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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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닛 아이콘 | 모든 업그레이드를 마친 후의 모습 |
| 가격 | 800원 |
| 생산시간 | 8초 |
| 요구사항 | 군수공장 |
| 상성 | 차량에 강함 |
| 주무기 | 105mm 포(스핏파이어 레이저) |
| 업그레이드 | 도저 블레이드(작전 센터[1]) 레이저 축전지(기술 연구실/Nod 본대 전용) |
2차 타이베리움 전쟁과, 파이어스톰 크라이시스 직후 틱 탱크를 대체한 주력 전차로, 설정상 마르시온이 고안해냈다고 한다. 성능을 보자면 타이베리안 던에서 나왔던 경전차의 직계후손이다.
2. 성능
Nod의 MBT로 GDI의 MBT인 프레데터 탱크보다 300원 더 저렴한 800원이며 생산시간이 짧으나 경전차답게 맷집과 공격력이 낮은 편이라 전면전에서는 약한 모습을 보인다. 그래도 전차답게 허구한날 폭죽마냥 터져버리는 택바나 버기보단 잘 버티며, Nod답게 기동성과 속도가 상당히 우수해서 보병들을 빠르게 밟아버리거나 히트 앤드 런 전략이 용이하다. 또한 싸고 빨리나오는 특성상 군수공장 2개만 돌려도 빠른 속도로 많은 숫자가 모이기 때문에 물량으로 밀어버리는 "땡스콜" 전략도 있다. #강한 컴퓨터와의 스커미시 영상스콜피온 탱크가 하향당하기 전까지 땡스콜은 거의 무적의 전략이었지만 하향당한 이후로는 그 위력이 약해진 감이 있다. 그럼에도 여전히 주력 MBT로 사용될 정도로 밥값은 한다. 사격 유닛 개때의 단점인 "뒤의 유닛은 발포를 못하고 버벅인다."를 작은 크기와 높은 기동성으로 커버하기 때문이다. 약간의 컨트롤을 하면 보병을 빠른 시간내에 쥐포로 만들어 버린다.
Nod 본대 전용 업그레이드로 레이저 축전지 업그레이드가 있어 무기인 주포를 대전차 스핏파이어 레이저로 바꿀 수 있는데 포탑이 사라지고 탱크 뒤쪽에 따로 레이저포가 부착되는 형식이다. 이 업그레이드를 하면 레이저포가 전갈의 꼬리와 비슷한 형태로 부착되어 스콜피온 탱크라는 이름에 걸맞는 모습이 된다.
Nod 계열 진영들의 공통 업그레이드인 도저 블레이드는 소소한 효율이 좋은 업그레이드로 내구력과 방어력 증가 및 존 트루퍼나 쇼크 트루퍼같은 중보병을 깔아 뭉갤 수 있으며[2] 앞면 지뢰 철거 및 스크린의 분쇄기 자폭 데미지에 면역이 생긴다. 그래서 충격과 공포의 분쇄기 물량을 빠른 기동성으로 깔아뭉개 제압하는 탱크이다.[3][4] 아바타를 대신해 후반까지도 굴리고 싶으면 업그레이드를 하는 것이 좋다. 디바우어 탱크는 타이베리움 변환 빔 세방으로 도저 블레이드를 달은 스콜피온 탱크의 뚜껑을 딸 수 있으니 참고할 것.
본대만 모든 업그레이드가 가능하고 Nod 본대가 아닌 블랙 핸드나 마크 오브 케인은 레이저 축전지 업그레이드를 사용할 수 없으며 도저 블레이드만 가능하다. 다만 블랙 핸드의 스콜피온은 Nod 본대의 레이저 축전지를 업그레이드할 경우 적용이 되며, 마크 오브 케인의 스콜피온은 레이저 축전지 업그레이드가 적용되지 않는다.[5]
한 가지 특이점이라면 보통 탱크들은 차체와 포탑을 따로 두는 것이 일반적인데 스콜피온 탱크는 차체와 포탑이 일체화되어 있다는 것.[6] 공격 방향을 바꿀 때는 상(몸통)/하(궤도)로 나뉘어진 차체의 상부가 통째로 선회하여 공격을 한다. 즉, 프레데터 탱크처럼 후방공격도 문제없다.
