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대한민국 스쿠버 다이빙의 역사
1.1. 대한민국 군사 스쿠버다이빙 역사
1953년 해군 해상공작대 現 해군 SSU(해난구조대) 창설 [1]1955년 해군 UDT 창설 및 B-6교육 실시. 대한민국 최초의 Skin SCUBA교육.국방부 군사편찬연구소
1967년 육군 특전사 스쿠버침투교육 실시.
1969년 해병수색대 수색교육 실시.
1971년 해군 첩보부대 UDU 교육대 창설 및 밀봉교육 실시.
1.2. 민간 레크레이션 다이빙 역사
1.2.1. 태동기 (1960년대)
우리나라의 레저용 민간 스쿠버 다이빙은 해군 특수부대(UDT, SSU) 출신의 스쿠버 다이버들에 의해 민간인들에게 전파되면서 시작되었으며, 주로 대학의 모험심 많은 젊은이들에 의해 점차 보급되었다.1968년 3월 6일에 대학의 모험심 많은 개척자들에 의해 남대문 근처의 골방에서 한국 최초의 잠수단체인 "한국스킨·스쿠버다이빙클럽" 이 만들어졌고 김상겸(金相謙)이 초대 회장을 맡았다. 이 단체가 현재의 "대한수중협회"(KUA)의 전신이다.
이어서 고려대학교(이병두, 황치효), 연세대학교(추완식, 윤석인, 오윤배), 한양대학교(노건기, 김광휘), 동국대학교(차광), 중앙대학교(윤일성) 등의 대학교 다이빙 써클을 주축으로 대학 스쿠버 연맹이 창설되었다.
이 시기의 서울에서 스쿠버 다이버라고 해야 고작 100~200명이었는데 그 중에서도 실제 활동하는 다이버는 고작 30명 내외였다. 잠수 이론서는 없었으며 장비 또한 형편없었다. 그러나 다이버들간에 정신세계는 매우 우호적이고 낭만적이었다고 원로들은 얘기하고 있다. 이때 서울에는 (주)엑심(김광휘)이라는 장비수입을 겸한 건축자재 수입 가게가 한남동에 있었고, 우정사(임성기)와 반도스포츠(유영제)가 서울 남대문 시장앞에 있었다. 이들이 한국 최초의 스쿠버다이빙 장비점들이었다.
1.2.2. 육성기 (1970년대)
1971년 제주도 수중비경을 맛보고, 1972년 일본인 다이빙 강사와 다이빙을 경험해본 김광휘는 본격적으로 스쿠버 다이빙을 배우기 위해 1973년에 일본으로 유학을 갔다. 1973년 한국에서도 외국단체로는 처음으로 PADI(코스디렉터: 윌리암스)가 들어와 강사들을 배출하였다. 일본에서 귀국한 김광휘는 1975년 한국에서는 최초로 서귀포 파크관광호텔에 코리아 다이빙센터 라는 RESORT DIVE SHOP을 창업했다.(김광휘, 이철우, 황치전)서로가 합심하지 아니하면 물속을 구경할 수 없었던 그 시절 서울에서는 모든 다이버들이 우정사를 중심으로 장비도 구입하고 정보도 교환을 했다.
안정훈(아트스포츠 대표), 정일만(이민), 현용부(스쿠바 장비센타 대표)는 임성기(우정사 대표)를 시켜 홍보하면서 스쿠바 다이빙 클럽인 "한국잠수동호회"가 1976년 설립되었고(현용부, 정일만, 안정훈, 김인배, 고창근, 임성기, 양태빈, 박순원, 홍근원, 오성원(전 현대중공업 구매부장, 현중 잠수연합회장 역임), 김인영, 오윤배, 정연평, 이건, 한형도(작고), 장석은, 김과윤, 오경민, 장준량, 이병수, 김희일) 현재까지 일부 회원이 남아 매월 친목다이빙을 실시하고 있다.
