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Shun Kazami / シュン カザミ |
한국명 | 준 카이트 |
나이 | 10 - 14세 |
생일 | 6월4일 |
국적 | 일본 |
사용 속성 | 아쿠아(물) |
본업 | ? |
포지션 | 서브 주인공 |
가족관계 | 아버지 이치로 · 사촌형 마사토 |
성우 | 티쿤 킴(미)[1] / 우치야마 유미(일) / 박리나 → 정유정(한) |
1. 소개
바쿠간 배틀 플래닛의 등장인물. 일본계라고는 하는데 금발 벽안의 외모에 아쿠아 속성 바쿠간을 쓰는 등 기존 브롤러즈 시리즈의 그 닌자와는 이름만 같은 다른 캐릭이 되었다. 주인공·화속성·드래곤형 바쿠간을 쓰는 것으로 새로이 리부트된 것으로 제대로 알려진 단과는 달리 슌은 외형·속성·캐릭터성을 완전히 갈아엎어서 캐릭터가 미공개인것으로 인식되었다.성우도 브롤러즈 판 성우, 북미판 성우가 남자 성우로 캐스팅돼서 남자 성우로 캐스팅 될 거란 예상과는 다르게 여자 성우가 캐스팅되었다.[2]공개된 신 캐릭터 중 가장 논란이 컸던 캐릭터. 사실 배틀 플래닛의 캐릭터 디자인이 혹평을 들은 것은 아니고 외형 디자인은 금발 벽안에 파란색 이미지 등 무난한 외모지만 외형과 이름(...)의[3] 괴리감 때문에 부정적 내지 시큰둥한 반응이 나오는 것. 실제 방영 뒤에도 나름대로 귀엽다는 평과 슌은 이렇지 않다는 평이 서로 엇갈려 호불호가 갈린다. 더빙판은 이때문인지 '준 카이트'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로컬해버렸다.
일본계라지만 금발 벽안·물속성·재벌 2세·자기 주장이 약한 성격 때문에 차라리 '슌보다는 마루쵸에 더 가깝다'거나, '이름을 바꿔달라'(...)는 평이 나오기도 한다.극중 묘사되는 성격도 전혀 다른데 시종일관 진지하고 냉정 침착하고 망가지는 묘사가 전혀 없던 브롤러즈 때와는 다르게 배틀 플래닛 쪽에서는 쑥쓰러워 할 줄도 알고 상황에 따라서는 망가지기도 하는 등 표정변화가 커졌다. 원래 프로필에서는 냉혹하고 쿨한 성격이라 소개되었는데, 아무래도 방영 전에 또 갈아 엎어진 듯.
처음에는 공개될 때의 그림에서는 어둠 속성 바쿠간을 들고 있고 썩소를 짓는 듯한 표정 때문에 빌런 라이벌 캐릭터처럼 인식되었지만 그 뒤로는 빌런/라이벌 기믹은 매그너스,마사토 카자미에게 넘어가고 배틀 플래닛에서는 'The Awesome One'에 가입하길 바란다는 설정. 파트너 바쿠간 하이드로스는 (CV. 이치카와 아오이 / 한신→이승행) 사자형을 하고 있다.
경호원 토니한테 새 바쿠간 페이드 닌자(CV.서윤선)와 게형 바쿠간인 바이록스를 받았다.
2기는 브론토사우루스형의 람파리안을 사용하며.람파리안은 하울커와 퓨전해 하울커x아쿠오스(하울커x람파리안)이 될수있다.
3기에서는 상어형 바쿠간 샤크타르와 쥐가오리형 지오간 스팅겔을 4기에서는 가재형 나노간 리피티드를 쓰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