水陸兩用 / Amphibious
1. 개요
수면과 육지에서 모두 쓸 수 있는 것을 말한다.교통 수단이라면 수면으로도, 육지로도 다닐 수 있는 것을 가리킨다. 항공기는 수면 위 항공이든 육지 위 항공이든 모두 갈 수 있는 게 당연하므로 보통 수륙양용이라고 부르지 않는다. 수면 가까이를 비행하는 위그선은 종종 수륙양용이라고 표현하곤 한다.
현실 군사 분야에서 수륙양용 이동 기능이 필요한 상황은 주로 상륙 작전이다.
21세기 초반 기술력으로 아직까지 수륙양용 탈것은 보편화되지 않은 편이다. 공기부양정 같은 탈것이 있기는 하나 여러 문제로 보편적이지는 않고, 수륙양용 기능이 매우 필요한 군대 상륙 작전에서만 주로 투입된다. 그런 이유로 대체로 육상에서는 자동차와 기차를 타다가 해상에서는 선박으로 환승하거나, 아니면 아예 비행기를 타는 식의 이동 방식이 보편적이다.
2. 목록
2.1. 현실
2.2. 창작물
- 수륙양용 버그로스
- 레드얼럿 3는 수상전을 강조하여 수륙양용 유닛이 매우 많이 나온다. 상당수 유닛이 군수공장과 조선소에서 모두 생산 가능하다. 심지어 엔지니어 같은 보병 유닛조차도 수면에 진입하면 어디선가에서 고무보트를 꺼내서 물 위를 다닐 수 있다. 수륙양용인 유닛은 3줄로 된 ≈ 식의 기호가 생산 아이콘 옆에 붙어있다.