지 않다. 만일 모르고 골리앗을 미리 써 버렸다면 묵념. 먼지벌레 자체가 하나하나로는 데미지가 별로 강하지 않고, 맵기믹도 치명적이지 않아서 진행방식을 알고 가는 유저라면 손쉽게 깰 수도 있으나, 그렇지 못할 경우 헬파티가 열린다. 그나마 방식을 아는 유저도 먼지벌레를 잡고 가야한다는 것 자체가 귀찮은 상황이다.
Wormhole. Alpha/Beta jemini를 유심히 본 유저라면 알아차릴 수 있는 점으로, 드러나 있는 좌표는 24군데이며 alpha/beta jemini를 제외한 22곳만 갈 수 있는데, 그 alpha/beta jemini의 ID가 24 25번이다. 눈썰미가 있는 사람이라면 23번이 빈다는 것을 초장에 알아차릴 수 있다. 애초에 알아도 큰 문제는 되지 않는다. 웜홀에 대해 설명하자면, 일단 임무를 시작하면 최소 플래티넘 난이도 이상으로 알아서 바뀐다. 물론 마스터 난이도로 시작했다고 난이도가 내려가진 않는다. 아무튼 그동안 그플레티넘 이하 난이도로 플레이 해 온 유저들에겐 어려울 수 있으니 주의. 또한 적들이 몰려오는 숫자 자체도 이전과는 차원이 다르게 많아질 것이고, 우모자 배틀크루저가 방해하는데 야마토포를 맞으면 주메라 체력이 크게 까이기 때문에 회피를 못했다면 일단 원하는 곳에 도달하는 것 조차 녹록지 않을 수 있다. 그동안과 다르게 함선관리를 하는데 있어 솔로 플레이가 더 관리가 힘들어진다. 겜 터지기 가장 쉬운 상황이 산소부족이다. 함선 구멍난거 평소엔 잠시 놔둬도 괜찮았다고 냅두지 말고 관리 잘 해주자. 될 수 있으면 우모자 배틀크루저는 나오자마자 바로 처리해두자. 배틀 자체를 깨는 것이 아니라 일단 무기인 레이저 배터리만 깨줘도 한동안 잠잠해진다. 생각보다 오래 걸리기도 하고, 워낙 몹들이 많이 나오다보니 제대로 함선 관리가 안 될 것이라고 생각해서인지 모르겠으나, 10배 워프를 해서 미친듯이 빠르게, 미친듯이 많은 물량을 버티며 목적지에 도착하는 것과 그냥 오토 파일럿 써서 도착하는 방법으로나, 아니면 함선을 세웠다가 정비하고 다시 가는 식의 방법을 택했거나 상관없이 일단 도착하면 함선이 거의 다 대파되었다는 식의 느낌으로 화면이 암전됐다가 메디컬 베이에서 보이드 시커 있는 곳 까지 탈출하는 미션이 나온다.
3. 시스템
제작자가 말하기를,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RPG 요소, 디아블로의 전투체계, FTL과 스타크래프트의 매커니즘을 따르고 싶었다고 한다.캐릭터는 NPC들과 교류하거나 차량 탑승, 온갖 물건들을 조사하기 위해 접근해야 하고, RPG인 만큼 채널링(어떠한 행위를 할 때 그 상태로 머물러야 하는 상태. 쉽게 기를 모으는 중을 단어로 만들었다고 생각하면 편하다.)이나 상태이상들도 있다.
3.1. 기본조작
WASD 키로 이동하며 그 위의 1~0으로 스킬을 사용한다. (물론 스킬창을 클릭해서도 사용 가능하다.)좌클릭은 적이나 대상 지정이며 우클릭을 누른 채로 시야방향을 조절할 수 있고, 마우스 휠로 조종 캐릭터와의 원근을 조정할 수 있다.
c는 인벤토리, v는 업적, b는 플레이 팁, n은 GPS, 지도이다. GPS는 팀의 위치와 npc의 위치, 맵 구조를 알기에 매우 유용하다.
tap키를 눌러 가장 가까운 적을 지정할 수 있다.
esc키를 눌러보면 SCU Menu라는 창이 하나 더 있다. 여기에서 캐릭터 저장과 게임 종료 등을 할 수 있다.
3.2. 전투체계
- 레벨은 '랭크'로 불린다. 퀘스트 완료와 사냥 등을 통해 경험치를 얻을 수 있다. 50랭크에 도달하면 '마스터 랭크'로 넘어가게 되는데, 이때는 랭크가 올라갈 때마다 강화 광물과 전투에서 벗어나는데 필요한 시간 단축 등의 혜텍이 주어진다.
단, OP와 CW는 얻을 수 없다현재 마스터 레벨도 OP를 준다. 이론상으로는 무제한의 스탯을 얻을 수 있는 것. 다만 스탯이 어디까지 올라갈 수 있는지는 확인되지 않아 강해지는데에 상한선이 있는지는 알 수 없고, CW는 더 주지 않는다.
마스터 레벨로 주는 OP는 계정 내 모든 캐릭터에게 지급된다. 마스터 레벨을 100만큼 올리면 자신의 다른 캐릭터에도 스탯 100이 차 있다는 말. 심지어 아직 50레벨을 찍지 않은 캐릭터도 이 스탯을 받아가는지라 마스터 레벨이 많이 높다면 부캐 육성이 매우 쉬워지는 방식이다. - 각 스킬마다 'Combat Weight' (약자 : CW)라는 것이 존재한다. 최대치에 도달하면 해당 스킬을 해금했더라도 스킬창에 등록시킬 수 없다. 랭크가 1 오를 때마다 1씩 추가된다.
- 스탯 개념으로 'Outfiting Points' (약자 : OP)를 랭크업할때마다 5씩 주게 된다. 총 8가지의 종류가 있다. 한번 업그레이드 할 때마다 소모되는 OP의 갯수는 20 이하로는 1개씩, 20 이상으로는 2개씩, 40 이상으로는 3개씩, 60이상으로는 4개씩 소모한다. 제작자들의 힌트 창에서는 한곳에 몰아찍기보다는 여러개에 분산[58]시켜두는 것이 좋다고 한다. (N으로 열리는 Hint창 30번대에서 확인됨) Class mentor(각 직업군의 스킬관리 npc)에게서 랭크에 비례한 광물을 내고 초기화시킬 수 있다.
- 최대 체력 / 체력 자연 회복량 증가
2. 최대 보호막 / 보호막 회복량 증가
(안 죽으려면 중요하다.)
3. 최대 에너지 / 에너지 회복량 증가
(스킬을 난사하는 게 일상인 유니버스 캐릭 특성상 경우에 따라서는 딜스탯 보다 최종적인 딜량에 더 크게 관여하는 경우도 있어 의외지만 주의 깊게 봐야 하는 스탯이다.)
4. 스킬 공격력 / 스킬 채널링 속도 증가
5. 크리티컬 확률 / 크리티컬 데미지 증가
(다단히트스킬을 사용한다면 추천. 그게 아니라면 쓸모없는 스탯이다.)[59]6. 기절 회복속도 향상
(여기에 몰빵하여 탈것을 이용한 공략도 좋은 방법 중 하나이다)7. 탈것의 공격력/ 방어력 향상
8. 용병의 공격력 / 방어력 향상
(보스전 몸빵용 용병이 생긴다. 딜량 증가는 어느정도인지 잘 모름. 다만 50레벨 이하라면 경험치문제가 있다)- 모든 적군에게는 패턴들이 존재하며, 범위기를 사용할 때에는 그 범위가 빨간 원으로서 보인다. 채널링 기술들은 모든 유닛들에게서 볼 수 있고, 적군이나 동맹이 채널링 기술을 구사할 경우에는 그 기술의 대상에 계급장같은 v자가 표시되며 채널링이 완성될수록 붉게 보이게 된다.
