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유기화학에서
유기화합물의 불포화결합에 수소를 첨가시키는 반응을 의미한다. 수소를 첨가시키기에 수소첨가/수소부가라고도 한다. 대개는 불포화결합을 모두 포화결합으로 바꿔 포화화합물을 얻는다. 촉매로는 Pd/C[1], 이산화 백금 등이 있다.2. 무기화학에서
수소와 다른 원소가 화합하는 반응을 의미한다. 이 때 생기는 화합물[2]을 아래와 같이 대략 세 종류로 구분할 수 있다.2.1. 기상 수소화물
氣相 水素化物휘발성 수소화물이라고 하기도 한다. 주로 주기율표의 오른쪽에 위치한 원소[3]와 수소가 결합하였을 때 생긴다. 대체적인 특성은 분자며, 상온에서 기체 상태로 존재하는 것이다. 기상 수소화물 중 상온에서 기체 상태가 아닌 물질의 예로는 물이 있다.
여기에 수소 이온이 첨가되면 오늄 이온이 된다.
2.1.1. 예시와 그것의 오늄 이온
2.2. 염형 수소화물
鹽形 水素化物주로 주기율표의 왼쪽에 위치한 원소[4]와 수소가 결합하였을 때 생긴다. 대체적인 특성은 이온결정이며, 색이 없으며, 녹는점이 높은 것이다.
2.2.1. 예시
2.3. 금속상 수소화물
金屬相 水素化物침입[5]형 수소화물이라고 하기도 한다.
[1] 가장 많이 사용된다. 이 촉매로의 수소화 반응이 효과적이지 않을 때엔 조금 더 비싼 이산화 백금을 쓴다.[2] =수소화물, 수소 기체 속에서 금속 등을 태워 만든다.[3] =금속 원소가 아닌 원소[4] =알칼리 금속/알칼리 토금속[5] 侵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