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1-13 22:29:33

슈렉(양)

뉴질랜드에 살았던 세계에서 가장 털이 북슬거리는 이다. 농장에 있는 동굴에서 몇 년간 숨어 살아 털을 깎지 못해 무게만 27kg에 달하는 엄청난 양의 털을 갖고 살았다. 이후 개인 사육사에 사육장에서 호의호식하다 2011년 6월 6일 죽었다. 죽은 후 털은 경매로 판매되었고 판매금은 기부금으로 사용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