- 스킬들과 아이템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먼저 스킬창에 등록해야 한다. 비전투시에 스킬창에 등록하지 않은 아이템들은 전투 중에 아이템창을 열어도 사용이 불가능하다.
- 보호막/체력/에너지로 나뉘며 보호막부터 반드시 먼저 깎이게 되고, 체력이 0이 되면 무력화된다. 적군이거나 NPC 동맹일 경우 즉시 전장에서 제거된다. 다만 플레이어라면 부활스킬(revive)로 제자리에서 살려낼 수 있고, 그게 아니라면 체크포인트 격인 Medical Bay 에서 부활하게 된다.
- 플레이어 인원 수에 비례해 적들이 강화된다. 예를 들면, 저글링의 체력이 혼자서 할 때는 350이었다면, 둘이서 할 때는 700인 식이다.
- 난이도 시스템이 있다. 브론즈, 실버, 골드, 플래티넘, 다이아몬드가 있는데, 랭크가 올라갈수록 이전 단계에서는 얻을 수 없던 희귀 드롭템을 얻을 수 있고, 모든 광물, 경험치 획득량이 증가하며 드롭률도 증가한다. 하지만 그에 비례해서 적이 더 적은 피해를 받게 되고 아군의 받는 피해가 증가한다.
- 다수의 플레이어가 플레이중이라면 랭크가 높은 사람이 더 많은 경험치와 광물 보상을 얻는다. 예를 들면 랭크가 50인 사람이 랭크 10인 사람과 하게 되면 100%의 경험치와 광물에서 랭크가 50인 사람이 70%의 경험치와 광물 보상을 받게 되고, 랭크가 10인 사람은 나머지를 받게 된다. 다만 이는 투표로 어느 정도 조정가능하다.
- 모든 탈것에는 '연료'라는 일종의 자원 개념이 존재한다. 탈것은 스킬을 쓸 때 에너지 대신 연료를 쓰며, 매 순간마다 연료를 소모한다. 연료를 모두 소모하게 되면 더는 탈 것을 작동시킬 수 없다. 연료를 다시 채우기 위해서는 베스핀 가스연료가 필요하지만 현재 이 연료통을 파는 NPC는 없다. item database를 보면 거신을 잡으면 나온다고 되어있으나 master 난이도에서 10%확률밖에 되지 않으며[60] 거신이 나오는 유일한 행성인 drigent는 아무리 짧게 잡아도 특성상 클리어하는데 8분 정도는 걸리고 은신 등 특정 빌드가 아니라면 클리어에 매우 큰 어려움이 있을 수 있는 약간 불합리한 맵이라서 얻을 수 있는 곳이 있을 뿐 큰 의미는 없다. 사실상 자주 쓸 만큼 가지고 다닐 수 없다. 솔로잉시 파일럿이 가지는 치명적인 단점인데, 보스방까지 어찌저찌 도달해도 탈것이 터지거나 연료가 바닥나는 순간 심각한 캐릭터 성능 저하가 일어난다. 다시 소환하려 해도 쿨다운이 10분 이상으로 너무 길기 때문에 보통 그러한 여유는 없으며, 사실 보스방은 잘 깨는 편이지만 보스방까지 도달하는 과정/길이 다른 캐릭터에 비해 험난하거나 보스방 이전에 아무것도 안하고 쿨다운 기간동안 뻐겨야 하며, 사실 가장 힘든 점은 주메라 함선 타고 이동할 때 적의 공중 공격은 잘 막아도 일단 드랍된 적을 막는데에는 아무런 메리트도 없다. 그러나 이러한 단점들은 다인플을 할 시 모두 지워지고 거의 대부분 막대한 효율을 가진 장점으로 변한다는 게 특이한 점.
- 모든 탈 것은 플레이어의 랭크에 따라 공격력과 방어력이 증가한다.
3.3. 경제 체계
* 화폐는 광물이다. 광물은 퀘스트 완료와 샤낭, 아이템 판매 등을 통해 얻을 수 있다. 광물로는 아이템 강화와 여러 아이템 구매 및 스킬 해금 등 널리 쓰인다.* 아이템 분류는 쓰레기 (쉽게 말해 광물 공급원이다. Junk라고 불린다. 아예 상인들이 Sell Junk라고 있을 정도로 대놓고 광물 공급원 취급 중) 과 제작재료, 포션, 회복제, 청사진(제작도면), 강화 광물(F,D,C,B,A,S,SS,SSS등급) 로 나뉜다.
* 사냥 도중에는 굳이 아이템을 줍거나 할 필요가 없이 일정 확률로 아이템이 드롭되면 즉시 인벤토리(Equipment Panel)로 들어가게 된다.
인벤토리가 꽉 차있다면 마을에서 개인 창고 (Personnal Storage, 모델링 : 화물 트럭)으로 즉시 이송된다. 창고에서는 광물과 아이템을 보관해둘 수 있다.
* 강화 광물을 통해 특정 npc를 통해 강화를 시킬 수 있다. 매 강화마다 장비의 성능이 %로 강화된다. 강화 광물의 등급이 높을수록 성공 확률이 높아지며, 강화 실패 시 받는 강화단계 하락 패널티를 줄여준다.
* 제작 레벨이 존재한다. 강화와 청사진 제작, 장비 분해를 통해 그 레벨을 올릴 수 있다. 레벨이 오를수록 강화확률과 청사진 사용 시 장비에 부착물 추가 가능칸 생산 확률이 증가한다.
* 장비에 부착물 추가 가능칸에서 각종 강화효과가 가능한 부착물들을 넣을 수 있다. 예를 들면 스킬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기절시간 감소, 침묵시간 감소 등등이 존재한다
* 장비를 분해시켜 자원으로 변환시킬 수 있다. 하지만 처음 제공하는 무기는 분해시킬 수도 없으며 판매도 불가하고 파괴도 불가하다. 다른 주어지는 장비는 강화는 되나 무기는 강화도 안된다.
* 일회용 탈 것들과 용병을 구입할 수 있는데, 탈것들은 탈것들끼리 모두 쿨다운을 공유하고, 용병들은 용병들끼리 쿨다운을 공유한다. 용병은 하나만 데리고 다닐 수 있으며, 용병이 있을 시 획득 경험치량과 광물량이 감소한다. 탈것은 패널티가 없다. 쿨다운이 지나 또 소환해도 이전에 소환한 탈 것이 사라지지는 않는다.
4. 직업
The Final Testament라는 보스전 테스트 맵에서 여러가지 컨텐츠가 추가됨에 따라 기존 방은 더 이상 생성이 불가능해지고 Public Test Realm으로 통일되었다. 많은 부분이 달라짐에 따라 기존에 만들었던 캐릭터가 모두 삭제되어 다시번외로 스탯을 파일럿을 고르는 일명 파일럿은 직업과 무관하게 전투를 할 수 있다. 다만 고위 기사의 버프가 탈것의 공격 속도를 무지막지하게 올려줄 수 있어 엄청난 시너지가 나고, 파일럿 직업 자체가 가지는 직업 구조 때문에 사실상 다인 플레이에서만 사용하게 될 것이라서 파티에 고위 기사가 한명만 있으면 되게 되어 본인이 고위 기사일 필요도 없으며, 고위 기사가 없다고 해도 다인플 시 막대한 효율을 가져오는 직업군이기 때문에 팀원이 3명 이상이라면 한명이 파일럿을 맡는 것을 고려해보길 추천한다. 다만 탈 것이 멈추거나 터지더라도 파티 영향력이 완전히 0이 되는 수준은 아니기 때문에 캐릭터에 대한 재미가 완전히 사라지는 것은 아니니 파일럿 한다고 직업을 막 고르진 말자.
