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로봇 마하바론 スーパーロボット マッハバロン | |
방송 시간 | 매주 월요일 오후 19:00 ~ 19:30 |
방송 기간 | 1974년 10월 7일 ~ 1975년 3월 31일 |
방송 횟수 | 26화 |
제작 | 일본현대기획 닛폰 테레비 |
채널 | 닛폰 테레비 |
프로듀서 | 야스다 마사키 외 |
감독 | 스즈키 키요시 외 |
각본 | 우에하라 쇼조 외 |
내레이션 | 키시다 신 |
출연 | 시모츠카 마코토, 키노시타 유리, 리키시 코우 외 |
첫 에피소드 | 마하바론 새벽에 출격(マッハバロン暁に出撃す) |
1. 개요
1974년 10월 7일부터 1975년 3월 31일까지 닛폰 테레비에서 방송된 일본현대기획 제작의 특촬 TV프로그램 및 극중에 등장하는 거대로봇의 이름이다. 방송시간은 매주 월요일에 방송했으며 전 26화이다.
전작 슈퍼로봇 레드바론이 스폰서가 도산되어 중단되었지만 평은 좋아서 후속편이 기획되었다. 기획자는 전작과 같은 와타나베 카즈히코, 사이토 타카시가 맡았지만 내용은 크게 변경되었다고 한다. 전작의 제작사인 센코사(宣弘社)가 빠졌지만 실제작은 전작 레드바론을 하청한 일본현대기획이라 스태프는 거의 같고, 작품색도 거의 같다. 전작의 영상을 일부 재사용하기도 한다. 저작권은 이후 오스카란 회사가 관리한다.
2. 특징
전작에 이어 특수효과도 좋고 스토리도 하드보일드해 상당한 인기를 자랑했으나 오일 쇼크로 제작비 충당이 안 돼 중단되었으며 레드바론이 완결은 어떻게든 낸 것과 달리 이 작품은 완전히 미완이다. 인기가 있었는데도 제작비가 너무 들어서 적자였던 전작과 달리 이쪽은 약간의 예산 절감을 통해 흑자를 보았다고 한다.미완이라는 단점이 있어 전작보다 더 매니악한 특촬물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다만 작품 자체는 특별히 문제될 구석이 없어 매니아 층에서 인기는 있으며 레드바론보다 해외에 수출된 나라가 많아 해외에서는 레드바론보다 유명한 작품이다.
이유는 알 수 없지만 슈퍼로봇대전 시리즈의 유저 앙케이트에서 특촬 거대로봇 중에는 유일하게 리스트에 들어가 있기도 하다. 낼 생각이 있는 것인지 불명.
대만에서 철초인이라는 이름으로 리메이크되었는데, 어째 원작보다 더 유명하다. 74년에 방영되었는지 초중반 에피소드만 가져오고 결말이 난데없이 라라슈타인의 폭사로 끝난다. 참고로 철초인은 마하바론의 감독 중 하나인 타카노 코이치가 감수를 맡았다.
왠진 몰라도 스페인에선 대만판 영화가 마징가 Z라는 명칭을 달고 수입됐다. 이 스페인판 판본은 유일하게 철초인 오프닝의 원 보컬이 나오는 버전이기도 하다.[1]
이쪽도 레드바론과 마찬가지로 애니판 리메이크가 예정됐었으나 여러 사정으로 취소됐다.
속편으로는 작은 슈퍼맨 간바론이 있다.