이때 경북에도 경북잠수동호회(대구잠수동호회)가 생겼으며, 자매결연을 맺어 서로 친목을 도모하고, 경북의 스포츠 스쿠바 다이빙 보급에 일익을 담당했다.(정호응, 변춘부, 김호상, 임성지, 박병훈, 배칠근, 이태균, 시흥기, 이석근)
1977년 김광휘와 조길도, 김현웅이 배출시킨 김영수외 그 문하생들에 의해 순수 취미 스쿠바 다이빙 클럽인 "판 코리아 다이빙 클럽"이 결성되었고 지금까지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한편으로, 연세대 스킨스쿠바 써클 창설의 주축 중 한 사람이었던 윤석민을 중심으로 오윤배, 안정훈, 이요섭은 미도파 백화점 부근에 스쿠바 다이빙 샵인 "바다상사"를 창업했으며 윤석민(작고)과 이요섭은 전길남 NAUI 강사(재미 공학박사)로부터 강사자격을 취득했다.(1978년) 이들이 현재"NAUI KOREA"의 주축 멤버들이다.
잠수동호회 멤버였던 김인영은(SCUBA DIVER지 발행인) 1979년에 당시까지만 해도 아직 잠수이론이 체계화되지 못했던 대한민국에서 "스킨스쿠바 다이빙 원리"라는 잠수 이론서를 최초로 집필하여 발행하므로써 한국 잠수계에 이론적 기원이 되는 큰 획을 그었다. 이 책은 1970년대 후반부터 1980년대까지 한국에서 잠수이론 교육시 단체와 상관없이 가장 많이 사용되었던 교과서적인 책이었다.
1979년 김봉제, 조현종, 차광, 김창환을 중심으로 창설된 "KUDA(한국잠수협회)"가 유일하게 문교부에 사단법인 으로 등록되었고 KUDA와 KUA는 상호견제와 선의의 경쟁으로 현재까지 우리나라 수중계를 이끌어 오고있다.
한때 무분별한 강사 자격증의 남발로 잠수계에 비난을 받았던 KUDA는 지봉규(PADI강사, 조오련 수영코치, IDEA KOREA 초대대표)원로가 KUDA 기술위원장이 되어 1989년 DITC(Diving Instructors' Training College) 제도를 만들어 92년까지 이론과 기술을 겸비한 강사들을 배출하므로써 KUDA 인물 역사상 한 획을 그은 사람이다. 이때 주축 멤버들이 지금의 잠수계를 이끌고 있는 인물들이다.(백상현,정현우,채상훈,정순태(작고))
1950년대에 우리나라 해군에 군용 스쿠바 다이빙이 처음 도입되어 군복무중 스쿠바 다이빙을 배워 전역후에도 계속하였거나, 그들로부터 배운 민간의 젊은이들, 그리고 이들 모험심 많은 젊은이들이 스쿠바다이빙 관련 써클과 클럽을 만들었던 1960년대 후반까지를 스쿠바 다이빙의 도입기로 본다면, 1970년대는 초창기라 해도 과언이 아니며 그때 뿌리를 내린 단체를 중심으로 1980년대에는 스쿠바 다이빙이 광범위하게 보급되었다.
