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워즈: 리벨리온 Star Wars: Rebellion | ||
| | 디자이너 | Corey Konieczka |
| 발매사 | Fantasy Flight Games 외 아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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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매년 | 2016 | |
| 인원 | 2 ~ 4명 (보드게임긱: 2인, 4인 추천) | |
| 플레이 시간 | 180 ~ 240분 | |
| 연령 | 14세 이상 (보드게임긱: 14세 이상) | |
| 장르 | 전략 / 테마게임 | |
| 테마 | 영화 기반 / TV 기반 라디오 / SF | |
| 시스템 | 지역이동 / 주사위 굴림 / 핸드관리 | |
| 홈페이지 | 공식 페이지 / 긱 페이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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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스타워즈 클래식 에피소드 4,5,6 를 원작으로 한 보드 게임이다. 2015년 판타지 플라이트 게임즈에서 출시했는데 영화의 내용을 게임에 잘 녹여서 원작을 좋아하는 팬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은 게임이다. 스타워즈 덕후의 나라 미국답게 보드게임긱의 순위도 높아서 테마 부문에서 거의 1~2위에 랭크될 정도이다.2~4인용 게임이지만 거의 2인 전용 게임으로 보면 된다. 4인시에는 팀전으로 각 진영으로 나눠서 제독과 장군으로 역할 분담을 하고 3인시에는 제국이 2명, 반란군이 1명으로 진행하게 된다.
게임의 주된 내용물 보면 영화와 마찬가지로 압도적인 전력차로 비대칭 전력으로 싸워야 하는 반란군과 제국군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제국군은 정해진 시간 내에 숨겨진 반란군의 기지를 찾아내 파괴하거나 점령하면 승리하고 반대로 반란군은 정해진 시간 내 소수 전력으로 게릴라전을 펼치면서 평판 점수를 얻어 승리하면 된다. 이를 위해서 목표 카드에 나온 목표를 실행시켜 성공해야 한다.
2. 내용물
테마 게임답게 내용물이 상당히 많이 들어 있다.룰북과 플레이 북 1개씩 / 25개의 캐릭터 말 및 플라스틱 스탠드 / 게임 보드 2개 (합쳐서 사용) / 목표카드 15장 / 임무카드 68장 / 관측선 카드 31장 / 전술카드 30장 / 행동카드 34장 / 153개 플라스틱 미니어처 / 기타 잡다한 토큰들
3. 게임 방법
1) 할당 단계: 반란군부터 자신의 지도자를 임무 카드에 원하는 만큼 배치한다. 남은 지도자는 자신의 진영 시트에 남겨 놓는다. 이들은 이후 상대방 임무를 저지하거나 혹은 행성계에 명령할때 파견한다. 반란군 배치 후 제국군도 배치하면 다음 단계로 넘어 간다.2) 명령 단계: 자신의 차례에 2개의 명령 중 하나를 실행하면 된다. 실행 완료 후 바로 상대방에게 넘겨준다. 서로 번갈아 가면서 명령을 내리면서 게임을 진행하다 모두가 패스하면 다음 마무리 단계를 한다.
2-1) 임무 실행: 할당 단계에 배치한 자신의 지도자가 놓인 임무 카드를 공개하고 실행한다. 이때 상대방은 진영 시트에 남겨 놓은 미 배치된 지도자를 임무 저지용으로 파견할 수 있다.
2-2) 행성계 활성화: 할당 단계에 미 배치한 지도자를 행성계에 보낸다. 주변 행성계에서 아군의 유닛을 끌어 올 수 있어 전투를 벌이거나 혹은 유닛 이동할때 사용한다.
2-3) 전투: 2-2 행성계 활성화를 통해 상대방 유닛이 있는 행성계에 들어가면 전투가 벌어진다. 특이하게 우주전과 지상전이 서로 분리되어 진행하고 한번씩 공방을 주고 받은 뒤 유닛 파괴 후 잔여 부대의 후퇴 결정 여부를 한다. 이후에 서로 남아 있다면 또 우주전과 지상전을 벌인다.
3) 회복 단계: 지도자 회수 및 여러 카드의 보충 및 획득 그리고 유닛 생산과 배치를 한다. 그리고 다시 처음인 할당 단계로 돌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