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유희왕/카드, 함정=, 일반=,
한글판 명칭=스노우맨 이펙트,
일어판 명칭=スノーマン・エフェクト,
영어판 명칭=Snowman Effect,
효과1=이 카드명의 카드는 1턴에 1장밖에 발동할 수 없다.,
효과2=①: 자신 필드의 앞면 표시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여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의 공격력은 턴 종료시까지\, 그 몬스터 이외의 자신 필드의 몬스터의 원래 공격력의 합계 수치만큼 올린다. 이 카드를 발동하는 턴\, 대상의 몬스터는 직접 공격할 수 없다.)]
대상 이외의 몬스터의 공격력을 대상 몬스터에게 몰빵해주는 효과를 가진 카드. 공격력을 몬스터 1장에 모아주는 점은 유니온 어택이나 BF-새벽의 시로코와 같지만, 이쪽은 대상 몬스터 이외가 공격 불가능해지는 제약은 없다. 직접 공격 불가능이라는 제약이 걸리기에 공격력을 얻은 몬스터로 상대 몬스터를 전투 파괴시키고, 다른 몬스터로 직접 공격을 노리는 식으로 운용하게 된다. 상대 턴에도 쓸 수 있으므로 상대의 공격에 발동해 약소 몬스터를 지키는 것도 가능하다.
참조하는 것이 원래 공격력이라 성각룡-드래곤 누트를 효과 대상으로 하는 것으로, 효과의 트리거로 삼으면서 먼저 특수 소환한 몬스터의 공격력을 상승시키는 콤보를 노릴 수 있다. 오드아이즈 덱에서는 펜듈럼 소환으로 필드에 몬스터를 전개시키기가 쉬워서, 오드아이즈 펜듈럼 드래곤의 공격력을 올리면 막대한 전투 데미지를 먹일 수 있어 상성이 좋다.
일러스트에서는 스노우맨 이터에 나오는 눈사람이 계속 굴러가 거대한 눈덩이가 되어있다. 일러스트 우측에서는 숨어있는 스노우맨 이터의 본체가 놀라는 모습도 그려져있다. 아마 눈덩이가 언덕을 굴러내려오면서 점점 커지는 것을 몬스터들의 공격력을 모아 높은 공격력을 만드는 효과와 연관지은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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