초고렙 유저가 용병트리를 탈 경우 매우 강력하다. 솔플 기준 특히 그런데 어그로 문제에서 조금 더 자유로울 수 있으며 평범한 고스트 용병조차 거의 죽지 않는 모습을 보여준다고 한다. 처음에는 솔로론 계승자만 깰 수 있다고 알려진 투기장을 끝끝내 고인물들이 고스트 등 각종 직업으로 깨버렸는데, 어떤 고스트 유저의 경우 어빌리티 헤이스트 빌드에 이속 어태치를 많이 달아서 제라쉬를 실명시키고 나머지 셀렌디스?의 공격을 거의 맞지 않고 거리를 벌려 이겼다고 하였고, 어떤 유저의 경우 내성을 챙긴 탱킹빌드로 적당히 거리두고 회복하면서 깼다고 하였지만 이런 방식들은 그들만 할 수 있는 방식이며 운도 어느정도 타는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초고렙 용병트리의 경우 투기장 마지막 8층 두 몹한테 다굴당해도 한참 지나야 용병이 죽기 때문에 고스트 유저가 옵티컬을 쓰거나 아군 힐이 가능한 캐릭이면 어그로 관리만 잘 하면 그나마 쉽고 확실하게 깰 수 이다. 다만 극공속크확빌드나 어빌뎀 혹은 어빌헤이스트트리에 비해 당연히 딜은 떨어진다고.
4.1. 해병
무난한 원거리 딜러. 다만 조작 난이도가 의외로 유령보다 어렵다. 초보자에게는 비추천. 유령이 스킬 한방 한방이 강하지만 공격 속도가 느려 극딜타임에 강하고 전체적인 DPS가 낮은데 반해 해병의 경우 좋은 기본 공격능력과 그러한 기본공격을 보조하는 스킬을 통한 꾸준딜에 강하다. 여느 RPG의 평타형 궁수와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자동 공격과 함께 유탄 발사기, 거미 지뢰, 마취탄, 응급처치를 기본 기술로 달고 나오는데, 스타크래프트 1을 해본 사람이라면 거미 지뢰가 왠지 굉장히 시밤쾅! 세고 유용할것 같다고 생각하기 쉬운데, 데미지는 확실히 강하지만 아직 이 게임 사정상 와우의 토템 같이 광역 공격에 안 맞는 특성이 있다든지 하는 자비로움이 없다보니 보스의 광역기 한방에 쓸려나가니 사용에 주의하는 게 좋다. 게다가 박히는데 시간이 토나올만큼 길어서 웬만큼 익숙해지지 않으면 거미지뢰가 밥값하게 사용하기는 상당히 힘들다. 다만 재사용 대기시간이 매우 빨라서 이동 중간중간 밥먹듯이 박고다니는 스킬이기도 하다. 적을 거미 지뢰가 있는쪽으로 유인해서 처리하는 방법도 유효한 데다가 AI가 거미지뢰 우선 처리로 되어 있는지 거미 지뢰가 제법 몸빵을 해주기 때문. 일단 해병 기준으로 테스트 서버의 네임드는 솔플이 가능하다. 레벨이 오를 수록 더 쉬워지는 건 당연. 솔플이 아니라면 시작하기 전 보스 등장 지역에 지뢰를 잔뜩 깔아주도록 하자.
4.2. 화염방사병
체력이 높아서 몸빵에 좋다… 고는 하지만 결국 난이도가 높아지면 높아질수록 몸빵이 좋든나쁘든 한두대 맞고 죽는건 매한가지라 난이도가 높아질수록 안좋아진다. 거기에 무기나 스킬도 딜러로 최적화하기 어려운지라 여기에 뭔가 로망이 있는사람이 아니면 사용가는사람이 거의 없는 캐릭터. 사용하는 무기는 화염방사기로 저글링 같은 잡몹을 제거하는데 좋지만 보스상대로는 효과적이지 않다.4.3. 유령
고위 기사와 더불어 파티의 극딜을 책임지는 2인방 중 하나. 평타 공격력은 그냥저냥인데 공격속도가 느려 꾸준딜에서는 미칠듯이 약하지만 순간딜에 매우 강하다. 래더 유령의 부동조준처럼 일단 들어가기만 하면 호쾌한 데미지를 자랑하는 저격 덕분에 한번 손맛에 빠지면 헤어나오기 어려운 캐릭터이기도 하다. 고위기사와는 달리 운영 난이도도 조작 난이도도 상당히 쉽기 때문에 초보자에게 추천하는 캐릭터.(다만 솔플이라면 초보자는 저격3단계 조준 전에 자꾸 몹이 돌진해서 쳐맞다 죽는다; 그러니깐 난전에 약하다. 애초에 초보자는 1인팟 하지말자. 함선 몹 제거는 솔플이 편한데 관리가 안된다.) 한국인의 마법사와 저격수에 대한 니즈 덕에 공방에 가면 고위 기사와 함께 가장 많은 인구수를 자랑하는 캐릭터이기도 하다(…). 다만 고위 기사와는 달리 조작 난이도도 쉽고 기본성능도 준수해서 초보자가 잡아도 욕먹을 일은 별로 없다여담으로 남성 유령의 3D 모델링은 악령이다.
4.3.1. 주요 기술
기술의 중요도는 딜 → 제어 → 탱 → 지원 순서다. 사실 공격 이외의 스킬들은 보잘 것 없다고 생각하면 된다.(예외적으로 옵티컬 플레어 등의 스킬은 거의 필수이다)순간 dps는 고위 기사보다 아래이나 지속적인 dps가 매우 높으며 동시에 상태이상을 일으키므로 유용도가 높다. 더불어 범위공격이 많은 편으로Snipe (스나이프)
유령 하면 떠오르는 스킬 중 하나. 데미지 하나는 중상급에 속하는 스킬인데 후덜덜한 시전시간이 필요한데다 1미터 이내로 접근 시 캔슬된다. 스나이프를 제대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ability haste가 중요한데, 이것과 최종 스킬을 제외한 공격 기술은 시전시간이 아에 없는 것들이므로 잘 고려해서 아이템을 갖추도록 하자. 크리티컬을 중요시 한다면 쓸모 없는 기술이다. 이 것 하나 크리티컬 터지길 기대하느니 그 사이에 다른 스킬 4~5번 사용하는 게 훨신 효과적. 다만, 어빌리티 헤이스트가 매우 높다면
Cloak (클록)
다들 알다시피 은신 기술이다. 소모 에너지가 심한지라 대략 10초 가량 사용할 수 있다고 보면 된다. 클록 상태에서 공격을 하면 풀리므로 주의. 상대의 타겟팅 기술을 회피하거나 안전하게 팀원을 재생시키기 위해 사용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빌드에 따라 무한 지속이 가능하긴 해서 아군 진지 방어용 행성을 제외한다면 은신 빌드를 짜보는 것도 괜찮다.[61][62]
Grenade Launcher (그레네이드 런처)
처음부터 사용 가능한 공격스킬. 강력한 데미지와 적당한 범위를 자랑하므로 후반까지 쭉 사용하기 좋은 기술이다. 다만 맞추기가 어렵다는 점, 1미터 이내 스킬 사용 불가, 그리고 긴 후딜로 초보자가 사용하기 껄끄러운 스킬. 게다가 1레벨부터 사용할 수 있는 스킬에 대한 편견 덕인지 유령 플레이어가 어느정도 레벨을 올리면 사용하지 않는다. 하지만, 공격력 + 범위 그리고 짧은 쿨다운이라는 강력한 메리트에 매료된 고수의 손길이 닫는 순간 유도탄처럼 변신
Contra Cut (콘트라 컷)
항상 적과 거리를 유지해야 하는 유령에게 공격과 회피를 동시에 하게 해주는 고마운 스킬. 강력한 적이 접근하면 사용해서 타격을 줌과 동시에 뒤로 빠지자. 쿨다운이 긴 관계로 적절한 시기에 사용하는 것이 좋다. 이거 하나만 제대로 사용해도 생사가 달라진다.