3. 스토리
아라시다 요이치로 박사는 독일의 천재 과학자 게오르크 라라슈타인 박사밑에서 로봇공학을 배우고 있었다. 그러나 그의 세계정복의 야망을 알고 스스로 설계하고 완성직전인 거대로봇인 마하바론을 인류 침략의 도구로 쓰이지않게 하기위해 폭파한다. 그리고 설계도를 가지고 처자를 데리고 독일을 탈출, 여객선에서 일본을 목표로 한다. 그러나 해군로봇 하일V1호의 추격을 받고 배는 침몰하고 요이치로, 아내는 아들인 요우에게 설계도를 맡기고 목숨을 잃는다. 그후에 요우는 대기업 경영자인 할아버지 류노스케에게 키워지고 다가올 로봇제국의 침략에 대비해 마하바론의 파일럿으로서의 훈련을 받고 있었다. 류노스케는 아들 요이치로의 유지를 이어 사재를 털어 로봇제국 조직 국제구조대 KSS를 설립, 키스 케이프 해저에 만든 비밀 기지 내부에서 10년의 세월이 걸쳐 마하바론 2호기를 건조하고 있었다. 마하바론의 완성이 가까워졌다는 정보를 얻은 라라슈타인은 자신을 최고 권력자로써 세계정부 앞에 가로막을 마하바론의 파괴를 장남인 육군참모 탄츠에 명령해 하일V1호를 개조한 육군로봇 하일V2를 출격시킨다. 동시에 제국병사들이 아라시다 저택을 습격, 류노스케를 살해한다. 요우은 빈사상태인 할아버지로부터 마하바론과의 도킹유닛인 슈퍼카 마하 트리거를 얻은 것으로 키스 케이프 해저의 비밀기지로 향한다. 거기에는 KSS사령관인 무라노 박사에 의해 재설계, 건조된 마하바론이 기다리고 있었다. 요우는 무라노 박사의 인도로 마하바론을 기동, 부모님의 원수이자 인류의 적인 하일V2호에 맞선다. 여기에 세계의 명운을 걸게된 마하바론과 로봇 제국의 장렬한 싸움이 시작되었다.4. 등장인물
4.1. KSS 대원 및 조연들
- 아라시다 요우[2] - 본작의 주인공으로 마하바론을 조종할수 있는 유일한 인간. 급하고 덜렁이 같은면도 있지만 아이를 좋아하며 상냥한 청년이다.
- 코스기 아이 - KSS 버드 3호기 조종사. 원래는 얌전한 성격이었으나 15세때 자신이 헤엄칠수 없었기 때문에 눈앞에서 친구를 해난사고로 죽게 만든 과거가 있어서 구조활동에 대한 강한 사명감을 가지고 있다. 마지막회에서 중성자 인간이 된 공군 참모 스칸의 비밀기지에 침투하여 에너지 보충장치인 스톱 샤워의 스위치를 격파하는 큰 전과를 세우지만 그 직후 스칸의 사력을 다한 마지막 공격을 받고 유명을 달리한다.
- 이와이 아키라 - KSS 버드 1호기 조종사이며 전선에서 지휘를 담당한다.
- 시라사카 마사카즈[3] - KSS버드 2호기 조종사이며 몸이 가볍고 격투기에 뛰어나다.
- 무라노 박사[4] - 아라시다 요우의 할아버지인 류노스케와 아는 사이인 로봇공학자이며 마하바론 2호의 제조자이자 국제 구조대 KSS의 리더이기도 하다.
- 아라시다 요이치로 - 마하바론의 설계자이며 라라슈타인의 밑에서 마하바론을 건조했다.
- 아라시다 류노스케 - 요우의 할아버지인 국제 과학 구조대의 회장이자 아라시다 콘체른의 총수이며 KSS는 그의 사재를 들여 조직되었다.
- 코스기 겐이치 - 아이의 동생이며 KSS의 기지에 자유롭게 드나드는 마스코트 같은 소년.
- 하타쿠라 형사 - KSS의 수사에 협조하는 베테랑 형사로 다양한 발명품을 사용해서 발명형사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 나카오 박사 - 무라노 박사 친구로 물질을 원자로 분해해 전송한후에 다른장소에서 다시 조직하는 전기이동 장치의 개발자이다.
- 오다기리 유키오 - KSS 본부의 엔지니어 서장. 로봇공학 박사로 마하바론 이상의 슈퍼로봇인 자이언트 바론을 혼자 설계했다.
4.2. 로봇 제국
ロボット帝国
독일의 과학자·라라슈타인이 세계 정복의 꿈을 실현시키기 위해서 결성했다. 라라슈타인을 총통으로 해, 세 아들이 참모로 해서 육 해 공군을 지휘 통솔한다. 각 군은 장교와 병사, 그리고 침략 로봇으로 구성되어 있다. 부하가 경례할 때의 구호는 "라라!". 관련 서적에 따라서는 삼형제는 "안드로이드"라는 기술도 있다. 제국이 참석 로봇에는 모두 독일어 또는 독일어식 이름이 붙어 있으며 대부분은 실존했던 독일의 무기나 무기 개발자 기업과 동일·유사한 발음이다.
