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타 2의 영웅 스벤의 대사를 다루는 항목입니다.영문판 대사는 이쪽으로.
영문 대사는 기본적으로 투구를 쓰고 있다는 설정에 기반해서 약간의 메아리가 치는 음성효과가 있는데, 한국 음성은 귀찮아서인지 효과가 돼있지않다.
1. 소환
- 방랑기사!
- 방랑기사가 지령을 기다린다.
- 스벤이 왔다.
- 스벤, 준비 완료.
- 준비 완료.
- 준비는 끝났다.
- 시작해보자.
2. 전투 시작
- 더 이상 기다리지 않겠다.
- 이보다 더 큰 명예는 있을 수 없지.
3. 선취점
- 하하하! 선취점은 기사의 영광이지!
4. 이동
- 좋아!
- 그래.
- 그렇지.
- 가자.
- 원칙을 따른다.
- 안될 것 없지.
- 이행하리라.
- 앞으로!
- 전진!
- 물론.
- 잘 됐군.
- 간다!
- 움직이자.
- 바로 가자.
- 바로 그거야.
- 제대로군!
- 선택은 내려졌다.
- 전장으로!
- 두말할 것 없지.
- 그게 좋겠군.
- 문제될 건 없다.
- 때가 왔다.
- 아주 좋아.
- 이 정도 쯤이야.
- 나아가자.
- 서두르자.
5. 공격
- 공격!
- 전쟁은 시작되었다.
- 싸우자!
- 이 순간을 기다렸다.
- 죽어라!
- 도망갈테면 도망가봐라!
- 누가 감히 내게 대적하느냐!
- 정의를 위하여!
- 내 검을 받아라!
- 버림받은 자의 검을 받아라!
- 부서진 투구의 이름으로! [1]
- 무릎을 꿇어라.
6. 공격 받는중
- 공격 받고 있다.
7. 주문 사용
- 기다렸던 바다.
- 드디어 때가 왔군!
- 지체하지 않겠다.
7.1. 폭풍 망치
- 아아
- 으아!
- 아악!
- 어헉
- 으허!
- 폭풍의 망치를 받아라!
- 아-아!
- 으-아!
- 느-아!
- 느아아!
- 의아악!
7.1.1. 순간이동 주문서의 정신집중을 벼락 망치로 취소시켰을 때
- 이 정도로 놀랄 건 없지.
- 꼼짝 마라.
- 멀리는 못 가는군.
- 끝까지 싸워라!
- 물러서지 마라.
7.2. 전투 함성
- 으아아아악!
- 느아아아악!
- 으하아아악!
- 우아아아아악!
- 으-아악!
- 으아!
- 흐아!
- 으합!
- 으에!
7.3. 신의 힘
- 으음으으아아아아아으악!
- 의아아아아아아아아악!
8. 쿨다운
- 아직이야.
- 기다려야해.
- 더 기다려야하나?
- 아직이야.
- 기다려야해!
- 더어 기다려야하나!
- 아직이야!
- 기다려야해!!
- 더어! 기다려야하나!!
- 아직이야.
- 기다려야해.
- 더어, 기다려야하나.
- 셋 셀때까지만 기다린다. 하나! 둘!
9. 마나 부족
- 마나가 떨어졌군.
- 마나가 없어.
- 마나가 부족해.
- 마나가 떨어졌군..
- 마나가 없어...
- 마나가 부족해.
- 마나가 떨어졌군...
- 마나가 없어.
- 마나가 부족해...
- 마나가 없어.
10. 마지막 타격
- 좋아.
- 저승사자에게 목을 바쳐라.
- 내 몫을 챙겨야겠군.
- 내것이야.
- 내가 가지지.
- 이리 내놔.
- 내게 넘겨라.
11. 디나이
- 디나이.
- 허락하지 않는다.
- 안된다.
- 어림없지.
- 안돼.
- 그렇겐 안돼.
- 안될일이지.
- 디~나이.
12. 레인 비었음
- 상부가 비었다.
- 중부가 비었다.
