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4 23:40:35

수수께끼의 저격자 살인사건

1. 개요2. 방영 시기, 화수3. 용의자4. 피해자
4.1. 그 외 피해자
5. 범인과 그의 동기6. 여담

1. 개요

명탐정 코난의 2부작 오리지널 에피소드.

2. 방영 시기, 화수

제목 방송 화수
수수께끼의 저격자 살인사건 1998.11.16
1998.11.23
124
125
수수께끼의 총격사건 2004.06.16
2004.06.17
2 - 23
2 - 24

3. 용의자

파란색은 남자, 빨간색은 여자.
타나카 유키코 (김소정)
25세 / 이시모토 사장 비서
히키타 유미
여민정
이시모토 세이지 (양태준)
54세 / 회사[1] 사장, 의뢰인
카와쿠보 키요시
황원
니쿠라 츠네아키 (신정민)
32세 / 국회의원 비서[2]
긴가 반조
현경수
타카다 마사오[3](박건희)
국회의원
나카 히로시
시영준
히라오카 시로 (김중선)
35세 / 금품 갈취범
[4]
오오토모 류자부로
김기흥
시와다 켄이치 (송경주)
29세 / 타나카 유키코의 애인
사토 마사미치
신용우

4. 피해자

1타카다 마사오(박건희)
사인이시모토 사장과 근접한 순간 심장에 총격을 맞고 사망
2히라오카 시로(김중선)
사인계단에서 굴러떨어져 머리의 충격을 받아 사망

4.1. 그 외 피해자

1이시모토 세이지(양태준)
피해총탄에 의한 오른쪽 어깨의 찰과상

5. 범인과 그의 동기

이름 니쿠라 츠네아키 (신정민)
나이 32세
신분 국회의원 비서
살해 인원 2명
상해 인원 1명
동기 후계자 자리 탈취(타카다), 입막음(히라오카)
죄명 살인죄, 총도법 위반, 상해죄

시와다 켄이치(송경주)가 이시모토 세이지의 회사에서 리모컨을 찾았다고 했을 때 이시모토 세이지(양태준)가 타카다 마사오(박건희)를 죽인 범인으로 보였으나 타카다 의원의 비서인 니쿠라 츠네아키(신정민)가 사무실에서 나왔다고 하면서 시와다가 니쿠라를 향해 리모컨을 회사에서 찾았다고 했어도 사무실에서 찾았다고는 안했다고 하면서 비서 니쿠라가 범인인게 드러났다. 니쿠라가 오랫동안 타카다 의원을 모시면서 자신을 타카다 의원의 후계자라고 이야기하고 다녔는데 타카다 의원이 은퇴할 기미가 안 보이자 히라오카 지로(김중선)를 꾀어 타카다 의원을 살해했고 히라오카가 눈치챌까봐 폐건물에서 히라오카를 밀어서 살해한 것이다. 타카다 의원을 살해할 때 썼던 권총에 연결된 전동기를 찾지 못하자 회사의 사장인 이시모토 세이지(양태준)에게 혐의를 덮어씌우기 위해 사장실에 리모컨을 두는 행동을 했으나 니쿠라가 살인범이라는 결정적인 증거는 권총에 연결된 모터를 조작하기 위한 리모컨에 넣는 건전지를 맨손으로 만져서 지문이 남았다.

일본 형법 특성상 2명을 살해했으니 못해도 무기징역, 심하면 사형일 것이다. 더군다나 살해한 사람이 국회의원이니...

6. 여담

애니판 한정으로 사토 미와코가 깜짝 등장한 에피소드. 124화 중간에 경시청이 잠시 비춰지는데 뒷모습만 나왔지만 누가 봐도 사토 형사다. 하지만 정식으로 나온 건 아닌지라 제대로 된 첫 등장은 <경기장 무차별 협박 사건>이다.


[1] 항공기와 컴퓨터에 필요한 정밀부품을 생산하는 업체라고 한다.[2] 대한민국판은 보좌관으로 나온다.[3] 극장판 탐정들의 진혼가에서 한자까지 똑같은 동명이인이 등장한다.[4] 공갈협박 전과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