- 게오르크 라라슈타인(ゲオルク・ララーシュタイン) - 본작의 최종 보스이며 로봇 제국의 지배자. 로봇 제국을 다스리는 최고지도자이며 고명한 로봇공학자인 아라시다 요이치로의 스승이기도 하다. 담당배우는 전작인 슈퍼로봇 레드바론에서 데비라 총통을 맡은 이카이타 히로시.
- 탄츠(タンツ)[5] - 장남이며 육군참모이다. 성격은 잔인하고 상대를 서서히 궁지에 모는 작전을 선호한다. 제 24회에서 스스로 수폭 미사일을 조종하고 도쿄의 파괴를 기도하지만 마하 바론의 바론 로켓트에 의해 전용로봇이 포박되면서 우주 공간에 날아간 후에 폭사하고 말았다.
- 스칸(スーカン)[6] - 차남이며 해군참모이다. 성격은 교활하고 모략을 이용한 작전을 특기로 한다. 3형제중 가장 마지막까지 살아남는 인물인데 최종 결전에서는 몸을 개조하여 벽이나 총탄도 빠져나가는 중성자 인간이 되지만 그 부작용으로 에너지를 보충하기 위해서 1시간 간격으로 아지트로 돌아가야 한다는 단점이 존재한다. 결국 그 아지트를 KSS의 대원인 코스기 아이에게 발각되어 에너지 보충 장치인 스톱 샤워의 스위치를 파괴됐기 때문에 에너지의 한계가 다 되어서 사망한다.[7]
- 게라(ゲラー)[8] - 3남이며 공군참모이다. 성격은 급하고 이기적이며 차남인 스칸과 사이는 엄청 나쁘다. 제 22회에서 마하바론의 조종사인 아라시다 요우를 붙잡는데 성공하는 등, 승리를 목전에 두었음에도 불구하고 마하바론에 대한 전세를 역전에 두고 새롭게 본인이 개발한 무기인 α 광선을 가지고 KSS 본부를 노리지만 때마침 탈출한 아라시다 요우가 이걸 빼앗고 마하바론에 장착시킨후 곧바로 발사한 베타 레이져 광선 카운터 어택에 의해서 몸을 피할새도 없이 스스로 α 광선을 받고 그대로 소멸하게 되어 세명의 형제들중 먼저 죽는다. 여담으로 제 21화에서는 일반인으로 변장, 익살스러운 연극을 시청자에게 선보였다.
- 도라(ドーラ) - 19화에 등장한 탄츠 휘하의 여성 사이보그로 탄츠는 잘 돌보고 키운 딸이나 마찬가지의 존재라고 말한다.
- 하임 중위(ハイム中尉) - 20화에 등장한 스칸 직속의 사이보그 장교로서 로봇제국 제일의 엘리트 조종사.
- 모젤 중위, 엘자 소위(モーゼル中尉、エルザ少尉)
- 로봇 제국 병사(ロボット帝国兵士) - 본작의 등장 잡몹이며 로봇 제국의 전투원. 육해공 각각의 군에 속하는 졸병 전력. 유니폼은 럭비선수를 연상케 하는 미식축구 선수복으로 전군이 통일되어 있지만 명령 계통은 따로 있는듯하다. 예를들어 육군 병사는 육군 참모 탄츠의 명령에만 따른다. 직속 참모에 대한 충성심이 매우 높아서 명령하면 같은 편에 대한 파괴활동도 불사 특히 겔러가 스칸에 대해 그렇게 한적이 있다. 또 포로가 되었을때는 정보를 누설하지 않고 자폭용 폭약을 입안에 집어넣고 있다. 8화에서 탄츠는 병사를 사이보그라고 표현했지만, 작중에서 발명 형사의 심문을 받은 병사는 보통의 인간에 태어나고 싶었다라고 말하고 있으며, 동시에 파괴된 왼손의 손목 부위에서 보이는 한조각의 살점도 볼수 없는 묘사와 아울러, 안드로이드일 가능성도 있다.