- 하부가 비었다.
13. 레벨업
- 점점 강해지고 있어!
- 새로운 힘이 솟는구나!
- 훈련의 성과가 느껴진다.
- 으흠흐흐흐흐하하하
- 좋아!
- 바로 이거야!
14. 아이템 구매
- 당연히 날 위한 물건이군
- 잘 쓰겠군.
- 어렵게 모은 만큼 지혜롭게 써주지.
- 원래 내 물건인데 왜 돈을 내야하지?
- 이 정도면 그래도(웃음) 쓸만하겠군.
14.1. 특정 아이템 구매
- 칠흑왕의 지팡이!
- 다이달로스! 이제 끝장을 내 주지.
- 타라스크의 심장!
- 돌격 흉갑!
14.2. 모르디기안의 완갑
- 모르디기안의 완갑!
- 완갑!
- 완자가 아니라 완갑이야! [2]
14.3. 아가님의 홀
- 아~ 홀!
- 한손에는 검! 한손에는 홀이군!
14.4. 점멸 단검
- 점멸 단검!
- 내 검과 딱 어울리는 물건이군.
14.5. 불멸의 아이기스 습득
- 영생화!
- 또 다시 죽음을 피할 기회로군.
- 으음 영생화!
14.5.1. 불멸의 아이기스 사용
- 하하! 나는 아직 멀쩡하다!
- 하하! 나는 아직 건재하다!
15. 물병에 룬 담기
- 나중에 쓰자.
- 아껴두는게 좋겠군.
- 바로 날 위한 물건이군.
16. 룬 활성화
- 더블 대미지!
- 기사 두 명 몫을 해주지.
- 신속화!
- 움직임이 더 빨라졌다.
- 음 신속화!
- 환영화!
- 그래도 진짜 방랑기사는 한 명뿐이지.
- 투명화!
- 내 모습을 보지도 못하고 당하겠군.
- 재생화!
- 치유의 힘이 느껴진다.
- 아아! 재생화!
17. 영웅 처치 성공
- 내게 덤빈 게 실수였다.
- 또 다시 방랑기사의 승리다!
- 누구나 죽음을 맞는 법이지.
- 명예로운 최후였다.
- 마땅한 결과다.
- 내 적이 하나 줄었군.
- 그 정도면 나쁜 죽음은 면한 셈이다.
- 내 검에 죽는 걸 영광으로 여겨라.
- 명예로운 죽음이었다.
- 근사하게 죽는구나.
- 멋지게 죽었군.
- 훌륭한 최후로군.
17.1. 라이벌 처치
- 뭐라고? 네가 기사라고? 허!
- 요즘은 다들 기사라고 우기고 다니는군.
- 네가 외치는것은 정의가 아니라 어리석음일 뿐이다.
- 이제 좀 조용해지겠군.
- 정신사납게 뛰어다니는건 정말 질색이야!
- 정말 골치아픈 상대였어.
- 폭풍은 내 편이다!
- 신이란 거스르라고 있는 것이다!
- 잘도 뛰어다니더니 꼴 좋구나!
- 나도 많이 참아준 줄 알아라!
- 그만 좀 설쳐라!
- 그만 땅으로 내려와!
- 흙속에서 뒹굴며 잠이나 자거라!
- 좀 쉴때도 되지 않았나?
- 이제 나대지 못하겠지.
- 네 독이나 마시고 죽어라!
- 수정의 여인이 아니라 죽음의 여인이라고 해야겠군.
- 여자에게 손대고 싶지 않지만 그렇게 나온다면 할 수 없지.
- 맹목적으로 규율을 따른다면 그건 기사가 아니다!
- 전능기사! 좀 더 명예롭게 행동하는게 어떨까?
- 전능기사, 넌 규율을 어겼다.
- 용이냐? 기사냐? 마음의 결정을 내려라!
- 날개가 있다고 무사할줄 알았나?
- 네놈도 기사라고?
- 이미 세상은 충분히 혼란스럽다.