1.2.3. 발전기 (1980년대)
1981년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강사(기형희)가 탄생되었고 1983년에는 윤희성,김재영,김용중,박종섭,하승수 를 중심으로 10여개 대학을 묶은 "전국대학 잠수연합회"가 결성 되었으며, 1990년까지 한강수중탐사, 휴전선에서 여의도까지 수중탐사, 일본원정등 많은 일화를 남겼다. "전.대 잠수연합"을 창설했던 이들은 1989년 일본으로 건너가서 BSAC 강사가 되었으며 BSAC를 국내에 도입하는 계기를 만들었다. 1994년 7월 BSAC는 "BSAC KOREA"(대표 박종섭)로 독립하게 된다. 1987년 이전까지는 잠수하면 수중사냥과 채집이 거의 전부였다. 1980년 초까지는 어촌의 인심도 좋았으나 무분별한 남획으로 잠수할 수 있는 포인트가 없어지던 이시기에 초창기 잠수를 도입했던 우리나라 잠수계 엘리트들을 중심으로 1987년 "한국수중사진연구회(한국수중사진 영상협회)"가 창설되었다.이와 때를 같이해서 스킨스쿠바 다이빙 원리라는 잠수이론설을 집필했던 김인영은 1987년 9월에 수중전문지 "SCUBA DIVER"를 격월간으로 발행하게된다. 잠수 관련 소식이 전무했던 그 시절 잠수이론, 수중사진, 외국소식 등을 전달하여 우리나라 수중인들의 수준을 한단계 끌어올렸으며 지금까지 많은 수중인들에게 영향을 주고 있다.
1.2.4. 확산보급기 (1990년대 이후)
1990년 이전에는 잠수라 하면 일부 특수계층에서만 하는 것으로 인식되었으나 90년 이후 국가의 발전과 각종 매스컴들의 영향으로 회사원, 자영업을 하는 일반인들에게까지 급속도로 보급되었다.1992년 6월26일 드디어 한국에도 수중계의 두뇌집단이 생겨났다. 잠수와 관련된 의학자,생물학자,공학자,학술계,수중영상전문가,잠수관련 특수부대 책임자들이 모여 "한국수중 과학회(KOSUST)"를 창립했다.(고철환 서울대학교 교수, 제종길 해양연구소 연구원, 윤석근, 이병두, 정의욱, 김광택등 33명)
1992년 7월 썬스포츠 김광휘는 스쿠버프로(SCUBAPRO)에서 보급하는 "SEA(SCUBAPRO EDUCATIONAL ASSOCIATION)"을 도입했으며, 1983년 전국대학 잠수연합을 주도했던 김재영은 1994년 일본에서 SSI를 도입하였다. 또한 한국잠수협회(KUDA) 위상을 한단계 높였던 지봉규원로는 1997년 미국 잠수교육 협회인 " IDEA(International Diving Educators Association) "를 김석철(현 IDEA-ASIA대표)로 하여금 국내에 도입케 하였다.
그후 PDIC, NASE 등 외국의 다이빙 단체들이 국내에 도입 되었으며, 앞으로도 계속 도입될 전망이다.
잠수장비가 부족했고 검정 슈트가 유행했던 50,60,70년대를 거쳐 잠수가 본격 도입되었고, 장비들이 좋아졌던 80,90년대 초반에 이어 우리는 이제 컴퓨터 게이지 시대를 지나서 나이트록스(Nitrox), 재호흡기(리브리더, Rebreather) 시대를 살고있다.