- 침략 로봇 - 로봇 제국의 주력 전력. 기지 내 공장에서 만들며 육해공군에 각각 배치되고 있다. 라라 슈타인의 명령을 받은 참모의 지시로 출격하고 파괴 등의 작전을 실행한다. 참모의 명령에 의해서 자율적인 행동을 하지만 제 15화의 저격수 Q, 제 20화의 시헬츠 U와 같은 유인 조종기도 소수도 존재한다. 덧붙여서 이들의 이름은 제 2차 세계대전 당시에 독일군 에서 쓰였던 전차나 잠수함, 비행기등이 네임드 이름들이 사용되었다.
5. 등장 로봇
마하바론/マッハバロン
신장 | 50.0미터 |
체중 | 300.0톤 |
비행 속도 | 마하 15 |
주행 속도 | 시속 450km |
수중 속도 | 300 노트 |
출력 | 200만 마력 |
라라슈타인이 이끄는 로봇 제국과 싸우는 진홍색의 거대 로봇. 아라시다 요이치로 박사가 남긴 설계도를 바탕으로 무라노 박사가 KSS 해저 기지 내부에서 제작했다. 1호기는 라라슈타인의 감시 하에서 요이치로 박사가 설계·건조하고 있었지만 스승의 야심을 알게 된 요이치로 박사에 의해서 폭파되었다. 그 뒤 아들인 아라시다 료가 조종사로써 실전에 투입된 2호기는 라라슈타인의 침략에 대비하려는 아라시다 류노스케의 의뢰로 무라노 박사가 남긴 설계도를 바탕으로 독자적인 개조를 베풀어 그 10년 후에 완성시켰다.
1호기와의 가장 큰 차이는 사용되는 합금에 있는데 2호기에는 무라노 박사가 개발한 초합금 바로니움이 사용되고 있다. 조종은 료 이외에는 못하게 설정되고 있는데 제 2화에서 무라노 박사의 발언에 따르면 파일럿을 변경하는데 어려움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1호기와 2호기에서는 세부 디자인이 다르며 제 15화에서는 가슴에 KSS의 엠블럼을 가진 도킹 훈련용 마하바론이 등장했다. 동력원은 소형 중성자 원자로인 코드 네임 파일 X. 이 파일 X는 마하바론의 동력원으로 삼고 KSS 기지의 자가 발전 설비의 중추이기도 하다. 이것이 파괴되면 기지도 자폭하여 해저에 가라앉아 버린다. 즉 마하바론이 쓰러지는 것은 곧 KSS의 괴멸에 직결한다.
발바닥의 로켓 엔진에 의해서 비행이 가능하며 오토에 따른 행동도 가능하지만 그 경우는 3분의 1의 힘밖에 내지 못하게 된다. 또 리모컨 인형을 콕핏트에 태우고 KSS 본부의 음성 입력에 의한 원격 조작도 가능하지만 복잡한 움직임은 할수없다. 목에 무기 회로가 있어 무기를 환장할 때 머리가 고속 회전한다. 그 관계로 목이 유일하게 최대의 약점으로 지목되어 이를 손상되면 모든 무기가 사용불능이 되고 만다.
도킹 시에는 아라시다 료가 운전하는 공륙 양용의 특수 자동차인 마하 트리거가 각부에 격납된후 메인 프레임에 부속된 엘리베이터로 좌석인 머리 (정확히 말하면 이마 부분)에 있는 콕핏트로 이동한다. 마하바론이 비행 중인 경우 마하 트리거는 등에 격납된다. 기동시에 레드바론처럼 화이팅 레버 온! 라고 부르는 발성이 있다. 설정에서는 마하마론은 30종 이상의 무기를 가지고 있으며 병기를 전환할 때 머리 (콕핏트)의 수평 방향으로 고속 회전이 필요하기 때문에 조종자는 그것에 대응하기 위해서 전술훈련을 받고 있다.
1970년대에 아카데미과학에서 100원짜리 카피 프라모델을 발매한 적이 있다. 마하바론이란 작품은 국내 방영된 적도 없었는데 프라모델만 나왔다. 박스에는 “마하 펀치로 놉시다”라고 적혀있지만 막상 펀치 발사 기능은 없고 머리가 스프링으로 발사되는 기믹이 있었다.