Psi Shield (
보유 실드량에 비례해 유령의 총 실드량을 증가시킴과 동시(증가 된 수치만큼 실드가 생긴다. 회복과는 다르다.)에 실드를 강화시킨다. 프로토스의 리차지와 비교해 눈물이 앞을 가리지만 급하게 불을 꺼야 할 상황이 생길 때 매우 유용하다. 생명력을 더 우선시하는 테란임에도 실드 아이템과 실드 슈트로 도배해 좀비유령을 만들 수 있으나 dps 부족한 유령은 잉여로 전락한다는 사실을 잊지 말자.
Homing Round (호밍 라운드)
그레네이드 런처의 공격력을 줄인 대신 유도 기능을 넣은 버젼이라고 보면 된다. 그래도 공격력이 상당하고 무엇보다 범위 공격이므로 쓸모 있을 때가 많을 것이다. 여전히 1미터 이내 적에게는 사용 불가능이니 주의해서 사용하자.
Hollow Point Round (할로우 포인트 라운드)
체력 20% 이하 생체 유닛에게 추가 피해를 주는 기술. 스킬 자체 공격력은 낮은 편이나 쿨다운이 짧고 사용되는 에너지도 적으므로 평타와 함께 섞어주면 좋다. 맞은 상대는 출혈을 일으키며 매초 데미지를 입으나 후반 가면 공격력도 약하고 출혈 자체 데미지가 미미해 사용하기 애매하게 된다. 아머 피어싱 라운드 처럼 5중첩 효과 버프를 주지 않는 이상 시망 스킬.
Armor Piercing Round (아머 피어싱 라운드)
체력 20% 이하 장갑과 메카닉 유닛에게 추가 피해를 주는 기술. 스킬 자체 공격력이 높고 맞은 상대는 한 발당 2%, 총 5중첩 10%의 추가피해를 입게 되므로 대보스전으로 상당히 좋은 기술. 필요 에너지가 많으니 주의.
Optical flare
전작의 메딕이 사용하던 그것이 맞다. 적 한명을 일정 시간동안 완전히 바보로 만들며, 보스라도 얄짤없다. 유령만 가진 기술은 아닌데 아무튼 엄청나게 강력한 보스 제어기이기 때문에[63] 반드시 챙기도록 하자. 쿨타임 30초에 지속시간이 20몇 초 가량으로 상당히 가동률이 좋은데, 쿨감렐릭과 어태치먼트를 조합하면 알려진 바로는 적 한명 기준 0초대 정도 비는 시간을 제외하면 장님 상태를 무한히 유지시킬 수 있다고 한다.
4.4. 의무관
솔플하는 유저를 고려해서인지 치료하는 기술이 별로 많지 않다. 힐러는 계승자가 맡는것이 훨씬 효율적이며, 의무관 자체는 딜러로써 최적화하는것이 훨씬 효율이 좋다. 의무관이라는 고정관념에 묶여서 힐하라고 닥달하지 말자. 의무관 유닛에 대한 일반적인 인식과는 달리 오히려 보조기나 공격기가 더 많은 수를 차지한다. 힐러나 버퍼를 하는 성향의 플레이어라서 의무관을 고른 거라면 플레이 시에 유의해야 하는 점. 진짜로 힐러를 고르고싶다면 계승자를 택하는것이 일반적. 그쪽이 팀원 보조, 팀원 구출 등 힐러의 역할적 측면에서 몇배는 더 효율적이다…. 하지만 확실히 의무관이라는 명칭에 걸맞게 상당수의 다른 캐릭터들이 치유 기술이라곤 자힐기밖에 가지지 못한것에 비해 치유량이 높고 다른 사람에게 시전해줄수 있는 치유 기술을 배우는 캐릭터다[64] . 넴드딜할때 생존기 빠지고 죽을락말락 비실대는 파티원이 있다면 가엾게 여겨 살려주도록 하자.4.5. 고위 기사
사용하는 사람의 실력과 스킬 조합에 따라 단순한 공격형 캐릭터에서부터 공격, 탱킹, 유틸 3가지 분야에서 모두 활약 가능한 상급자용 캐릭터이다. dps가 유령과 함께 톱2를 달리는 캐릭터이나 유령과 비교해 기술을 제대로 명중시키기 어렵고 고위 기사의 진정한 능력을 뽑기 위한 output suit을 착용하였을 시 얻는 패스트 캐스팅으로 인한 기술 난사에 따른 에너지 소모량으로 정작 기술을 사용해야할 때 사용하지 못하는 곤란한 상황이 생기니 주의가 필요하다.4.5.1. 스킬 목록
고위 기사의 우선순위는 딜,생존 → 제어 → 지원. 지원기는 종류가 많지 않으며, 제어기는 종류가 많으나 주 스킬로 사용하기엔 효율이 나쁘지만 데스에센스보조 등으로 활용 할 수 있어어느정도는 쓸만하다 그리고 생존기는 2개가있는데 무조건 다 찍어라 물몸이라 안찍으면 녹는다.중후반에 배울만한 스킬이 없다
Psionic Bolt (사이오닉 볼트) | ||
스킬타겟 | 스킬사거리 | 스킬쿨타임 |
적군 | 0.0-8.0m | 3sec |
스킬소모에너지 | 스킬시전시간 | 스킬WP |
149[65] | 없음 | 10 |
<인게임 설명> | ||
Psionic Storm (사이오닉 폭풍) | ||
스킬타겟 | 스킬사거리 | 스킬쿨타임 |
필드형 공격 | 0.0-8.0m | 12sec |
스킬소모에너지 | 스킬시전시간 | 스킬WP |
252[66] | 없음 | 12 |
<인게임 설명> | ||
Psionic Slow (사이오닉 슬로우) | ||
스킬타겟 | 스킬사거리 | 스킬쿨타임 |
적군 | 0.0-10.0m | 16 |
스킬소모에너지 | 스킬시전시간 | 스킬WP |
102[67] | 0.5sec | 10 |
<인게임 설명> | ||
Recharge (리차지) | ||
스킬타겟 | 스킬사거리 | 스킬쿨타임 |
자기자신 | 없음 | 13sec |
스킬소모에너지 | 스킬시전시간 | 스킬WP |
96[68] | 0.7sec | 10 |
<인게임 설명> | ||
Evade(회피) | ||
스킬타겟 | 스킬사거리 | 스킬쿨타임 |
자기자신 | 없음 | 43sec |
스킬소모에너지 | 스킬시전시간 | 스킬WP |
205[69] | 없음 | 10 |
<인게임 설명> | ||
Spirit Bomb (스피릿 봄)
Static Field(스태틱 필드)
플레이어가 스태틱 필드 위에 서 있으면 몹들이 플레이어를 한 대 때리고 스태틱 필드 밖으로 나가고 다시 돌아와 때리기를 반복한다. 즉 오래 버틸 수 있다.