2. 다이빙 현황
현황을 언급하기에 앞서 스쿠버 다이빙이 미디어를 통해 각광받는 레저 스포츠로 소개되어 알려지고 있지만 실제 우리나라의 스쿠버다이빙 동호회 인구수는 정확히 몇 명인지 알 수 없으며 추정치에 근거하여 알려지는 등 국내 연구자료가 부족하여 현황 파악이 매우 어렵다.2.1. 동호인
(국내) 전국 스쿠버 다이빙 업체 189곳을 통해 해중레저 활동에 참여한 인구는 연간 약 12만명스쿠버 다이빙 자격증 발급(‘10년) 35,986명, 다이빙 교육공간 28곳
* 울진 해양레포츠센터: 다이빙 풀, 숙박시설, 감압 챔버 등 다이빙을 위한 교육(기초~고급)을 모두 이수할 수 있는 시설 구비
(해외) 일본 스쿠버 다이빙 시장 규모는 약 450억엔, 이용객은 연간 약 30만명에 이르고 있음
호주시장규모는 연간 15억달러에 이르며,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는 매년 다이버 200만명이 방문하는 등 해중레저산업이 크게 발달
3. 다이빙 포인트
일반적으로 스쿠버 다이빙을 열대바다의 투명한 물속에서 즐기는 다이빙이라 생각하기 쉬운데 우리나라의 바다는 해외의 바다와는 다른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있다. 강이든 바다든 일단은 물이 있는 모든 곳에서는 다이빙이 가능하다고 생각하면 이해하기 쉽다.우리나라 바다는 수온이 계절에 따라 달라지며 열대바다와 달리 수온이 낮아 웻수트 다이빙은 제한적이다. 최근은 수온이 많이 높아진 편이어서 여름에 3mm 수트로도낮은 수심에서는 가능할 때도 있으나 일반적으로는 최소 5mm 수트가 필수이다. 보통 5mm 수트에 후드베스트를 추가로 입어주어 수온이 20도 가까이 떨어지는 11월까지는 다이빙이 가능. 12월부터는 7mm 수트나 드라이가 필요하다. 강이 얼어붙는 겨울철에는 가평, 홍천 등지에서 드라이수트를 착용하고 아이스 다이빙을 즐기는 모습을 이제 심심찮게 볼 수 있다. 대체로 한국의 특히 동해 바다는 시베리아 한류의 영향으로 열대바다에 비해 탁한 시야와 차가운 수온으로 하드한 환경이지만 물때를 잘 맞춰가면 시야가 탁 트이는데 (다이버들 사이에서는 "청물이 들어온다" 라고 표현한다) 한국 바다 나름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다.
낚시할 때 사용하는 물때 체크 어플 같은 것이 제법 유용하게 쓰인다. 조금을 전후로 조류가 약해질 때가 대체로 시야가 좋아지는 편이다. 한국 바다의 시야는 열대바다에 비해 물때의 영향을 매우 많이 받는 편이다. 예를 들어 동해에서도 시야가 잘 나오는 편이라는 얘길 듣는 포항 앞바다 청물이 들어올 때는 10미터 아래에 있는 다이버들이 거뭇거뭇하게 보일정도로 물이 맑아지기도 한다. 하지만 한번 물이 뒤집어지거나, 물때가 좋지 않을때는 입수하는 순간 버디가 사라지고 하강줄도 보이지 않고 내 잔압계도 겨우 보일 정도로 탁해지기도 한다. 열대바다에서 다이빙을 하고 한국바다에 처음 들어가는 다이버들은 이 때 패닉이 오는 경우가 많아 주의가 필요하다. 제주도는 쿠로시오 난류의 지류가 올라오기 때문에 그 영향으로 수온이 좀 더 높고 시야도 대체로 맑은 편이다. 최근 수온변화로 열대어종들도 보이게 되었다.
국내 해안가에 위치한 다이빙 샵/리조트는 인근 해역에서 다이빙을 즐길 수 있는 포인트를 발굴하여 많은 동호인들이 즐기고 있다.
보통 해외 인기 다이빙 포인트에서는 다이버가 해양 동식물을 건드리는 것을 엄격하게 금지하는데, 국내에서는 이를 무시하고 간혹 다이버가 해양 동식물을 채취하여 물의를 빚는 일이 발생한다. 그것도 재미로 조개 한두개 정도가 아닌 한 꾸러미를 모아 가져오는 수준. 엄연히 불법이며 수산업자에게 피해를 줄 수 있으니 자제하자.#
스쿠버 다이빙으로 유명한 국내 포인트는 각 지역 별로 다음과 같다. 소재지에 있는 다이빙 샵/국내도 함께 소개. 카페 등, 인터넷 주소가 알려진 곳이 있으면 기재한다.