5.1. 무장
- 마하 코레다
마하바론의 필살 무기. 두 눈에서 발사하는 중성자 1억볼트의 초고압 전류를 합성한 필살 광선. 발사 시 필살 무기 마하 코레다! 라고 외친다. 일단 몸을 젖히는 동작을 한 뒤 머리가 회전하여 발사한다. (동작은 제 1화에만 등장. 제 2화 이후는 머리 회전 뒤 발사 장면에만 나오고 있다.) 또한 코레다의 발사 스위치에는 KSS마크의 커버가 그려져 있다. 철초인에서는 델타 레이라는 이름으로 나왔다.
- 플라잉 너클
내장한 로켓 엔진에서 주먹을 날려 적에게 날아다. 일종의 로켓 펀치로 무선 유도에서 비상하여 높은 명중률을 자랑한다. 또 두 주먹 으로도 발사할수 있어 메일 리콘 펀치와 조합하는 것도 많다. 제 1화에서는 하일 V2의 공격으로 격추된 KSS버드에서 탈출한 코스기 아이의 구출을 위해서 사용하고 있다. 또한 3화까지 드릴 펀치라고 호칭했다.
- 아토믹 파이어
입 부분에서 화염을 방사한다.
- 캐논 슈터
입 부분에서 발사하는 3줄의 로켓.
- 바론 스매시
흉부에서 발사하는 2문 대형 미사일. 마하바론에 장비되고 있는 미사일 중 가장 파괴력이 있다.
- 아이언 타이푼
입에서 발사한 초합금 바론 알루미늄제의 작살. 9문을 갖추고 있어 한번에 3발을 동시에 발사하면서 최대 9발의 발사가 가능.
- 메일 리콘 펀치
오른손의 손등으로 부터 나오는 초합금 바로니움제의 예리한 칼날. 그대로 적을 도려내거나 플라잉 너클과 조합한다.
- 바론 로켓타
마하바론의 벨트 앞부분을 날려버리는 무장. 벨트 좌우의 블록이 전방에 90도 회전하여 로켓 엔진이 된다. 벨트는 유도 조종이나 자율 조종으로 비행이 가능하고 구조 활동 등에 사용한다. 또 24화에서는 도쿄를 향하여 발사된 수폭 미사일을 포착, 우주 공간으로 포기하기 위해서 이용했다.
- 돌핀 빔
손등에서 발사되는 광선. 손목을 접어 구부리면 토시의 좌우에서 2연장의 포문이 출현한다. 소화액도 발사할 수 있다.
- 플라잉 킥
비행하면서 급강하하여 적에게 킥을 퍼붓는다. 일명 바론 킥.
- 쉴드 빔
몸에서 빔을 조사하면서 전방에 빛의 벽을 만들어 내는 장벽.
- 피커 원
발끝에서 발사하는 미사일. 목표물을 추적한다. 초저공으로 비행하며 적을 추적할수 있다. 자동 장전 장치를 장착해 연속 사격도 가능.
- β 광선 카운터 어택
무라노 박사의 은사인 미나미 박사가 개발한 무장. β 광선을 발사하고 초합금 바로니움을 녹여서 α 광선을 10배로 뒤집는다. 초합금 바로니움을 소멸시킬 정도의 위력이며 22화에서 발터 길 α의 α 광선을 튕겨내어 물리친 직후 α 광선총으로 공격을 시작한 공군참모 게라를 α 광선을 쏘아서 물리쳤다.