- 너와 네 탈것! 둘에게 저주가 내리길
- 첸! 넌 꼭 지옥으로 보내주마!
- 숨어다니는 놈을 좋아하는 사람은 없지.
- 똑바로 서서 사내답게 싸웠어야지. 뭐 네가 물론 사람은 아니지만!
- 다시 한 번 숨어봐라.
- 내가 너였어도 맨 얼굴로는 못다닐거다. [3]
- 자연의 예언자, 벌써 가나?
- 너라면 하겠나?[4]
- 넌 싫다!
17.1.1. 자연의 예언자가 텔레포트 할때 벼락망치로 사살했을 경우
18. 아군 대면
19. 사망
- 안..돼..
- 내가 죽다니...
- 죽을..때도 혼자로구나.
- 내 명예는 더렵혀지지 않으리라!
- 원망은 없다.
- 죽음은 안식을 불러오지.
- 누가 날 베었지?
- 당했군...
- 묘비는 세우지 말기를...
- 그늘해안 폐허에 묻어다오.
- 으흐흐흑 으! 으흐흐...
- 젠..장! 으허허흑!
- 너허헉! 으어어억...
- 느허허헉 으어어억...
- 느흑! 으흑! 으허 허흐...
- 나하하흑!
- 느아아아윽!
- 나아아아아윽!
20. 부활
- 다시 이곳에 돌아오다니.
- 으음.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고 하지 않던가.
- 다른 방법으로 싸워봐야겠군.
- 힘이 다시 돌아오는구나.
- 이번엔 제대로 싸워주겠다.
- 아직 끝나지 않았다.
- 다시 싸우자.
- 다시 돌아왔다.
- 인내심이 필요한 싸움이군.
- 아직 패배하지 않았다.
- 이 정도로 꺾이지 않는다.
- 이런 상처는 우습지!
- 드디어! 다시 일어났다!
- 다시 싸울 때가 왔구나.
21. 승리
- 으헤헤 그렇지!
- 승리다!
- 내가 없었다면 이길수 없었다.
- 이렇게 될줄 미리 알고있었지 하하
- 헤하! 승리했다!
22. 패배
- 안돼에에에에에!
- 패배라니!
- 내 잘못이 아니야!
- 난 잘못이 없어!
- 차라리 혼자 싸우는 게 나았을텐데.
23. 기타
- 드뭄
- 내 적은 부서진 투구 꼴이 될 것이다!
- 부모를 잃은 그 아이는 쓸쓸한 여행 끝에 외로운 최후를 맞으리라.
- 나는 어떤 규칙이나 서약도 따르지 않는다.
- 그늘 해안 폐허의 비천한 태생인 내가 영웅이 돼서 싸우리라고 누가 상상이나 했을까?
- 파수 기사단을 무너뜨렸을 때처럼 처참히 뭉게주리라.
- 사방이 적뿐인 세상에서 홀로 싸우는 이가 있나니.
- 내 기사도는 비웃음도 인정하지. 흠!
- 기사로 5번열의 차를 잡는다.그리고 장을 부를 차례지.
- 반란기사가 아니라! 방랑기사라니까.
- 귀가 먹었어? 반란기사가 아니라! 방랑기사라고!
깡패 기사 겠지
- 감사
- 그대는 진정한 친구로군.
- 방랑기사의 축복이 함께하기를.
[1] '부' 발음이 불명확해서 '서진 투구의 이름으로!'라고 들리기도 한다...[2] 원문은 "Not omelet, Armlet!" 오믈릿과 암릿(완갑)의 비슷한 말소리를 이용한 말장난이다.[3] 그냥 가면무사를 까려고 하는 말인지, 진짜로 가면무사가 추남이어서인지는 알 수 없다. 단 가면무사의 도타 올스타즈 시절 모델인 블레이드 마스터가 오크 유닛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정말 맨얼굴이 못생겼을 가능성도 있다.[4] 누구를 향해 하는 대사인지 알 수 없다. 아래의 '넌 싫다'라는 대사와 같이 아직 나오지 않은 캐릭터에게 하는 말인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