Death Essence (데스 에센스)
Feedback (피드백)
여기의 피드백은 상대의 에너지를 날려버리면서 그 수치만큼 공격력을 가하는 기술이 아니다. 상대에게 공격력을 가하면서 본인의 에너지를 회복하는 일석이조 기술이다....라지만 고위기사는 마나가 모자란 캐릭이아니다 버리자.
Psionic Massacre (사이오닉 매서커)
시전 시간 동안 주변에 랜덤으로 낙뢰 공격을 하고 시전이 끝나면 원형의 넓은 범위공격을 한다. 고위 기사의 유일무이한 제대로 된 범위공격 스킬. 단일 공격력은 데스 에센스보다 낮지만 잡졸들을 쓸어버리는데에는 이만한 기술이 없다. 시전 시간이 상당히 길고 스턴이나 넉백을 받으면 캔슬되므로 주의할 것. 그리고 적들이 붙어야 피해를 입힐 수 있는 조건이 있으므로 조심해서 쓰자. 스킬 이펙트가 상당하므로
4.6. 암흑 기사
'근접 딜러' 캐릭터이자 근접에 몸도 약하니만큼 생존기 제대로 안돌려주면 높은 사망률을 달리기 때문에 리차지와 사이오닉 쉴드 둘 다 쓰는 게 좋다 때문에 중급자용 캐릭터라고 할 수 있겠지만 생존기 돌리는 게 좀 바쁠 뿐 딜 난이도는 그다지 어렵지 않기때문에 초보자라도 익숙해지면 무난하게 소화할수 있는 캐릭터다. 근접캐릭터인데도 화염방사병 등과 달리 생명력이나 방어력면에서 별로 우월한 게 아님을 고려해서인지 여느 캐릭터나 가지고있는 자힐 기술부터 시작해서 점멸, 은신 등의 다양한 생존기를 받았기때문에 익숙해지기만 한다면 파티에서 절대 죽지않고 부활요원으로도 활약할 수 있는 캐릭터. 제압기도 어느정도 있기에 서포터로 쓸 수도 있다 네임드전에서는 특히나 더 바쁘게 돌려주며 살아남아야 하며, 죽은 아군을 부활시키는 일까지 하려면 크게 어렵지는 않지만 짧은 글쿨때문에 손이 상당히 바쁘므로 손을 움직이는걸 좋아하는 플레이어라면 추천. 초반과 중반은 그저 고위기사의 dps와 유령의 순간딜량에 묻혀 별 존재감이 없어보이지만 후반 가면 말뚝딜을 한다는 전제하에는 거의 원탑급의 딜량을 보여준다. 레벨이 오르고 어빌리티가 하나하나 세팅될때마다 강해진다는 게 가장 확연히 느껴지는 캐릭터로, 스킬과 평타 모두 준수한 딜링 능력을 보여주는데다가 유용한 제어기4.6.1. 스킬 목록
Black Knife 기본스킬 일명 평캔이 가능하며 뒤에서 공격하면 100% 치명타가 뜬다 딜링의 기본Horizon Slash 기본스킬 회전과 함께 주위반경 적을 공격한다
범위기 딜링기가 적은 닥템에겐 좋은 딜링기
Chaotic Bolts 기본스킬 3개의 구체를 날려 데미지를 주고 잠시동안 기절시킨다
Shadow Merge 잠시동안 은신한다 탐지기가 없는 적에겐 아주 좋은 생존기 보스에 탐지기가 없는 경우가 있어서 이 스킬 하나로 딜,서포팅,생존 다 할 수 있다
Combat Blink 대상을 지정했을 때만 사용할 수 있는 점멸
Void Recharge 거의 모든 플토 캐릭터의 생존기라고 할 수 있는 쉴드 회복스킬 쿨도 짧고 에너지 소모도 적은데다가 회복량도 준수하다 심지어 크리티컬도 있어서 2배 이상을 회복할 수도 있다
Contra Cut 적을 공격해 이속을 감소시킨다 행성 보스의 절반이 직접 때릴 일이 없거나 이속을 감소시켜도 의미없는 보스들이 있기에...
Blade Dive 적 하나를 대상으로 차지후 돌진한다 적이 이동해도 유도되며 경로에 있는 적까지 피해를 입힌다 데미지는 높지만 쿨타임이 길고 소모값이 크다
Slam 주먹으로 상대를 밀어내며 이동하며 짧은시간 기절시킨다
Charge 잠시동안 이동속도가 상승한다 기본적으로 행성은 넓기에 돌아다닐 때 좋고 보스전에서 무빙할 때도 좋다
Power Punch 상대를 주먹으로 쳐서 길게 밀어낸다 아군이 차지하고 있는 대상을 범위 밖으로 밀어내서 켄슬 되게 만들 수 있으니 좋은 스킬들 두고 굳이 이 스킬을 쓰진 말자
Psi Shield 최대 쉴드량을 증가시키며 쉴드 방어력이 상승한다 리차지와 연계하면 좋다 차지 시간도 없어서 즉시 쉴드 수급이 가능하니 좋은 생존기
Void Prison 상대를 긴 시간동안 중력자감옥에 가둔다 서포팅 트리를 탄 닥템들의 밥줄
Meditate 정신을 집중 하는동안 에너지를 회복한다 그냥 에젠템을 떡칠하는 게 낫다
Warp Siphon 받는딜의 일부를 에너지로 막는다on/off 할 수 있다 모 게임의
Cripple 데미지를 주며 공격속도를 감소시킨다 공속이 현저히 떨어졌다는 게 느껴질 정도로 크게 줄어든다 고스트 교관같은 기본공격위주의 몹을 상대할 때 좋다
Psionic Revulsion 거대한 그림자 생성해 공격하며 오랜시간동안 공포에 걸린다 쿨타임이 길다
Shadowdrain 상대에게
Feign Death 죽은척하기
Black Focus 버프기로 스텍에 따라 치명피해,공격속도 10%씩 상승하며 AP에 따라 최대 스텍 개수가 올라간다 궁극기와 연계
Tactical Blink 지정한 곳으로 점멸한다
Critcal Fury 치명타 확률을 빠른시간에 100%에서 기존으로 줄어드는 버프 폭딜의 준비스킬
Chaotic Storm 제라쉬가 쓰던 초록색 스톰 광범위에 딜까지 준수하지만 소모값,쿨타임,스킬포인트가 슬프다 스톰은 역시 하템에게 맡겨두자
Revenge 패시브 스킬이며 내가 죽을때 내 남은 마나만큼 피해(...)
Great Divide 3단 차지이며 일정거리에 에너지를 발사한다
차지 단계가 높을 수록 데미지가 높으며 끝까지 기다리나 3되자마자 다시 눌러서 끊나 데미지는 같다 에너지 소모도 적은데 범위기고 데미지도 높다 쓰자
Power Armor Upgrade 패시브. 받는 피해가 5%감소한다
Void Saw 적에게 돌진해 충돌하면 뒤로 크게 백덤블링한다 덤블링하는동안 공중에 있지만캐릭터 아래에 딜해도 맞는다
아무것도 못하기 때문에 신나게 얻어맞을 수 있다
Shadow Shroud
Hexecution 궁극기 지정대상에 6명의 닥템 환영이 생긴뒤 대상을 베어 지나간다 대상은 6개를 다 맞으며 주위 유닛도 피해를 입힐 수 있지만 벤 닥템 수만 피해를 받는다 닥템 폭딜의 꽃
블랙포커스 스텍을 최대한 쌓고 크리티컬 퓨리를 키고 궁극기를 써주면 크고 아름다운 딜을 낼 수 있다 예를 들어 블랙포커스가 30스텍이면 치명피해+300%인 궁극기로 뚝빼기를 깰 수 있다
어느 유저가 브론즈 난이도 프롤로그2의 보스 세러브레이트를 한방에 죽이는 어썸한 영상이 뜬적이 있다 (1인 기준 HP 45000)
4.7. 계승자
Preserver. 스타크래프트2 제라툴 캠페인 중에서 등장하는 유닛이다.파티에서 있으면 반드시 1인분 이상은 해주는 직업이다.