6. 주제가
6.1. 오프닝
- 마하바론(マッハバロン)
작사: 아쿠 유우 작곡, 편곡: 이노우에 타다오 노래: 스기우라 요시히로
6.2. 엔딩
- 잠들라 마하바론(眠れマッハバロン)
작사: 아쿠 유우 작곡, 편곡: 이노우에 타다오 노래: 스기우라 요시히로
7. 방송 목록
회차 | 방송일 | 부제 | 등장 침략 로보트 (소속) |
1 | 1974년 10월 7일 | 마하바론 새벽에 출격 | 하일 V1호, 하일 V2호 (육군), 발터 U0 (해군), 멧사 M4 (공군) |
2 | 10월 14일 | 하늘의 어금니. 바다의 덫. | 발터 U0, 멧사 M4, 티겔 GT (육군) |
3 | 10월 21일 | 마하바론 강탈 계획 | 티 겔 GT, 융커스 F2 (해군) |
4 | 10월 28일 | KSS 해저기지 폭파명령 | 융커스 F2, 하인켈 SS (공군) |
5 | 11월 4일 | 그 순간에 걸어라. | 하인켈 SS, 레오 파르드 X1 (육군) |
6 | 11월 11일 | 도쿄 폭파 5시간 전 | 레오 파르드 X1, 홋케우라 J9 (공군) |
7 | 11월 18일 | 결단의 10초!! | 홋케우라 J9, 데스 마르크 WO (해군) |
8 | 11월 25일 | 무서운 자폭 군단 | 데스 마르크 WO, 글라스 루거 Q (육군) |
9 | 12월 2일 | 유리의 슈퍼로봇 | 글라스 루거 Q, 스프링 겔 X (육군) |
10 | 12월 9일 | 환상의 자이언트 바론 | 스프링 겔 X, 슈미트 G (공군, 해군) |
11 | 12월 16일 | 배신의 전장 | 슈미트 G, 슈미트 G II (공군, 해군) |
12 | 12월 23일 | 무적의 초합금 로봇 | 슈미트 G II, 야크트판터 오피스텔 (육군) |
13 | 12월 30일 | 가공할 UFO의 정체 | 야크트판터 오피스텔 |
14 | 1975년 1월 6일 | 친구에게 바치는 마하 코레다 | 스판골 KG (공군) |
15 | 1월 13일 | 전율! 스나이퍼 Q | 스나이퍼 Q (육군) |
16 | 1월 20일 | 밀고자의 바다 | 모젤 재규어 (해군) |
17 | 1월 27일 | 절체절명! 성냥갑 작전 | 안터 쾰른 (육군) |
18 | 2월 3일 | 발명 형사의 위대한 발명 | 에레 화이터 FF (해군) |
19 | 2월 10일 | 지옥에서 온 천사 | 안쥬라스 XY (육군) |
20 | 2월 17일 | 트로이 작전 1대 1 | 시헬츠 U (해군) |
21 | 2월 24일 | 남-남-서로 진로를 잡아라. | 발터 킬(공군), 발터 길 α호 |
22 | 3월 3일 | 추적. 피닉스의 수수께끼 | 발터 길 α호 |
23 | 3월 10일 | 라라! 분노의 지옥 작전 | 메가톤게 (육군) |
24 | 3월 17일 | 수폭 특급 900킬로 | 메가톤게 (육군) |
25 | 3월 24일 | 카드는 파일 X | 제터 킹 I세 (해군), 제터 킹 II세 |
26 | 3월 31일 | 마하바론의 초 비밀 | 제터 킹 II세 |
[1] 철초인 주제가는 도입부만 마징가 Z의 엔딩곡에서 따왔다.[2] 담당배우는 1953년생의 배우인 시모츠카 마코토로 이 작품 이후로도 계속해서 배우활동을 지속하다가 2015년 가을에 인두암이 발병하였고 다음해인 2016년에는 폐로 전이가되어 결국 2017년에 폐암 말기인것을 소속사에 알리고 투병생활을 계속하다가 2018년 7월 7일에 끝내 시즈오카 현에 위치한 도내 병원에서 향년 64세로 눈을 감았다.[3] 담당배우인 카토 히사시는 전작인 슈퍼로봇 레드바론에서 사카이 테츠야역으로 출연했다.[4] 담당배우는 돌아온 울트라맨의 주인공인 고우 히데키 역을 맡은 단 지로.[5] 담당배우는 마로 노하루(1954.09.10~2010.07.09)이며 1990년에 배우를 은퇴후 자동차 판매원으로 일하다가 향년 56세로 별세했다.[6] 담당배우는 토코로 마사키이며 모델출신이라고 한다.[7] 애석하게도 그 직후 코스기 아이도 스칸이 죽기 직전에 발사한 총에 맞고 끝내 전사하고 만다.[8] 담당배우는 1회부터 8회까지 사쿠라기 에이이치, 9회부터 22회까지 키무라 쇼우헤이가 맡았는데 배우의 갑작스런 부상으로 인해서 바뀌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