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3-25 04:34:57

숨(2025년 영화)

(2025)
Breath
<colbgcolor=#dddddd,#010101><colcolor=#000000,#e0e0e0> 장르 다큐멘터리
감독 윤재호
각본 윤재호, 남희령
제작 정윤재
촬영 윤재호
음악 김인영
제작사 빈스로드픽쳐스, 시네마로드
배급사 인디스토리
개봉일 2025년 3월 12일
상영 시간 72분 (1시간 12분)
상영 등급 파일:영등위_12세이상_2021.svg 12세 이상 관람가
1. 개요2. 예고편3. 시놉시스4. 등장인물5. 기타

1. 개요

대한민국의 2025년 다큐멘터리 영화이다. 감독은 윤재호이다.

제24회 전주국제영화제 초청작이다.

죽음을 마주하는 인물들의 일상을 조명하며 삶과 죽음의 의미에 대해 관객에게 질문을 던지는 작품이다.

2. 예고편

메인 예고편 30초 예고편

3. 시놉시스

"육체를 떠난 이의 영혼은 어디로 가는 것일까?" 종교적, 철학적 이유로 그 관점은 모두 다를 수 있지만, 인간은 근본적으로 이러한 질문을 끊임없이 해왔다. 인간의 삶은 마치 성냥개비에 불을 붙인 듯 삶의 아름다움, 추함을 거침없고 강렬하게 불태운다. 장의사는 말한다. 장례를 치르면 치를수록 죽음이 마침표가 아니라 쉼표일 수도 있겠다고…
출처: 24회 전주국제영화제(KMDb에서 재인용)

4. 등장인물

  • 유재철
    장례지도사
  • 김새별
    유품정리사
  • 문인산
    파지 수거업 종사자

5. 기타

  • 윤재호 감독은 처음에는 장례지도사와 파지줍는 노인의 이야기를 하고 싶었다고 한다. 이에 대해 송해 1927 시절부터 이 작품까지 같이 하게 된 남희령 작가는 비교적 안정적인 죽음을 마주하는 장례지도사와 달리 아무도 돌보지 않는 죽음을 마주하는 유품정리사의 이야기도 들어봐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남희령은 아침마당을 하면서 인연이 있던 김새별을 떠올려서 감독에게 추천해서, 이렇게 3사람의 이야기가 중심이 되는 다큐멘터리가 만들어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