보조 스킬만 6개가량이 넘으며, 잠시동안이지만 순간딜도 고위기사나 유령 못지 않다.
메티스를 소환해 계속 쉴드를 걸어주며 자신은 넉백 스킬로 적 밀고
도망을 반복해 직업중 유일하게 투기장 마지막 라운드를 깰 수 있다
5. 펫
스텟 보너스가 있거나 공격, 방어 등의 기능은 없다.
가끔 행성 여행 중 볼 수 있으며 처치하면 인벤토리로 들어온다. 스펠 슬롯에 등록해서 사용하여 소환할 수 있다.
5.1. 종류
1. 유니크 등급Baby Ursadon, Automaton 2000
2. 희귀 등급
Hover Bot, Cleaning Bot, Ursadak Cub
3. 일반 등급
Thorn Lizard, Karak Hatchling, Carrion Wasp, Tastelope, Sheep, Dog
6. 제작자의 말
Over five years ago, myself, a creative developer, and Philipp Meyer, a brilliant programmer, began developing a ‘World of StarCraft’ prototype using the StarCraft II Engine. Neither of us knew of each other’s projects until one day, we discovered one another and joined forces to build a small team, beginning work on what we wanted to be the biggest mod ever made… Not just a mod. A game. A complete transformation of the way StarCraft was played; Something the entire Blizzard community dreamed of for years.
5년 전, 개발자인 저와 훌륭한 프로그래머인 Philip Meyer는 스타크래프트 2의 엔진을 기반으로 월드 오브 스타크래프트의 시험형을 개발하기 시작했습니다. 우리 둘 중 어느 누구도 서로의 프로젝트를 알지 못했습니다.. 어느 날 전까지는. 우리는 작은 한 팀을 이룰 사람들을 찾았고 그들과 함께 염원하던, 이제까지 만들어진 가장 큰 크기의 모드보다 더욱 큰 모드를 제작하는 일에 착수했습니다... 그냥 모드가 아니라, 아예 게임을요. 스타크래프트를 플레이하는 방식을 아예 바꾼. 그런 게임을요. 모든 블리자드 커뮤니티의 사람들이 수년동안 바랬던, 그것을요.
5년 전, 개발자인 저와 훌륭한 프로그래머인 Philip Meyer는 스타크래프트 2의 엔진을 기반으로 월드 오브 스타크래프트의 시험형을 개발하기 시작했습니다. 우리 둘 중 어느 누구도 서로의 프로젝트를 알지 못했습니다.. 어느 날 전까지는. 우리는 작은 한 팀을 이룰 사람들을 찾았고 그들과 함께 염원하던, 이제까지 만들어진 가장 큰 크기의 모드보다 더욱 큰 모드를 제작하는 일에 착수했습니다... 그냥 모드가 아니라, 아예 게임을요. 스타크래프트를 플레이하는 방식을 아예 바꾼. 그런 게임을요. 모든 블리자드 커뮤니티의 사람들이 수년동안 바랬던, 그것을요.
We wanted to combine the third person action RPG elements of World of WarCraft, the combat mechanics of Diablo, and the starship mechanics of FTL with the StarCraft setting… But that wasn’t enough. We wanted the game to be completely voice acted with a unique story, custom art assets, and a fresh musical score. We wanted the game to open with a breathtaking CG cinematic, inspired by Blizzard Entertainment’s dedication to high production values, and end with an obscure and convoluted conclusion… also inspired by Blizzard.
우리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3인칭 시점의 RPG요소와 디아블로의 전투체계, 그리고 스타크래프트와 FTL(Fater Than Light라는 우주선 시뮬레이터 프로그램)의 설정을 따른 우주선 매커니즘들을 합하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우린 그걸로 만족하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이 게임이 독특한 이야기들로 온전히 녹음됐기를 바랐고, 우리가 만들어낸 유닛 초상화와 디자인, 그리고 생생한 음악들로 이뤄지기를 바랐습니다. 또한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헌신적인 제작 가치관 에서 영감을 받아, 숨을 멎게 하는 CG(computer graphic,) 시네마틱으로 게임이 시작되기를 바랬고, 또한 시네마틱이 모호하고 대단히 난해한 결말로 끝나기를 바랬습니다. (이 또한 블리자드로부터 영감을 받았습니다)
우리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3인칭 시점의 RPG요소와 디아블로의 전투체계, 그리고 스타크래프트와 FTL(Fater Than Light라는 우주선 시뮬레이터 프로그램)의 설정을 따른 우주선 매커니즘들을 합하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우린 그걸로 만족하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이 게임이 독특한 이야기들로 온전히 녹음됐기를 바랐고, 우리가 만들어낸 유닛 초상화와 디자인, 그리고 생생한 음악들로 이뤄지기를 바랐습니다. 또한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헌신적인 제작 가치관 에서 영감을 받아, 숨을 멎게 하는 CG(computer graphic,) 시네마틱으로 게임이 시작되기를 바랬고, 또한 시네마틱이 모호하고 대단히 난해한 결말로 끝나기를 바랬습니다. (이 또한 블리자드로부터 영감을 받았습니다)
And so our small group set out to do what many said we were crazy to do, what others said we would never finish, and what some said we would completely fail at… But there were those throughout the globe who believed in us, backed us, and bought us the time we needed to deliver on our promises. Today we announce the Open Beta of StarCraft Universe: Beyond Koprulu, and the full launch slated to release one month from now! We don’t own the intellectual property on StarCraft, so we cannot sell SCU, but we ask those who are able and enjoy what we’ve done, to back us on Indiegogo, a platform endorsed by Blizzard for community developers to receive donations.
또한 우리의 이 작은 그룹은 남들이 말하는 '미친 짓'에 착수했습니다. 누군가는 절대 끝나지 않을 것이라고, 완전히 실패할 거라고 했지만... 전 세계를 초월하여 우리를 믿고, 지원해주고, 우리의 약속을 지켜낼 충분할 시간을 주었습니다. 오늘, 우리는 StarCraft Universe: Beyond Koprulu의 오픈 베타를 소개합니다. 그리고 몇 달 후에 이 시리즈는 완전히 만들어져 배포될 것입니다! 우리는 스타크래프트의 저작권에 걸려있으므로 SCU를 팔 수는 없지만, 우리는 우리가 만든 것들을 당신들이 즐기기를 원합니다. 혹은 블리자드의 승인 하에 인디고고에서 제작자들을 위하여 기부를 받고 있습니다.
또한 우리의 이 작은 그룹은 남들이 말하는 '미친 짓'에 착수했습니다. 누군가는 절대 끝나지 않을 것이라고, 완전히 실패할 거라고 했지만... 전 세계를 초월하여 우리를 믿고, 지원해주고, 우리의 약속을 지켜낼 충분할 시간을 주었습니다. 오늘, 우리는 StarCraft Universe: Beyond Koprulu의 오픈 베타를 소개합니다. 그리고 몇 달 후에 이 시리즈는 완전히 만들어져 배포될 것입니다! 우리는 스타크래프트의 저작권에 걸려있으므로 SCU를 팔 수는 없지만, 우리는 우리가 만든 것들을 당신들이 즐기기를 원합니다. 혹은 블리자드의 승인 하에 인디고고에서 제작자들을 위하여 기부를 받고 있습니다.