캠페인 한정으로 처음 스크린과 교전하는 핵무기 탈취 미션에선 화약 주포와 레이저 주포를 모두 가진 스콜피온 탱크가 있다.
오리지널 기준으로 레일건 프레데터 탱크와 비교하자면 도저 블레이드+레이저 축전지 풀업한 스콜피온 탱크가 가격 대비 성능이 높다.
커맨드 앤 컨커 타이베리움 얼라이언스에서도 차량 특화 유닛으로 등장하며 레이저 축전지 장착 디자인으로 나온다.
3. 대사집
| 출고시 | |
| The Scorpion's ready! | 스콜피온 준비완료! |
| Scorpion, ready for battle! | 스콜피온, 전투 준비 완료! |
| 선택 | |
| Scorpion tank! | 전갈 전차! |
| We're ready! | 우리는 준비됐다! |
| Tank division! | 전차부대! |
| What's the plan? | 작전은 뭐지? |
| Let's get out there! | 움직일 시간이다! |
| In position! | 대기중! |
| 이동 | |
| On the move! | 움직인다! |
| Forward! | 앞으로! |
| We're going! | 간다! |
| Advancing! | 기동개시! |
| Received! | (명령) 수신했다! |
| Got it! | 알았다! |
| 공격 | |
| Fire! | 발사! |
| Attack! | 공격! |
| There! | 저쪽이다! |
| Hit them hard! | 부숴버려! |
| Now they die! | 이제 죽을꺼다!! |
| Blow 'em open! | 터뜨려! |
| 돌격 | |
| Getting in range. | 사거리 확인. |
| Closing in! | 접근한다! |
| Begin the assault! | 전투를 시작한다! |
| Let's take 'em on! | 밀어붙어! |
| 교전중 | |
| We have them! | 잡았다! |
| No match for the Scorpion! | 스콜피온에겐 상대 안돼! |
| We're not backing down! | 물러서지 않는다! |
| They are nothing! | 놈들은 아무것도 아니야! |
| We got this handled! | 이건 처리할 수 있다! |
| We will not be overpowered! | 우릴 쓰러뜨리지 못할꺼다! |
| 퇴각시 | |
| Get away! | 빠져 나가자! |
| We must back down! | 물러서야 한다! |
| Pull back! | 퇴각하라! |
4. 커맨드 앤 컨커4 타이베리안 트와일라잇
역시 이 작품에서도 Nod의 유닛으로 등장한다. 이번에는 스콜피온 탱크가 아니라 진짜 스콜피온이 되었다. 꼬리에는 휴대용 오벨리스크가 달려 있다.
특수기능으로 잠복 이동과, 집게 잡기 기능이 있다. 잠복은 말 그대로 잠복한 상태로 이동하며, 감지기에 걸린다.집게잡기는 대형/크롤러/건물을 제외하고 말 그대로 집게로 잡아 죽을 때까지 레이저로 지져준다. 이것의 데미지는 그리 높지는 않지만, 적을 완전히 무력화시키는 장점이 있다.
[1] TW에선 기술 연구실을 요구한다.[2] 스콜피온을 제외하면 탱크도 밟아버리는 대형유닛과 에픽 유닛도 중보병을 밟을 수 있다. 단, 코만도 삼총사는 밟기 면역이라서 불가능하다.[3] 분쇄기의 자폭을 막을 수 있는 건 밟기 전에 죽이지 않는한 도저 블레이드가 유일하다. 케인의 분노에서는 리커너도 도저 블레이드를 착용한다.[4] 그렇다고 Nod 동족전에서 광신도들한테는 하지 말자. 도저 블레이드를 해도 면역이 없고 박으면 정말 주변이든 박힌 유닛이든 큰일난다.[5] 바로 이 점이 마크 오브 케인이 최약체가 된 또 다른 원인중의 하나이다. 자세한 것은 항목 참조[6] 정확히 말하자면 포탑이 대형화되어 차체상부의 역할까지 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기존 전차의 차체 부분은 차체하부의 구동부만 남아있으며 차체상부 전체가 포탑처럼 돌아가면서 공격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