3.1. 동해안
북쪽에서 남쪽 방향으로 소개3.1.2 속초시
속초스쿠버센터
3.1.1. 고성군
- 동해스쿠버스쿨
- 백상어다이브
- 마린파크(송지호)
- 문암/LF문암다이브
- 베짱이다이브
- OK다이브
- 청간정스쿠버
- 교암리조트
- 로맨틱다이브
- 봉포스쿠버
- 아야진다이브리조트
- 천학정리조트(동해다이브)
3.1.2. 양양군
- 38마린
- J&Jun 다이브 리조트
- 오션컬트
하슬라스쿠버- 아쿠아갤러리
- 인구다이브리조트
- 플리퍼다이브
- 양파다이브
- 양양스쿠버해양캠프
- 졸라스쿠버
- 남애스쿠버리조트
- 딥브레스 양양https://m.blog.naver.com/PostList.naver?blogId=instjoojy
3.1.3. 강릉시
- 인투더씨
- 사천스쿠버리조트
- 바하마리조트
- 경포다이브리조트
- 안인다이빙리조트
- JMJ 스쿠버리조트 (주문진스쿠버) http://www.jmjscuba.com/default/
- 핀스 다이브리조트
3.1.4. 삼척시
- 장호항 바다의꿈 다이브리조트 (장호항)
- 삼척 스쿠버해양캠프(후진항)
3.2. 남해안
남해시- 미조잠수
- 홍도스쿠버리조트
- 거제펀스쿠버
3.3. 울릉도
* 현포다이브리조트* 울릉다이버리조트
* 울릉아쿠아캠프http://xn--he5ba203esibc6m.kr/
3.4. 제주도
제주도는 세계적인 연산호 군락지로 손꼽히는 다이빙 포인트로, 해외에서도 제주의 바다를 체험하러 방문하고 있다. 제주도만의 특색있는 다이빙 형태는 섬 다이빙으로, 예를 들어 보트가 문섬이나 섶섬의 바위 등에 다이버들과 장비, 음식들을 다 내려놓으면 다이버들은 거기서 장비를 착용하고 다이빙을 하고 다시 바위로 올라와 쉬는 것이다.[2] 다이빙이 끝나는 시간에 맞추어 보트가 데리러 온다. 일종의 보트다이빙과 비치다이빙이 혼합된 형태. 물론 일반적인 보트다이빙과 비치다이빙도 함께 즐길 수 있다. 제주도 바다에서는 운이 좋다면 제주남방돌고래 무리들을 볼 수 있다. 쿠로시오 난류의 영향으로 20미터 깊이까지 수온이 여름에는 27-28도 정도로 오르기도 하고, 겨울에도 12월에는 18도, 1월에는 16도로 최저수온을 유지한다. 대략 늦여름부터 초봄까지 우수한 수중 시야를 보이는 날이 많아진다.3.4.1. 서귀포시
- 제주스쿠버스쿨
제주스쿠버스쿨 - 태평양 다이빙스쿨
- 다이브랜드
- 아라다이브
- 성산스쿠바리조트
- 버블탱크
- 스쿠버스토리
- 스쿠버라운지
- 오션트리
- 프리라이프
- 블루인다이브
- 뉴헤븐다이브
- 마코다이브
- 찰스다이브
- 다이브러리
- 제다클(제주다이브클럽)
- 다이브스테이(하효동)
- 애월 머맨 다이빙 https://www.merman.co.kr/
[1] 단, 일본의 항만에서 산업잠수를 하던 인원들을 군무원으로 채용하여 창설하였고 창설 이후 초기는 침투를 수단으로 개발된 SCUBA 방식이 아닌 공기를 표면에서 공급하는 표면공급 산업잠수 방식 위주. 실질적인 심해잠수교육은 더 나중부터 실시됨. 혼합기체 교육과정 신설 1985년, 국외 위탁 포화잠수 1995년, 포화잠수사과정 신설 2000년.[2] 자세한 사항은 스쿠버스토리 강사 블로그, 버블탱크 강사 블로그 등을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