To all those who believed in us and helped us along the way, we say thank you. SCU would not have been possible without you. We look forward to seeing you all… in the worlds… of StarCraft.
우리를 믿고 도와준 그 모든 이들에게, 정말 감사하다고 말씀드립니다. SCU는 당신 없이 이뤄지지 않았을 겁니다. 당신들을 모두 만나기를 기원합니다... 스타크래프트의 세상 안에서.
우리를 믿고 도와준 그 모든 이들에게, 정말 감사하다고 말씀드립니다. SCU는 당신 없이 이뤄지지 않았을 겁니다. 당신들을 모두 만나기를 기원합니다... 스타크래프트의 세상 안에서.
~Kreation
[1] 살아남아 은둔 중인 정신체도 남아있기는 하다[2] 이로 인해 저그는 적으로만 등장한다.[3] 명칭은 Asylum Tarsonis이다. 아무래도 타소니스 행성에 만들어진 듯.[4] 옵저버라고 나오는데 꽤 거대하다[5] 이때 Sims의 반응을 보면 플레이어를 포함한 정찰팀의 멤버들은 거의 신병인 듯 하다.[6] 주위에 수정이 흩어져 있는데 Vorian은 이한 수정 같다는 말을 한다.[7] 이때 Sims는 울트라리스크의 카이저 칼날이 골리앗을 반토막낸 것을 본 적이 있으니 주의하라는 섬뜩한 경고를 한다.[8] 자유의 날개 헤이븐 임무에서 나오는 민간인 탈출용 차량처럼 생겼다[9] 이때 랭크가 올라 Outfiting Points 튜토리얼이 실행된다.[10] 애시당초 Zerash의 말이 사실이라는 근거도 없을 뿐더러 정찰팀을 꾸려 바깥으로 나가는 것조차 반대할 정도로 몸을 사리고 있던 상황이니 크게 이상한 반응은 아니다.[11] 이 때 부관이 12등급 사이오닉 파동이 감지되었다는 경고를 한다. 12등급 사이오닉 능력이 칼날여왕 시절 케리컨을 위해서 만들어졌다는 것을 생각하면 칼날여왕 급의 힘을 지닌 혼종들이 은신처에 대거 쳐들어온 셈이 된다.[12] 불멸자의 조종석은 다 죽어가는 프로토스의 생명유지 장치라는 걸 생각해보면 어떻게 조종하나 싶지만 프로토스 유닛 중에서 탑승해서 싸울만한 유닛이 불멸자 정도 뿐이기도 하고 개조로 아무나 탈 수 있게 만들었다면 말이 안되는 건 아니다.[13] 혼종들이 저글링 수준으로 몰려오는 것은 기본이요 혼종화한 저글링에 혼종화한 질럿까지 나온다.[14] 계승자로 보이기도 한다.[15] 처음 본 수송선은 타기 전에 떠나버리고 그 다음 수송선은 혼종이 같이 들어가 아비규환이 펼쳐진다.[16] 말이 회유지 너도 혼종이 되라, 내지 곱게 죽어라 다.[17] 기존 혼종 대사를 써서 그런지 한국어 버전에서 실행할 경우 혼종 대사는 한국어로 나오는데 Vorian은 영어로 답하는 진풍경이 펼쳐진다.[18] 오리지널 모델링을 사용한다.[19] 이 때 Dekard는 도대체 무슨 일이냐며 짜증내지만 Sims는 뭐가 됐든 여기서 빠져나갈 수 있다면 상관없다며 서로 상반된 반응을 보인다.[20] Zerash는 의도한 것이 아니라고 말하기는 했고 실제로도 운이 엄청나게 나빴을 뿐이지만 전혀 미안해하는 투는 아니었다. 하루 아침에 겨우겨우 버티던 은신처가 파괴되고 부하들과 동료들이 목숨을 잃은 Dekard에게 난 아무 잘못없다는 식의 태도를 보이니 화를 낼 수 밖에 없다[21] 이에 Dekard왈, "이놈아. 니가 내 아래 오메가 분대에서 이딴 짓을 벌였다면, 널 건설로봇 안에 가둬놓고 그 염병할 남을 인생동안 차 행성에서 광물이나 캐는 신세가 됐을 거다!"[22] 상자로 표시된다.[23] 의무관은 Sims, 해병은 Dekard에게 기술을 배울 수 있으나 암흑기사와 달리 따로 다른 기술 NPC도 있다.[24] 다만 프롤로그 1 부터 시작했다면 강화가 안되는 기본 장비일 것이니 쓸 일은 없다.[사용시] 바로 보스레이드로 직행[26] 직역하자면 Neo-Gemini에 승선하기 정도.[27] 테란 남성이라고 나오지만 시네마틱에서 나오는 모습이나 Prologue 1 엔딩에서 모습을 보면 Dekard를 말하는 것[28] 쉬이 말해 Dekard와 Zerash가 서로 이런 놈하고는 같이 못있겠다고 하고 있는 중이다.[29] 어떻게 그럴 수 있냐는 Sims의 질문에 Zerash는 한 항성은 칼리스 수정이, 다른 항성은 우라즈 수정이 포함되어 있어서 사이오닉 파 방출을 방해한다고 한다. 실제 상황으로 비유하면 자기장이 심한 지역이라 레이더고 뭐고 소용없는 동네인 셈[30] 핵융합이니 방출이니 하는 어려운 이야기가 나와서 그런지 Sims는 잘은 모르겠고 그냥 예쁘다고 말한다. Zerash도 이에 동조하지만 아름다운 만큼 위험한 곳이며 중력이 정반대로 작용한다고 한다. 이에 Sims가 정색하니 Zerash는 그냥 테란식 농담을 한 거라고......[31] 이때 Zerash가 테란들이 말하는 것처럼 Children's mitten으로 Dekard를 다루어보겠다고 하는데 Sims는 그런 소리를 하는 사람은 없다고.[32] Zerash가 불가능한 일이라고 말할 정도[33] 원작 재현인지 바퀴와 저글링이 체력이 떨어지면 시도때도 없이 버로우를 한다. 적절히 스캔을 써서 해치우자.[34] 스타 2에서 저그 건물을 파괴하면 공생충이 나오듯 여기서도 다수의 공생충이 나오니 주의[35] Warp 스킬을 써도 되긴 한다.[36] DNA는 가끔 나오는 저그 시체를 조사하면 얻을 수 있다.[37] 보스몹답게 근접공격이 꽤 강하지만 위협적일 정도는 아니고 가끔 알을 까는 것 외에는 샌드백에 가깝다.[38] 중간중간 High Yield Mineral Field가 나오는데 Beyond Koprulu에서 SCV를 고용하지 않았다면 캘 수 없으니 SCV가 없으면 희망고문 당하지 말고 그냥 진행하자.[39] 주로 바퀴나 히드라리스크, 뮤탈리스크, 피갈리스크미니 울트라, 저글링과 Savreling이라는 오리지널 몬스터도 나온다. 드물지만 러커도 튀어나와서 잠복하고 공격하니 스캔은 가급적 아껴두자. 지하에 숨어서 공격하는 게 아니라 일단 플레이어가 보여야 잠복하기 때문에 들어가기 전에 폭딜을 넣어 처리하는 방법도 있다. 후반부에 들어서면 군단숙주도 나오는데 꽤 몸빵이 단단하고 주기적으로 식충을 소환하니 가급적 빠르게 처리하자[40] 형태는 건물이 아니라 군단의 심장 장악 미션에서 나오는 녹색 웅덩이처럼 생겼다[41] 어느 쪽이든 상관없다[42] 종종 알에서 공생충이 무더기로 튀어나오니 주의하자[43] 산(acid)를 모으거나, 또다른 여왕 처치, 베스핀 가스 수집, 저그 사체 조사, 엘리트 저그(추적 도살자, 혹은 헌터 킬러라 불리는 히드라리스크)처치등 여러 사이드 퀘스트중 2개가 무작위로 나오는듯 하다[44] 우리가 아는 특수 건물 이미지가 아니라 하얗고 징그러운 벌레 모습으로 나온다.[45] 이에 Zerash도 니 시체를 밟고 가면 된다고 응수한다.[46] 정면을 노리고 공격하니 후면으로 빠지자[47] 미션 진행 중 브루탈리스크가 쓰던 것과 이미지는 비슷하나 더 크고 더 강하다. 미리 위치가 표시되니 재빨리 피하자. 깔린 이후에도 한참 남아있으니 주의[48] 이 또한 미리 경로가 표시된다. 재빨리 경로에서 벗어나자.[49] 다만 피해가 군단 숙주한테도 들어가므로 잘 컨트롤 해주면 더 쉽게 잡을 수 있다.[50] 대리라는 뜻, 저그화한 질럿처럼 생겼다.[51] 물론 공식 설정상 보모 정신체는 브루드워 이후 케리건한테 사망했으므로 이는 스타크래프트 유니버스만의 설정[52] 이에 당연히 Zerash는 분노한다.[53] 정황상 아몬의 수하가 된 과거 케리건 휘하의 저그들[54] 생김새로 보아 Surrogate로 보인다.[55] 러커도 계속 나타나긴 하지만 잡기보다는 무시하고 도망치는 게 더 좋다.[56] 유저가 여럿이라면 적들의 hp가 늘어나긴 하지만 적의 수나 공격력이 변하진 않으므로 교전시간이 길어질 뿐 공격을 분산하여 맞을 수 있고 한둘 터져도 내린 유저의 유틸스킬을 통해 교전에서 우위를 쉽게 가져갈 수 있다.[57] 골리앗 스킬을 미리 깔아두면 공격이 따라가나 데미지는 입지 않는다.[58] 하지만 정확하게 다 동일하게 찍으라는 소리는 아니다. 한 스탯이 오를 수록 효율이 떨어지기 때문에 저런 언급이 있었던 것이지만, 대체로 역할군에 따라 스킬딜러는 어빌리티, 평타딜러 혹은 다단히트 스킬을 섞는 범용 딜러는 크리티컬, 탱/힐은 보호막, 각종 탈것을 운전하는 사람은 파일럿을 주 스탯으로 삼고 찍는 것을 추천하며, 다른 스탯을 어느정도 찍어도 무방하나 특히 딜러의 경우에는 최종적으로 주력 스탯이 60정도는 되게 하는 것을 추천하며, 만약 다인플 파일럿이라면 스탯을 몰빵하는 것이 다른 직군에 비해 특히 막대한 효율을 가져올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캐릭터마다 다르지만 사실 대부분의 직업이 스킬을 번갈아가며 쿨마다 사용하기 때문에 마나가 매번 부족해지는데, 포션 효율을 생각하면 포션은 실드에만 쓰는 것이 적합하기 때문에, 본인에게 맞는 수치가 있겠지만 여유가 된다면 보통 주력이 되는 스탯 말고 에너지를 30정도는 찍어줘야 원하는 만큼 실컷 스킬을 쓸 수 있다. 또한 실드도 살아남기 위해 꼭 필요하기 때문에 사실상 실드, 에너지, 주력이 되는 딜 스탯 이렇게 3가지가 주된 스탯이 되는 셈. 따라서 보통 처음 육성을 시작할 때에는 실드 에너지 주스탯 이렇게 3가지를 30이 될 때 까지 균일하게 올리는 것이 효율이 좋으며, 이후로는 취향 차이지만 딜 스탯만 올려도 무방하게 된다.[59] 다만 다단히트스킬을 쓰거나 평타딜러가 아니라고 하더라도 경시할 만한 스탯은 아닌데, 그 이유는 효율 때문이다. ability 스탯의 경우에는 주력이 되는 스탯 상승이 0.2%인 스킬 데미지가 아니라 사실 0.1%가 오르는 캐스팅 시간이다. 그런데 크리티컬의 경우에는 주력이 되는 크리티컬 확률이 0.2%가 오른다. 표기딜은 몰라도 실제 딜 상승량 효율을 보자면 크리티컬 데미지가 0.2% 오르는 것 보다 훨씬 나은 셈. 40만 올려도 8퍼센트의 크리티컬 확률 증가가 있으므로 어빌리티가 너무 높아 더 이상 효율이 안 나오겠다 싶을 때에도 딜량이 부족하다면 올릴 가치가 없는 딜스탯은 아니다. 설령 주력기로 저격을 사용하는 유령이라도 알게 모르게 딜 상승에 영향을 제대로 끼치고 있는 것은 맞기 때문에 체감되지 않는다고 무시하진 말자.[60] 맵의 난이도나 시간 손실 때문인지 해당 맵에서 실제로 vehicle fuel이 나오는지 직접 확인한 경우는 알려진 바가 없다. 표기만 저러고 실제론 나오지 않을 수도 있는 것. 이렇게 생각하는 유저들이 좀 있는데 이유는 거신을 직접 때릴 수 없고 5분 지나면 알아서 터지기 때문. 이게 알아서 사라지는 판정인지 처치 판정인지 분간이 안되기 때문에 직접 확인하기 전까진 확실히 나온다고 이야기하기도 확렵고 확실히 나온다는걸 알아도 큰 의미가 없다.[61] 최대 에너지를 1이라도 올리는 장비를 무기랑 리액터를 제외하고 전부 뺀 다음 피버와 리액터를 focus 타입으로 가면 최대 에너지는 줄고 에너지 재생은 최대가 된다. 여기서 에너지 스탯을 적절히 찍어주면 에너지 최대치는 1200~1500정도가 나올 것이고 재생은 110~120정도 나올 것이다. 즉 적은 수치가 소모되므로 30초에 1000 회복하는 performace 에너지 배터리를 계속 먹어준다면 사실상 무한히 유지가 된다.[62] 에너지 회복이 생각보다 어빌리티 트리에 중요하므로 딜량에 그다지 손실이 있진 않지만, 은신빌드가 만능은 아니다. 함선 방어에는 쓸모가 없고, 몇 진지방어 행성에서도 의미는 없다. 다만 다른 빌드를 타도 공유하는 문제이기 때문에 꽤 괜찮은 빌드이다. 특히 vehicle fuel을 주는 유일한 몹 거신이 등장하는 행성 drigent의 생존 난이도가 매우 살벌한데, 해당 빌드를 타면 매우 손쉽게 날먹이 가능하다.[63] 적이 아예 공격을 하지 않는다. 보통 진짜 장님이 된 것 마냥 제자리에서 이리저리 움직이는데, 여전히 공격은 안하지만 가끔씩 계속 다가오는 적도 존재한다. 울트라리스크가 특히 심하게 달라붙어서 저격을 사용할 수 없게 만든다.[64] 참고할점으로, 처음으로 배우는 치유 기술이 10레벨 이후다. 10레벨 이전인데 친구가 의무관 골랐다고 힐달라고 보채지 말자.[65] 매 업그레이드 마다 에너지 소모량 1씩 증가 최대 158[66] 매 업그레이드 마다 에너지 소모량 3씩 증가 최대 279[67] 매 업그레이드 마다 에너지 소모량 1씩 증가 최대 111[68] 매 업그레이드 마다 에너지 소모량 1씩 증가 최대 105[69] 매 업그레이드 마다 에너지 소모량 2씩 증가 최대 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